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고려시대 구분전은 2번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종때 거란과의 전쟁에서 대거 사상자가 나와서 그 군인의 유가족에게 지급한 것과 문종때 경정진시과에서 현직관료에게만 지급하다보니 퇴직하고나면 5품이상은 공음전으로 생계가 가능하지만 6품이하(하급관료)는 생계가 어려워서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여튼 구분전은 둘다 해당합니다. 아울러 이렇게 받은 구분전도 반납해야 합니다.
해석2번..관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남은 가족의 생계유지 차원에서 준겁니다. 위에 올린 해석에 부족한 점이 있었네요..
해석2번이 옳답니다.
첫댓글 고려시대 구분전은 2번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종때 거란과의 전쟁에서 대거 사상자가 나와서 그 군인의 유가족에게 지급한 것과 문종때 경정진시과에서 현직관료에게만 지급하다보니 퇴직하고나면 5품이상은 공음전으로 생계가 가능하지만 6품이하(하급관료)는 생계가 어려워서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여튼 구분전은 둘다 해당합니다. 아울러 이렇게 받은 구분전도 반납해야 합니다.
해석2번..관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남은 가족의 생계유지 차원에서 준겁니다. 위에 올린 해석에 부족한 점이 있었네요..
해석2번이 옳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