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어린아이로부터 어른들까지 휴대폰은 생활필수품이되었다.
지하철을 타면 열명중 아홉은 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을 정도다.
나 역시 폰과 떨어져서는 생활이 안될 정도로 붙어 있다. 그러나 폰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일상에서 쓰이는 몇가지만 겨우 익혀서 쓰고 있다.
폰으로 사진을 찍은 다음 PC로 옮길 때 폰과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한 다음
폰 갤러리에 있는 메뉴중의 DCIM에 연결해서 사진자료를 옮긴다.
수십차례 자료를 옮기면서도 DCIM이 뭔지도 모르고서 옮겨왔다.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한번 찾아 보았다. DCIM이란 Data Center Infrastructue management의 약자로
한마디로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초기구축 비용보다 운용비용에 대한 부분이 증가함에 따라 관리를 통해
운영에 대한 코스트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솔루션이라고 하네.
삼성전자 서비스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데이터 케이블로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데이터 (사진, 동영상, 문서, 녹음 파일 등) 등을 서로 이동/ 복사가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PC에 삼성 통합 USB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야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통합 USB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 설치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 만약 장치 관리자에 통합 USB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PC 또는 삼성 정품 데이터 케이블, 스마트폰 등의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및 통합 USB 드라이버 설치 안내
준비물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PC로 저장하기 위해서 먼저 PC에 스마트 스위치 및 통합 USB 드라이버를 먼저 설치해 주십시오.
USB로 정상 연결되어 PC에 MTP로 인식되는 경우 장치관리자에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