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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20회 MBC 창작동화대상 수상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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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3-30 |
조회수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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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금성문화재단과 MBC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20회 MBC 창작동화대상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장편, 중편, 단편 세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 제20회 MBC 창작동화대상은 지난 1월11일 접수마감 결과 장편 83편, 중편 86편, 단편 591편으로 총 760편이 접수되었고, 예심과 본심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하였습니다.
당선은 장편부문 장지혜 씨의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단편부문 양은화 씨의 「현우는 바바, 바바는 현우」가, 가작은 중편부문 임선경 씨의 「안녕 틱맨!」, 단편부문 이미현 씨의 「도깨비 씨름」과 홍기운 씨의 「빅 이슈」가 수상했습니다.
당선되신 작가에게 축하를 드리며 아쉽게 수상작에 들지 못한 분께는 유감을 표하며 다음 기회를 기대합니다.
장편부문 당선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중편부문 가작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 단편부문 당선 수상자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18일(금) 오후 4시에 MBC문화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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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성명 |
작품명 |
약력 |
장편 |
당선작 |
장지혜 |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
ㆍ1973 서울 출생 ㆍ인하대학원 한국학과 아동문학 석사 재학 중 ㆍ어린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 <동화창작모둠> 10기 ㆍ2008 전국문예공보 가작 「아빠의 선물」 ㆍ「할머니는 왕 스피커」,「사자성어폰의 비밀」등 |
중편 |
가작 |
임선경 |
안녕 틱맨! |
ㆍ1969 대전 출생 ㆍ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ㆍ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ㆍTV드라마 작가 활동 ㆍ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MBC 청소년 드라마 <나>, KBS 휴먼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 등 ㆍKBS 애니메이션 <어리이야기> - 현재방송중 |
단편 |
당선작 |
양은화 |
현우는 바바, 바바는 현우 |
ㆍ1983 서울 출생 ㆍ서울산업대학교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졸업 ㆍ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그림책전문가 과정 수료 ㆍ어린이 책 작가교실 동화창작수업 19기 ㆍ현 동화작가 |
가작 |
이미현 |
도깨비 씨름 |
ㆍ1970 서울 출생 ㆍ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과 ㆍ2011년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
가작 |
홍기운 |
빅 이슈 |
ㆍ1975 서울 출생 ㆍ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ㆍ어린이 책 작가 교실 수료 ㆍ2012 전남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ㆍ2012 제10회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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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심사평> |
MBC창작동화 대상 공모전은 올해로 만 스무 살이 되었다. 사람으로 치자면 성년이 된 셈이다. 그동안 참신한 작가를 발굴하여 우리 동화문학 분야를 발전시켰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올해도 수많은 작가들이 문을 두드렸다. 장편 부문 응모작은 무려 87편이었다. 그 중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6편이었는데, 숙독을 하고 보니 예년의 수준을 뛰어넘지 못해 아쉬웠다. 기존 작품의 상투성을 벗어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서사를 끌고 나가는 힘이 약해서 오히려 후퇴한 느낌이었다. 작품의 기법 또한 전통적인 양식을 답습하고 있었다. ‘바다에게 3,3,7 박수를’은 고려 시대 청자를 싣고 가다 태안 앞바다에서 좌초된 난파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과 암투 등을 그렸다. 전반부에는 학예연구사인 아빠와 길도의 아빠, 그리고 나와 길도와의 갈등 등이 박진감 있게 펼쳐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고 매우 산만하게 읽힌다. 특히 작가가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다루고자 하는 사건들이 많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하고 어설프고 급하게 봉합이 되었다. 의욕은 좋으나 어른의 서사와 아이의 서사가 제대로 직조되지 못하여 아쉬웠다. ‘소아과 병동 404호’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소아과병동의 아이들에게 희망이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고 있다.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힘든 일상이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 그러나 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고작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라는 설정이 너무 답답하다. 물론 난치병환자에게 ‘희망’은 굉장히 중요한 모티브지만, 정녕 그들에게 그러한 ‘희망’만이 답일까?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논의된 작품은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였다. 자연의 생명을 무분별하게 훼손하고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인간의 이기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환기시키고 있는 아동소설이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소재이며 주제였다. 어느 날 유진의 교실에 ‘하진’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전학을 오는데, 하진이 앉았던 자리에 물이 떨어져 있다. 