광주상무 선수단이 지난 3월 29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2008 K-리그 3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다음날인 3월 30일 일요일 광주로 이동중 생고기로 유명한 옥과의 모 식당에서 단체로 먹은 생비(생고기 비빔밥)가 문제가 되어,단체 배탈증세를 보인 광주상무선수단은 다음날인 3월 31일(월) 광주 모 병원에 단체로 진찰을 받은 결과 세균성식중독으로 판정되었다.
선수단의 식중독증세로 4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키로 되어있는 삼성 하우젠 컵 2008 2라운드 경기를 부득이하게 치르지못하는상황이라 대구FC의 협조를 받아 6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키로 협의됐다.
현재 광주 선수단중 마철준, 김승용, 이길훈 선수가 배탈증세가 심하여 통원치료 후 호텔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경미한 상태로 휴식중에 있는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