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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Sorrow 저 너무 슬픕니다... ㅜㅜ
MiJacLover 추천 0 조회 369 09.08.23 21:1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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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3 21:21

    첫댓글 다른건 모르겠지만 .. 돌봐줄수있는 동물병원 알아보세요 동물병원은 유기견도 받아 주더라구요 ㅠ;;

  • 09.08.23 22:02

    음... 받아는 줘도 유기견센터로 보내지며,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시 2주 안에 안락사 됩니다..ㅎㅎ 예전엔 4주 후였는데, 유기견들이 워낙 많아지면서 감당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네요. 동물도 가족인데, 어렵다고 내다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왜들 그러나 모르겠어요.

  • 작성자 09.08.23 22:36

    네 맞아요... 동물병원도 이젠 유기견 안받으려고 하고 제게 바로 유기견센터로 연락하길 바라더군요... ㅠ 정말 동물 버리지 맙시다...

  • 09.08.23 21:23

    어쩌면 대단한 우리의 마이클에대해서 평생모르고 지나가는 안타까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마이클을 알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구 열심히 사랑하면 되요!! 방금 KBS스페셜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 대해서 나왔는데 보면서 또 울었네요.. 대단하셨던분 생전에 또 잘몰랐다는 안타까움에..

  • 작성자 09.08.23 22:39

    맞아요.. 늦게 알게되어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알게되서 감사하구요, 김대중대통령님의 열정적인 올곧은 신념또한 사후에 더 칭송되는 것 같아 씁쓸해요 ㅠ

  • 09.08.23 21:32

    동영상과 컴퓨터 문제는 저도 몰라서 도움이 ㅠㅠ 저도 며칠전에 동생과 한 대화 중에 마이클이라면 이것도 포용했을거야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참 대단한 분이엇던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러버님도 불쌍한 강아지 데려오셔서 안절부절 하시는 것 보시면 착하신 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 어째요 ㅠㅠ

  • 작성자 09.08.23 22:40

    맞아요, 마이클이라면 그 어떤 것도 포용했을 거라는 생각 많이 해요. 앨리스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09.08.23 21:51

    음악에 ..댄스에...미친사람 맞네요...정확한 표현이네요 ㅠㅠ.....

  • 작성자 09.08.23 22:41

    정말 보는내내 그렇게밖에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사람 그냥 가수가 아니잖아... !! ^^

  • 09.08.23 21:52

    지금이라도 마이클님을 아셨다는 것 자체가 잘하셨어요.... 아예 모르고 사는 사람들 보다는 정말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컴퓨터는 컴퓨터 회사에 전화해서 원격으로 해달라고 하면 될거구요!! 강아지는 주의 사람들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아님 카폐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알아보세요!!

  • 작성자 09.08.23 22:42

    한울잭슨님~~ 감사합니다 ^^ 컴 역시 원격해야할 듯해요 .. 유기견카페 가입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09.08.23 22:24

    님 ㅜㅜ 착하시네요 ~ 유기견 입양 까페같은 곳이 있을거에요~ 제 이상형도 마이클이에요 ~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조건들이 마이클과 하나하나 맞아서 넘 신기했던...ㅋㅋㅋ 동영상문제는 adobe flash player을 다운받아 설치해보세요 안되면 시스템복원... 외장하드구입은 마이클 팬질에 있어 필수?ㅎㅎ ~~

  • 작성자 09.08.23 22:45

    그쵸!!! 아마 모든 여자의 로망, 이상형이었나봐요. ^^ 외장하드 구입했어요~ 거기에 일단 이것저것 다 옮겨놓았어요~ 감사합니다~

  • 09.08.23 22:40

    ㅠ_ㅠ 저도.. 마이클을 늦게 알아 애통하답니다.. 그래도 정말 아직까지 조무래기같은 거짓루머나 알면서 그 사람에 대해 진가를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들보다 훨씬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어요.

  • 작성자 09.08.23 22:46

    맞아요. 조무래기같으니라구.. ㅠ 누가 누구를 평가한다는 자체도 웃기지만 또 그 기준과 잣대가 거짓된 것들이라면.. 말이 필요없죠. 믿는 사람들이 안타까울뿐...

  • 09.08.23 22:57

    휴... 낮잠을 잔 후... 저도 여러 복잡한 슬픈 감정 때문에 방금 엉엉 울고서야 이 까페로 왔네요. 너무 아까운 사람들이 떠나서... 특히 마이클... 부재와 이별에 대한 슬픔을 주체하기 힘들어요.

  • 09.08.23 23:06

    저두 잭슨님 사후에 관심가지게 된후에진짜 미칠듯이 여기저기 뒤지고 다닌게 생각나네요ㅎㅎㅎ 어떻게 그런분을 이제서야 알게됬는지 티비에서 나오는 거짓루머들을 그렇다는듯이 흘려들은 제가 너무 밉더라구요.. 왜 제가 하소연하고있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강아지일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님은 이미 마이클의 세계에 반발짝이나 밟으신셈이에요!!!ㅎ

  • 09.08.23 23:57

    아고...강아지가 젤 신경쓰이시겠어요..3마리나..어지르는게 장난이 아닐텐데...저도 옛날에 강아지 2마리 고양이 2마리랑살았더랍니다.. 지금은 다들 운명하시고 고양이 한마리만 울 친정엄마가 델고 계시지만....에구..버릴수도 없고 계속 데리고 있을수도 없고...어떡하나...

  • 09.08.24 11:44

    님이 말한 그 어느사이트 저도 거기서 빠져서 헤매고 있어요...물론 학창시절에 좋아했지만....

  • 09.08.24 17:59

    님의 넋두리 너무 재밌고 공감하며 읽었어요. 마이클에 중독된 경위와 현 상태. 카페에서 거의 살다시피하며 그에대해 알아가고있지만 두달이 다되가도록 전혀 질릴 기미가 안보인다는것 ㅠㅠ 러버님, 우리 함께 이 카페에서 마이클에게 중독된 마음을 서로 다독이도록 해요.ㅠㅠ

  • 09.08.24 17:59

    님의 넋두리 너무 재밌고 공감하며 읽었어요. 마이클에 중독된 경위와 현 상태. 카페에서 거의 살다시피하며 그에대해 알아가고있지만 두달이 다되가도록 전혀 질릴 기미가 안보인다는것 ㅠㅠ 러버님, 우리 함께 이 카페에서 마이클에게 중독된 마음을 서로 다독이도록 해요.ㅠㅠ

  • 09.08.24 19:06

    마이클을 더 나중에 알았더라면 그 후회가 지금의 몇배는 더 됐을꺼 같아요. 정말 마음 아프고 괴롭고 힘들어도ㅠㅠ 그를 알고 있는 현재가 너무 고맙답니다. 근데 강아지 어쩌나요ㅠㅠ 그런상황이라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유기견 데려오신 그 마음이 너무 착하고 따뜻하신듯해요. 유기견카페에서 좋은 연락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09.08.24 20:09

    그 마음 오래오래 가져가시길 바래요.. 초반에 너무 힘빼지 마시고^^;; 쉬기도 해가며 마이클 평생토록 알아간다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님 말씀처럼 그가 남긴게 너무 많고 방대하니까요. 저도 잘 안되긴 합니다만...ㅡㅡ; 아, 글고 이참에 마이클 전용으로 외장하드 하나 구비하심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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