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케이블TV |
IPTV |
스마트TV |
법적용 |
방송법 적용을 받는다. |
방송법 적용을 받는다. |
방송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
화질 |
화질/음질-95 |
화질/음질-90 |
화질/음질-85 |
편의성 |
보통 (세톱박스라 기본적으로 외부입력 누르는 번거로움 발생) |
보통 (세톱박스라 기본적으로 외부입력 누르는 번거로움 발생) |
TV내장형 : 삼성-LG 스마트TV는 세톱박스(외장형) : 업체별 제품에 |
이용 신청 |
지역 유선(CATV) 업체 |
전국 단일 가입 |
스마트TV를 구입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세톱박스 형태는 20만원 내외면 개별로 구입해서 무료로 이용 |
만족도 |
지역 유선(CATV) 업체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만족도는 떨어지는 편 |
3사(KT/SK/LG U+) 업체별로 차이는 있으나, KT가 만족도에서 좋다는 평가 |
인터넷 선로, 콘텐츠 서비스의 주체가 없다보니,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 |
선 로 |
자체 구축 동축케이블(RF)망 동축케이블(RF)망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도 가능 |
자체 구축 인터넷망 |
범용 적 인터넷망 |
수신기 |
세톱박스 / 아날로그 방송은 세톱박스 없이 TV로 직접 시청 가능 |
세톱박스 |
TV내장형 : 삼성-LG 스마트TV 세톱박스(외장형) : IT업체들 |
서비스 |
일반 TV처럼 채널방식으로 방송을 서비스를 하다가 최근엔 스마트TV처럼 앱 형태도 서비스 실시. |
일반 TV처럼 채널방식으로 방송을 서비스를 하다가 최근엔 스마트TV처럼 앱 형태도 서비스 실시. |
스마트폰처럼 앱 형태로 서비스 실시하고 있으나, 글자 입력 등이 많이 불편하다. |
안정성 |
지역 유선(CATV) 업체가 직접 회선을 점검해 줌으로서 서비스가 안정이나, 인터넷 속도는 다소 떨어진다. |
통신사가 직접 인터넷 회선을 점검해 줌으로서 서비스의 안정이 유지된다. |
통신사나 지역 유선(CATV) 업체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회선을 사용함으로서 서비스의 안정성을 답보하지 못한다. |
콘텐츠 |
순수 TV처럼 방송용으로 시청하기는 좋으나, 스마트TV처럼 앱 형태로 이용하는 콘텐츠는 제한적이다. |
스마트TV보다 서비스를 먼저 시작해서, VOD콘텐츠는 많이 확보가 되어 있으나, 스마트TV처럼 앱 형태의 콘텐츠는 아직 제한적이다. |
삼성-LG의 내장형 스마트TV는 콘텐츠가 제한적이고, 한계성이 있지만, 외장(개방)형 스마트TV는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직은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
이용료 |
정액제(1~2만원 내외)로 비교적 비싼 편이지만,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패키지로 묶어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
정액제(1만원 내외)로 비교적 저렴하고, 이동통신사들의 스마트폰과 패키지로 이용 시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
삼성-LG의 내장형 스마트TV의 앱이 대부분 유료라, 앱 이용에 따라 이용료가 부담이 된다. 외장(개방)형은 대부분의 콘텐츠가 무료이긴 하지만, 아직은 콘텐츠가 많지 않다. |
서비스 주체 |
지역 유선(CATV)업체-->70여개 지역 유선(CATV)업체 |
인터넷 회선을 제공하는 통신사-->KT, SK, LG U+ |
TV제조사(내장형)를 비롯하여, IT기기 생산업체(외장형)는 물론, 인터넷 포털 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서비스를 한다. |
발전성 |
디지털 케이블 세톱박스가 스마트TV의 기능을 하면서, 스마트폰과의 연계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
IPTV가 스마트TV처럼 진화를 하거나, 아예, 스마트TV에 융합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독립적으로 발전하여 스마트폰과의 연계성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스마트TV가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 기기와의 융합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이미 스마트TV와 모바일 기기의 O/S, CPU(GPU)를 같이 사용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
장 점 |
일반 지상파와 같은 형태로 방송을 송출하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신호(8VSB)를 원 신호 그대로 재전송이 가능하다. |
유무선 인터넷망을 가지고 있어, 향후 방송-통신 시장에서 유리한 우위를 가져 갈수 있다. |
기존 범용 인터넷망을 사용하고, O/S등도 무료로 사용함으로서, 특별한 투자 없이, 가장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고, 스마트TV의 표준화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콘텐츠까지 공유 시에는 가장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을 듯. |
단 점 |
지역별 소규모 70여 업체로 구성되어 있어, IPTV나 위성(KT스카이라이프)과 같은 전국적 규모의 사업자랑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고, 각 업체들이 제각각 운영이 되면서, 일률적인 서비스가 안 되고 있다. |
케이블TV와 스마트TV의 중간자적 입장에 있어, 자력으로 성장하지 못할 경우, 스마트TV에 흡수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