알고 봤더니 그 아이는 인간으로 변신한 청상아리 블루샤크이다. 미스터리 형식을 도입하여 하진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 과정이 흥미롭게 읽히며 충격적이다. 다소 과장은 있으나, 새롭고 참신하게 읽히며 시종일관 독자를 잡아끄는 흡인력이 있다. 사악한 인어 형제(세이렌)의 등장 또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러나 하진이 인간을 위해 세이렌과 사투를 벌이게 된 동기 설정이 다소 미약하여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 바다생물에 대한 묘사와 자연생태계의 리얼한 묘사 등은 철저한 자료조사 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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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심후섭, 원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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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 심사평> |
제20회 MBC창작동화대상 중편 부문 최종심에 오른 작품은「안녕 틱맨!」를 비롯해「잘 가, 명아주야!」,「꼬마가 도망쳤다」,「마간당 까또또(좋은 친구)」,「비녀 꽃은 홍의장군」,「광대야 훨훨 날아라」등 모두 6편이었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작품 수준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작품은「안녕 틱멘!」,「비녀 꽃은 홍의장군」,「광대야 훨훨 날아라」등 세 편으로 압축되었다. 하지만 최종 결선에 오른 세 작품도 아래와 같은 이유로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동화「비녀 꽃은 홍의장군」은 내용 생성 면에서 일단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애국적인 인물 ‘홍의 장군’을 택해 독자로 하여금 나라를 사랑하며 우리 얼과 혼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도 주목되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뒷부분의 판타지 세계에서의 내용 전개가 미흡한 편이라 감동이 떨어지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작품 속에서 인물관계가 밀접하지 못했다. 주인공이 부모님, 친구인 민우, 할머니와의 관계를 긴밀하게 설정해 대립과 갈등 및 해결 과정을 분명히 하면서 연관성 있게 해결 구조로 갈 수 있도록 이끌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전쟁 속으로 몰입하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도 전쟁 상황이나 인물의 전쟁 참여에서의 에피소드 속에서의 인물이 좀 더 확실한 캐릭터로 창조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특히 연로한 할머니가 손자를 제쳐놓고 밤샘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곽재우 장군의 기념관으로 가서 이내 판타지 세계로 몰입한다는 캐릭터 구축은 허구의 세계라는 동화 공간에서도 얼른 납득할 수 없었다. 이런 면에서 일단 입상권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 작품「광대야 훨훨 날아라」는 조선 시대 후기 하층 계급의 서민과 광대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주인공 ‘금이’가 종국에 가서는 광대로 흘러든다는 전개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조직 면에서 아홉 살 박이 주인공 ‘금이’의 활동무대가 무한대로 확장되면서 좌충우돌하고 있어 전체적인 조직이 흐트러진다. 언어나 사고의 수준도 아홉 살 소녀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천주교 박해 장면이 전체 흐름과 긴밀하지 못하고 금두꺼비 이야기도 조직상 돌출한다는 느낌이다. 문장 표현도 비논리성이 보이면서 군데군데 언밸런스를 이루고 있다는 약점이 발견되었다. 다만 작가가 나타내려고 하는 주제 정신은 돋보이며 당시의 서민 하층 계급의 삶을 투명하게 조명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데는 강점은 있었다. 그러나 전래동화처럼 떠도는 이야기를 재화할 때 작품을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독자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작가가 재창조 과정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면에서 미흡해 이 작품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동화「안녕 틱멘!」은 인간의 성장과정에서 보이는 일상적인 소재를 형상화시킨 아동소설이다. 작가는 주인공 제제의 ‘틱’ 현상 징조가 보이는 데서부터 치료과정에 이르기까지의 섬세한 이야기들을 심리적 움직임까지 내면세계를 잘 표출하고 있다. 표현 또한 어린 독자들의 신체적, 심리적, 지적 수준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구성이 조직적으로 일관성 있게 짜여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현태라는 동성 친구와 다빈이라는 이성 친구와 벌어지는 작은 에피소드들을 삽입하면서 독자를 끌어들인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주인공 제제가 끈기 있게 ‘틱’ 증세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속에서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담으려는 의지도 엿보인다. 그러나 극적인 반전이나 절정이 없고 일상적인 이야기로 끝나버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독자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데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즉, 흥미와 함께 감동이 반감된다는 약점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고심 끝에 당선작으로 밀지 못하고 이 동화「안녕 틱맨!」을 가작으로 그치는데 합의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아픈 결단은, 열심히 작품을 집필하고 있는 응모자들에게 심기일전하여 동화의 새 방향을 제시해달라는 선자의 염원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힌다. 즉 내용 생성을 위한 소재선택과 일관성 있는 조직, 감동이 있는 주제설정 등에 세심한 배려를 함은 물론 흥미도까지를 높일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내년에는 MBC창작동화대상 작품수준을 한 단계 높여달라는 염원을 담으면서 응모자 모두가 더욱 정진해주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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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김영훈, 조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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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심사평> |
