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권센터는 엉터리 폭로로 피바람을 부르지 마라.
- 폭동에 대비하는 것은 군(軍)의 임무 중의 하나다.
1. 군 인권센터의 주장은 군의 인권을 참살하는 행위다.
군 인권센터는 지난 3월 8일에는 <박근혜 탄핵 기각에 대비하여 촛불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계획이 있었다.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기각할 것에 대비해 군 병력 투입을 준비해야 한다는 논의가 분분했다. 통상적 회의와 달리 최소한의 인원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탄핵정국 때 군에서 촛불 무력진압 모의가 있었다. 청와대와 군 지휘부 등이 위수령을 근거로 은밀히 모의해 탄핵 부결 시 군 병력을 투입하는 친위쿠데타를 기획했다.>고 생사람 잡는 억지를 부리더니,
7월 6일에는 <국군기무사령부가 탄핵 기각에 대비한 무장병력은 물론 탱크와 장갑차까지 투입하려던 구체적인 계획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들의 주장은 유사시 합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군을 매도하고, 폭로전술로 군을 무기력하게 묶어두며, 군을 국민과 분리하려는 저의가 깔려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위기국면 관련 군의 매뉴얼 상의 군사대비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것은 무서운 편집이고 음모다.
2. 거짓과 엉터리 폭로는 군을 무력화시켜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다.
그들의 발표와 기사만 보면 <탄핵 기각에 반발하는 촛불 세력을 무력으로 진압하겠다는 모의와 구체적인 진압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된다. 군이 그렇게 무지몽매하지 않다. 이는 과거 자료를 오역, 변조, 상이한 해석으로 안보세력을 척살하려는 음모다. 거짓과 조작으로 충신을 모함하여 죽인 사건들이 많다. 시조에서 미평국(平國)을 미득국(得國)으로 조작하여 남이 장군을 역모죄로 죽였고, 개혁가였던 조광조를 走肖爲王( 주초위왕) - '趙氏가 王이 되려 한다.- 는 나뭇잎 조작으로 조광조를 억울하게 희생을 시켰다. 거짓에 기초한 이간질과 인신공격과 비겁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반드시 징벌해야 발전한다.
고려 무신 정권은 문신들의 오만이 부른 자업자득이었고, 일제 때의 한일합병은 그 당시 관료들의 철저한 개인주의가 부른 참극이었다. 주사파 정부는 현재의 권력으로 과거 자료를 뒤져서 반대세력을 가두면서 미래 권력까지 찬탈하려고 한다. 문서 보안에 실패하여(보호하지 못할 문서라면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오해를 받는 군도 한심하고, 엉터리 모함을 받고도 강경 대응을 못하는 군은 더 한심하다. 사과 하나 떨어졌다고 지구 종말이 다가왔다고 호들갑을 떠는 음모세력의 행위도 한심하다. 적을 이롭게 하는 너희들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3. 안보세력을 참살하려는 음모와 참극(慘劇)을 중지하라.
지금, 대한민국은 빅 브리더가 과거 자료를 이용하여 반대 세력을 참살하는 참극(慘劇)을 벌이고 있다. 한반도 정세도 불투명하다. 군의 대비태세가 필요한 시기다. 안에서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적(敵)으로 간주해야 한다. 기각에 대비한 대비태세 문건은 흥분한 시위대가 청와대 경내로 진입하여 경찰 치안유지 이상의 소요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안보 차원의 대비였을 것이다. 군 인권센터의 군이 촛불 세력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모의가 있었다는 거짓 폭로는 군의 인권과 사기를 참살하는 행위다. 군은 평화적 시위에 개입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 부당한 지시에 움직일 하부 조직도 없다. 군 조직만큼 이성적이고 냉정한 조직이 없다. 군은 오래전부터 오해를 받을 짓을 삼갔고, 법적 근거 없는 무식한 행위는 하지 않는다. 엉터리 폭로와 사실과 다른 제보로 군을 교란하지 마라.
4. 폭로만 하면 통하는 무지몽매한 세상이 아니다.
군을 더 이상 건드리지 마라. 19대 대선에서 군 유권자의 30%이 이상이 문재인을 지지했다. 그 당시 장관도 근거와 명분 없이 군을 움직일 힘도 없었다.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만약에 대비하는 것은 군의 숙명적 절차요 매뉴얼이다. 군은 국가를 지키고 방호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다. 그 보루를 거짓과 모략과 음모로 흔드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 북한보다 한국이 먼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정의와 진실과 햇살은 직진한다. 제발 현재의 권력이 과거 자료를 변조, 오역, 재해석 하여 국력낭비와 내전과 민란을 부르지 마라. 양심을 회복하라.
5. 그 당시(2016년 12월 9일 전후) 상황은 폭동 직전의 혼란 상황이었다.
그 당시, 문은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선동했고, 신원 미상의 인원이 청와대 담을 넘는 일도 있었고, 과격해진 촛불 시위대는 청와대로 진입하자는 분위기였고, 그 당시 소문은 (촛불 세력 중에는 중국 공안도 있고, 일본의 공산 세력과 불순분자까지 혼재된 상태다)실제로 경찰 차량 50 여대가 불에 탔다. 이성을 잃은 시위대가 청와대 영내로 진입한다면 이는 치안영역이 아니라 안보차원의 조치가 필요한 국가 비상사태였다. 역사는 가정하기 어렵지만 그때 기각이 되고 경찰이 감당할 수 없는 폭동이 있어났다면 치안을 위해 당연히 계엄령이 발동 되었을 것이다. 불행한 역사를 더 잔인하게 건드리는 것은 현재 시국에 맞지 않다. 군은 지금이라도 그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소상하게 알리고, 만일에 대비하여 조치한 것은 밝혀서 국민을 이해시킬 필요는 있다. 그동안 군은 냉정할 정도로 중립을 지켜왔다. 자꾸만 군을 음해수준으로 흔드는 것은 곤란하다.
# 참고로 위수령은 사문(死文)화된 법이다.
3월 8일 엉터리 폭로에서 장관이 위수령 폐기 건의를 묵살했다고 했다. 이는 법을 모르는 자들의 엉터리 소설이다. 위수령(衛戍令)은 군정과 군령이 구분되기 전인 70년에 제정된 법이라 참모총장이 승인하면 발효되는 법이었지만, 1992년 군정과 군령이 분리되면서 군령권은 합참의장이 행사하고, 참모총장은 군령권에서 제외되면서 위수령은 자동적으로 사문화된 법이다. 근거도 없는 위수령 뜬소문을 기초로 문제를 제기하고 폭로한 국회의원과 인권센터는 참으로 가증스럽다.
하이에나 무리가 거대한 물소를 죽이고 분해할 수 있는 것은 물소들의 무리는 하이에나에게 공격받는 물소를 돕지 않기 때문이다. 물소들은 그렇게 하나씩 죽어간다. 거짓 세력은 함께 뭇매를 때려야 정신을 차린다.
너희들이 인권 문제를 제기할 대상은 건전한 군이 아니라, 북한 인권과 권력의 힘으로 인권을 짓밟는 현재의 인권유린 권력이다.
첫댓글 군인권쎈터?
국방부에서 돈 대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