자체 인터넷망을 가지고 있지 않아, 통신사들의 인터넷망 제한에 따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어, 완벽한 독립적 서비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스마트TV의 성장세가 생각보다 가파르게 성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IT업체들은 대부분이 스마트TV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스마트TV가 기존 케이블TV나 IPTV처럼 사용자가 안정적이지 않아, 수익성은 보장이 안 되고 있어, 한계성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TV 희망으로 부각되고 있는 애플의 애플TV 출시가 임박하면서, 스마트TV에 대한 시각도 점점 달라지고 있는데, 그래서 많은 분들은 애플TV가 새로운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면, 기존TV 개념을 뛰어넘어, 거실 문화를 바꿀 것이라고 예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TV도 결국 TV이기 때문에, 기존 삼성-LG처럼 다양한 화면크기에, TV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을 갖추지 못하거나, 각국의 정서에 맞게 TV를 내 놓지 못한다면, 애플TV도 곧바로 한계성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애플TV가 애플 제품하고만 연동이 되는 문제와, 인터넷 트래픽 문제를 해소하지 못해 애플TV의 기능이 제한을 받는다면, 애플TV의 성공도 장담하긴 힘들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2012년은 스마트TV가 본격 대중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이고, 나아가 2013년엔, 기존 지상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TV, IPTV 같은 유료방송 과도 한판 승부를 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스마트TV가 IPTV는 물론, 케이블TV까지 하나로 묶어가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마트TV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지상파 방송이나 케이블TV, IPTV 같은 미디어들은 방송법 적용을 받아 서비스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스마트TV는 방송법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제품을 만들거나 앱 콘텐츠를 만들어서, 서비스를 할 수 있어, 향후 어떤 형태로 발전할 수 있을지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TV는 국경도 없이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방송의 개념을 완전히 뒤 바꾸어 놓을 수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수시로 스마트TV용 앱을 내 놓음으로서, 우리의 거실 문화를 어떻게 발전 변화 시킬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TV도 한계는 있습니다. 먼저 표준화된 스마트TV가 없다보니, 콘텐츠 서비스에 한계성이 있고, 또한 스마트TV가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 성공여부가 결국 각국의 인터넷망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래 발전 가능성도 다소 불규칙 하거나 나라별로 편차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즉, 인터넷망을 설치 관리하는 통신사들이 스마트TV 서비스 접속을 제한하거나, 차단을 한다면, 스마트TV 자체는 한계성을 가져갈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신사들이 언제까지 무한정 스마트TV에 대한 접속을 제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시간의 문제이지, 스마트TV는 이제 우리 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이제 스마트TV는 TV를 구입하면 스마트TV 기능이 기본내장이 되어가고 있어, 이제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스마트TV는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TV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건이 되신다면, 스마트TV를 이용한 AV감상법도 알아 두어야 원시인 취급을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
첫댓글 저는 죽었다 깨나도 케이블 볼겁니다. 한개 상품 신청해 분배기나눠 여러TV볼수 있잖아요. 물론 이럴경우 지상파디지털방송/아날로그케이블만 볼수 있지만 이걸로도 충분.
결론은 컨텐츠 문제지 하드웨어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셋탑을 tv에 넣든 어쩌든...간에... tv 메이커가 방송채널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 현 구도는 깨지기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동안 우리들이 시청하던 방송 시장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N스크린과 같은 서비스로 지상파와 유료방송의 개념은 무너지고 있고, 지역과 국가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모바일 기기의 등장은 이제 유료방송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모바일 기기의 등장이 이동간 방송 환경을 변화 시키고 있다면, 거실의 변화는 스마트TV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스마트TV 그동안 시청하던 케이블TV나 IPTV까지 흡수하고 있어,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변화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