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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웃음이 희망이다 사자도 외모 본다
시즈(경산) 추천 4 조회 662 24.05.29 20: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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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9 21:45

    첫댓글 전에 sbs 호기심 천국 본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미녀와 일반녀 2명이 침팬치앞에서 바나나 들고 유혹하니 침팬치가 바로 미녀에게 가서 안기더군요 ㅎ
    종을 넘어서도 잘생긴것에 대한 기준이 있고 더 선호하는 유전자가 있는것같습니다

  • 24.05.29 22:15

    동물도 분명 사람같은 생각이 있나봅니다. 사람이보기에 멋진 동물이 동물눈에도 그렇다니..참

  • 24.05.29 23:08

    동물이니까 호르몬 냄새 이런거 아닐까요?

  • 24.05.30 00:00

    동물교감 글 보면 말들이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 맘에 안드는 상대를 소개시켜주면
    우울해하는등 몇가지 사례들을 봤어요
    외모,성격 모두 보더라구요~

  • 24.05.30 03:59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타고난 외모와 지능이 인생을 70-80프로 정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섭리이니 그저 운명으로 받아들여야지요.

  • 24.05.30 08:10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때
    일본 생방송에서 기자가 질문합니다.

    얼굴 생긴 것에
    실망했던 적이 없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대답이
    젊었을 때는 실망한 적이 있지만
    대통령 된 후에는 이렇게 생긴 내 얼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그 말씀에 저는 너무 잘생긴 사람은 질리기 쉽지만
    조금 못생긴 얼굴은 질리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ㅎㅎ

  • 24.05.30 08:12

    꽃이 다 똑같다면 질리겠지만, 여러가지 꽃이 있어 더 보기 좋습니다.
    너무 뜯어 고치지 말고 각자 개성을 살려야 합니다.

  • 24.05.30 08:36

    @가을단풍(충청) 그런일이 있었나요? 기자라는게 질문 수준이

    개싸가지였군요

  • 24.05.30 14:34

    @황금연못(평택) 그렇습니다. 싹 수 없는 기자죠. 방송초기에 그딴 질문을

  • 24.05.30 08:44

    아놔....

  • 사진의 돌쇠는 건강해 보이는데, 레오는 뭔가 병들어 보이네요.

    이성에 끌린다는 것은 건강한 자손을 만들어 종을 유지하려는 본능 같은 거라고 봅니다.
    병든 이성보나 건강한 이성이 더 매력있어 보이는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동일하죠.

    배나온 아저씨보다 빨래판 같은 복근을 가진 청년이 더 건강한 후손을 만들 가능성이 높죠.
    남성이 풍만한 가슴과 넓은 골반을 가진 여성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후손의 출생과 양육에 더 유리 할것으로 생각하는 본능의 결과로 생각합니다.

  • 24.05.30 12:46

    숫사자는 갈기빨^^

  • 24.05.30 21:58

    레오는 눈이 다쳤나보네요... 암사자들이 외면하는 모습이 진짜 생생한데 안타깝네요

  • 24.05.31 15:05

    젊음과 늙음의 차이 같네요

  • 24.06.04 00:35

    ㅎㅎㅎ 다 벽보고 있어. 어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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