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쌀꿈 올렸던 다큐매니아입니다.
둘째가졌는데 태몽은없구요.
지기님 말씀대로
무한연기될거라던 신랑의 입찰엔 희망이있다고합니다.^^
요즘 입덧심하고 아이가 감기라 잠을 잘 못잡니다. ㅡㅡ;;
그래서 꿈인지도 모르겠어요.그냥 스치는 장면 같기도하고..
아침 꿈인듯합니다.
비는 오지않고 날씨는 흐려요.집앞 수퍼가 문을 닫았는데요.
트럭이와서 과일을팝니다.
신랑이 붉은점퍼를 입고 저랑나가요.
과일이 거의 다팔려가요. 과일장사말이 사람들이 과일을 많이 사갔다고 합니다.
노란 바나나한박스가 6000원이라고 합니다. 키위(머루?)도 5개같은 6000원이래요. 우리둘은 신기합니다.
신랑은 노란 바나나 한박스(델몬트 박스)를 들고 저는 키위를 들고 집으로 갑니다.
정말 싸게 잘 샀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엄마가 되어 태몽을 꾼적이없어서..ㅡㅡ;;
너무 꾸고싶어해서..이러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합니다.
언제나 지기님의 정성어린 해몽에 감사하고..
많이 의지하게 되네요..
늘 감사하구요..하루하루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
첫댓글 냉장고에 쌀을 보관했으니까 쌀이 변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냉장고의 쌀은 다른 쌀보다 빠르게 빕을 짖겠지요
해서 그 입찰은 오래 가지 않고 다시 응할수 있는 꿈해몽이였어요
이꿈은 님의 임신한 아이의 태몽입니다
바나나 키위 모두 임신하고 관련된 꿈이지요
제가 볼땐 임신한 아이는 딸로 보이거든요
^^ 감사합니다. 신랑이 장손이라 아들을 기대했었는데요. 딸이면 우리딸에게 더없는 선물이될것같아요. 항상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