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제가 한국영화 그 더게임인줄 알고 다운받아놨다가 심심해서 봤던 영화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결말이 조금 아쉽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영화내내 긴장감이 장난아닙니다 불꺼놓고 혼자 보면 몰입감도 좋고 끝나고 나서도 끝나고도 찜찜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니콜라스 밴 오튼(마이클 더글라스)은 그의 탁월한 사업 능력과 약삭빠른 행동으로 성공의 대열에 올라선 사업가이다. 그는 돈과 자신의 사업에만 전념하는 냉철한 사람으로 부인과 이혼한 후 회사와 자신의 대저택만을 출퇴근하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형 니콜라스의 생일 날, 한참 동안 소식이 없었던 동생 콘래드(숀 팬)는 갑자기 나타나 무료한 형의 생활로의 탈출을 권유하며 CRS(소비자 오락 서비스)라는 이상한 게임의 안내장을 주고 사라진다. 그런데 콘래드가 생일 선물로 준 CRS 안내장은 니콜라스의 생에 있어서 예상치 못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니콜라스는 집에 돌아오면서부터 자신이 게임의 틀에 걸려들었음을 느끼나 그는 규칙과 방향도 모른 채 계속 이어지는 이상한 사건들에 대하여 당황하게 되고 게임은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김경식인지 김생민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영화추천 프로그램에서 보고 궁금해서 찾아본 영화입니다. 포스터는 속물변호사의 개과천선 뭐 이럴거 같지만 주인공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삶에 찌든 변호사일뿐입니다. 그저 사법체계 안에서 어쩔수없이 나빠지기도하고 착해지기도하는 정의도아닌 부패한자도아닌 그저 조금 속물같은 변호사를 통해 우리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줄거리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범죄의 재구성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저는 범죄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이영화 저영화 다 찾아봤지만 아직 이만한 영화를 못찾았습니다. 주변인들이 영화 뭐 볼꺼없냐하면 1순위로 알려주는 영화이고 본 친구들도 재밌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도둑들에서 이 영화를 보고 받은 느낌을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실망엄청하고 예니콜만 보다가 왔습니다..이동진씨 표현대로 정말 쿨한영화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목표는 하나! 하지만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난공불락 '한국은행'이 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사라지고 없다! 한국 은행 50억 인출 성공! 그러나 결과는 없다.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돈은 사라졌다. 분명 헛점이 없었던 완벽한 계획.
캐치미이프유캔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를 가지고 만든 영화입니다. 범죄스릴러하면 오션스 일레븐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저는 오션스일레븐보다 이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디카프리오의 뻔뻔한 연기도 좋고 그걸 받춰주는 톰행크스도 좋습니다. 몰입도도 높아서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젼혀 지루하지않습니다. 이미 많이 보셨겠지만 안보신분들은 꼭 찾아서 봤으면 해서 넣었습니다.
줄거리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해서 무려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혈혈단신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칼.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17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다시 칼의 자존심은 무너지는데...
에드워드노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배우입니다. 일루셔니스트를 보고 팬이 되어서 그의 영화를 다 찾아봤는데 그 영화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스포일러를 보고 영화를 봤는데도 영화를 보는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반전 영화들중에서 제일 재밌었습니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지금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시카고에서 존경받는 로마 카톨릭 대주교, 러쉬맨이 B-32-156이라고 새겨진 채 피살된다.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용의자 애런 스탬플러(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을 TV로 본 변호사 마틴 베일(리차드 기어)은 교도소로 찾아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의한다. 검사로는 마틴 베일의 검사 동료였던 여검사 베너블(로라 린니)이 맡게 되어 둘 사이에 팽팽한 경쟁이 시작된다. 피살자의 피가 묻은 용의자의 옷과 운동화를 확실한 증거로 제시하며 피고의 유죄를 주장하는 검사. 하지만 현장에는 또다른 제3자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피고는 그 당시 기억을 못한다고 우기며 정신감정결과 어린 시절 학대로 인한 심리 억압적 기억상실 환자임을 변호사측에서는 강조하는데...
첫댓글 캐치미이프유캔 짱잼!
범죄의 재구성이랑 프라이멀 피어 봐야지!
프라이멀 피어 캬.. 에드워드 노튼 연기ㄷㄷㄷ
캐치미 때의 디카프리오의 미모란...
댓점요
댓댓
덧글부탁드려요!!
영화 추천 5편
오와! 댓글좀부탁드려용♡
영화5편
와 꼭 봐야겠군
이따가봐야짓!!>0<
혼자보기 좋은 영화
심심할때 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