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쿄 TOP - 촌철 & 명자의 언〉 2023.08.29

[MIDO(美道)]

@seikyoonline.com

어제보다는 강한 비가 내리고 또 바람도 강하게 부는 아침입니다. 국지성 호우도 예보되고 있으니 외출 시 안전제일, 무사고제일에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8월 29일

불법(佛法)은 ‘여연화재수(如蓮華在水)’.

진흙탕에서 피는 연꽃(蓮華)과 같이

현실 속에서 행복의 꽃(花)을!

말법탁세(末法濁世)에서 희망(希望)을 만든다.

그것이 지용보살(地涌菩薩)이다.

〈촌철(寸鐵)〉

2023년 8월 29일

“이 신(信)의 자(字)는 원품(元品)의 무명(無明)을 자르는 이검(利劍)이로다.”(어서신판1011·전집725)

매일 창제로 부처의 생명 현현

◇

국제부(國際部)의 날 55주년.

어학(語學)과 인격(人格)이 빛나는 영지(英知)의 연대(連帶). 세계에 우정(友情)을 넓히는 선구(先驅)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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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곳에서 크게 싸워 광포(廣布)의 승리를 열어라.” 도다(戶田) 선생님

노고(勞苦)야말로 청춘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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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災害) 시에 가장 곤란한 것은 생활용수(生活用水)의 부족이라고.

대비를 재확인. 교훈을 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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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핵실험에 반대하는 국제의 날’.

‘절대악(絶對惡)’의 사조(思潮) 확대. 민중의 소리를 강하게.

〈명자(名字)의 언(言)〉

우인이 남자부원의 말에 반발한 이유

2023년 8월 29일

한 남자부원(男子部員)이 선배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우인에게 불법대화(佛法對話)를 거듭하고 있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러자 선배는 한마디. “거기는 ‘우인에게’가 아니라 ‘우인과’다.”

일반적으로 대화는 ‘상대가 있어야’ 하는 것. 일방통행 이야기는 ‘대화’가 아니다. 이쪽의 이야기에 대해 상대의 반응이 좋든 나쁘든, 쌍방의 ‘마음의 연결(유대)’이 생긴다면 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후에도 그는 끈기 강하게 우인과 대화를 이어갔다. 어느 날 선배에게 다시 상의했다. “점점 우인도 생각을 얘기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언제나 제 말에 강하게 반발해 옵니다.” 선배는 “대단하다. 그것은 자네를 신용하고 있다는 증거다.”라고 격려했다.

정신(精神)의 양식(糧食)을 찾는 ‘종교의 시대’, 종교를 기피하는 ‘무종교의 시대’ - 세계에 이 두 가지 조류가 있음을 감안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이 일견(一見),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동향도 사실은 ‘권위적이지 않은 신앙’을 사람들이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그리고 ‘법’의 높이와 ‘사람’의 행동이 조화를 이룬 ‘인간주의의 종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의 벗은 훗날, 입회(入會)했다. 과거 남자부원의 말에 반발했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것은 진심으로 납득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白)

わが友に贈る

2023年8月29日

　仏法は「如蓮華在水」。

　汚泥に咲く蓮華の如く

　現実の中で幸福の花を！

　末法濁世で希望をつくる。

　それが地涌の菩薩だ。

寸鉄

2023年8月29日

「この『信』の字、元品の無明を切る利剣なり」（新1011・全725）。

日々唱題で仏の生命顕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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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際部の日55周年。語学と人格光る英知の連帯。

世界に友情広げる先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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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変な所でうんと戦い、広布の勝利を開け―戸田先生。

労苦こそ青春の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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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災時に最も困ったのは生活用水の不足と。

備えを再確認。教訓生か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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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連「核実験に反対する国際デー」。

“絶対悪”の思潮拡大。民衆の声強く

名字の言

友人が男子部員の話に反発していた理由

2023年8月29日

　ある男子部員が先輩に悩みを相談した。「友人に仏法対話を重ねていますが、全く聞いてくれません」。すると先輩は一言。「そこは『友人に』ではなく、『友人と』だね」▼一般に対話は“相手があってこそ”のもの。一方通行の話は「対話」ではない。こちらの話に対して、相手の反応が良くても悪くても、双方向の“心のつながり”が生まれれば、対話といえるだろう▼その後も彼は粘り強く友人と対話を続けた。ある日、先輩に再び相談した。「だんだんと友人も思いを語って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ただ、いつも私の話に強く反発してくるんです」。先輩は「すごいね。それは君を信用している証拠だよ」と激励した▼精神の糧を求める「宗教への時代」、宗教を忌避する「無宗教への時代」――世界にこの二つの潮流があることを踏まえ、池田先生は語った。「この一見、矛盾するかに見える動向も、じつは『権威的でない信仰』を人々が求めていることを表している」と。そして「法」の高さと「人」の振る舞いが調和した「人間主義の宗教」の必要性を強調した▼先の友人は後日、入会した。かつて男子部員の話に反発していた理由を、こう説明した。「あれは心から納得したかったからなんです」（白）

[🇸🇨청년과 함께]

감사합니다 🌈

[이충희]

감사합니다 ^^

[복취]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감동을 달리 표현이 어려워~
매일매일 똑 같은 감사의마음을 표현 합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

[초록]

감사합니다 ~~

[땅콩aa]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