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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의 오세아니아 방문 60주년
‘한 사람’을 자기 이상의 인재(人材)로
세계 6대주(大州)의 하나인 오세아니아(大洋州). 육지 면적의 80% 이상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이 차지하고, 1만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이, 광대한 태평양상에 떠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이곳을 방문한 것은 1964년 5월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각 도시를 방문하여 오세아니아 최초인 ‘멜버른지부(支部)’를 결성. 그 때, 후에 초대 이사장이 되는 츠토무 테이테이 씨를 이 지부의 지부장에 임명했다.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9권 ‘신시대(新時代)’ 장(章)에는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 회장이 호주의 중심자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야마모토 회장의 방문의 ‘최대 목적’은, 지부의 결성과 그 중심자의 흉중(胸中)에 ‘발심(發心)의 씨앗을 심는 것’. 적은 회원수로 지부 결성에 당황하는 리더에게 야마모토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지부장이든 지구부장이든 원리는 전부 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자기 이상의 인재로 키워(육성해) 가면 됩니다.”
호주의 총 면적은 일본의 약 20배. 벗을 찾아가는 데도 자동차나 비행기로 몇 시간이나 걸린다. 초창(草創)의 동지는 ‘한 사람’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광포(廣布)의 원야(原野: 벌판)을 개척해 나갔다. 이케다 선생님은 그런 초창기의 벗을 계속해 격려했다.
이달 13일, 선생님의 방문으로부터 60주년을 맞이하는 오스트레일리아SGI는 현재, 30개 지부로 발전. 뉴질랜드에는 27개 지부 더욱이 뉴칼레도니아, 팔라우, 미크로네시아에 지부가 있고 피지, 솔로몬 제도 등에는 지구(地區)가 있다. 광포(廣布)의 진열(陣列)은 도서국(島嶼國: 크고 작은 섬나라)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1만 명의 지용(地涌)의 연대를 구축한 오세아니아의 벗에게 있어서, 이때의 선생님의 방문은 ‘불멸(不滅)의 원점(原點)’으로 새겨져 있다.
오세아니아의 섬들에 묘법(妙法)이 넓혀진 것은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대로 행동을 관철해 나아갔기 때문”이라고, 오세아니아의 SGI의 리더는 되돌아본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서 신앙의 확신을 거머쥔 벗은 섬으로 이주(移住)·귀국(歸國)한 후, ‘홀로(一人)’ 일어나 ‘한 사람(一人)’을 격려해 갔다.
어서(御書)에는 “법화경(法華經)의 공덕(功德)은 칭찬(稱讚)하면 더욱 공덕이 더하느니라.”(어서신판1713·전집1241)라고.
동지(同志)의 분투(奮鬪)를 진심으로 상찬하며 어디까지나 한 사람을 소중히 한다. - 자신의 사명(使命)의 천지(天地)에서 진심어린 대화(對話)를 거듭하면서, 세계의 벗과 함께 행복과 희망의 연대를 넓혀 가고 싶다.
〈사설(社說)〉
2024년 5월 11일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