총 591편의 응모작 중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16편을 꼼꼼히 읽었다. 인터넷게임, 해외어학연수, 경제난으로 인한 가정 붕괴, 다문화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았다. 그 중 최종 논의의 대상으로 삼은 작품은 <빅 이슈>, <도깨비 씨름>, <물의 요정>, <섬 잇기 대작전>, <현우는 바바, 바바는 현우> 등 5편이었다. <물의 요정>은 근년에 들어 많은 소재로 등장하고 있는 다문화를 주제로 한 이야기이다. 엄마가 라이따이한인 택근이와 엄마가 태국인인 상철이가 민기를 중심으로한 반 아이들과 부딪히며 엮어가는 사실동화이다. 구성이 정교하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문학적 향기가 부족한 게 흠이며 제목도 글의 내용과 잘 어울리지 않아 선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섬 잇기 대작전>은 인터넷 게임을 소재로 가족 화합을 주제로 한 동화이다. 영어연수 열풍으로 자녀들을 경쟁적으로 해외 어학연수 보내는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중호는 섬처럼 외롭게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을 잇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가족간 대화가 단절된 삶을 섬으로 상징한 점과 무분별한 해외연수 열풍을 풍자한 점이 돋보이고, 암울한 현실을 희망으로 승화시킨 에필로그가 인상적이지만 성호한테 가자며 필리핀행 비행기표를 아내의 생일 선물로 내미는 아버지의 행동은 개연성이 떨어진다. <도깨비 씨름>은 초등학생 씨름부원인 천둥이가 강가 모래밭에서 도깨비와 씨름을 벌여 이긴 후 좋은 일이 생기는 이야기이다. 우리의 전승적 캐릭터인 도깨비를 현대동화에 접목시켜 현실감 나는 이야기를 창출한 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현실과 판타지가 괴리되어 있지 않고, 동화적인 구성으로 이야기를 차분히 이끌어 간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야기가 명쾌하고 속도감이 있으며, 마무리도 좋다. 그런데 도깨비씨름판이라는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고 나오는 과정에서 절실함이 약하다. 주인공이 그냥 좀 걷고 싶어 나갔다가 도깨비 씨름판에 들어간 것이다. ‘세러머니’, ‘계란 프라이‘같은 말은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다. <빅 이슈>는 노숙인으로 생활하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빅이슈’를 판매하며 재활을 꿈꾸는 이야기이다. 암울한 현실을 이겨내는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늘날 사회 이슈로 떠오른 해체된 가족 문제를 소재로 삼아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빅 이슈’는 20 여년 전 영국에서 창간한 잡지로 홈리스들만 판매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10개국에서 발매된다고 한다. 이 작품은 노숙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든 잡지 ‘빅이슈’를 소재로 아버지와 아들간의 관계 회복을 잔잔하게 이끌어간 점이 좋다. ‘빅이슈’ 장사를 하는 아버지를 친구한테 당당하게 소개하고, 아버지 일을 함께 돕는 이야기로 끌어나간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그 심리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이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빠에게 메일이 왔다’보다는 ‘아빠한테서 메일이 왔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현우는 바바, 바바는 현우>는 게임 속 나라를 다녀온 현우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컴퓨터 게임에 빠진 현우가 팝업창 속 아더왕국의 모험 초대를 받고 게임 나라에서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렸다. 컴퓨터 온라인게임에 빠진 현우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고, 게임 속 주인공인 바바가 현실 세계로 나온다. 요즈음 어린이들의 인터넷 게임 중독이 어른보다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보도되었다. 어린이들의 게임 중독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에 비춰, 어린이들의 삶을 좀먹고 있는 현실 문제를 다룬 점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도입부분에서 현우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설득력이 있는데 반해 결말에서 현우가 현실 세계로 나오는 과정은 설득력이 약하다. 현우가 현실을 피해 게임나라로 들어갈 때에는 그 의지가 분명했다. 그런데 돌아오고 싶은 마음만 강했지 돌아올 수 있는 합리적 장치가 없어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결국 게임 속에 있다 현실로 돌아온 인물이 영혼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돌아올 수 있도록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체도 좋고, 문장력도 탄탄하다. 판타지로 들어가는 장치도 무난하고 게임의 폐해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풍자한 주제도 돋보인다. 당선작 선정을 놓고 고심하던 심사위원들은 보다 동화답고 주제의식도 있으며, 상대적으로 흠이 적은 <현우는 바바, 바바는 현우>를 당선작으로 뽑는데 합의하였다. 또한 전승적 캐릭터를 잘살려 이야기를 흥미있게 이끌어간 <도깨비 씨름>과 특이한 소재로 암울한 현실을 밝고 희망찬 결말로 이끌어간 <빅이슈>를 가작으로 뽑는데 뜻을 같이하였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낙선자들에게는 더 많은 습작과 천착을 당부한다. |
심사위원 이주영,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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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쟁쟁한 분들이 당선되었네요. 수상을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열공해야겠습니다. 수상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노력에 대한 결실...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선 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측하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나뭇잎 성주, 한영미 선생님이 드뎌 선배가 되었네요. ㅎㅎ
신세계반 우애란씨가 중편 최종심에 올랐네요. 좀더 노력해서 대성하길 빕니다!
네 ㅎㅎ 올해도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최종에라도 올라가서 기쁘네요. 열심히 할게요.
거의 문턱 앞까지 왔네요. 마지막 고비를 잘 넘기길~~!
당선되신 분들 정말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쓰고 있으니 기쁘고 곧 대작 쓰겠네요.^^
환상 계단 연락 받고 이제야 봤네요 ㅎㅎ 최종심소식이 다른 사람 당선보다 더 기쁜건 이상한 걸까요? ㅎㅎ 아무튼 수상하신분들 참 좋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