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이예요..^^
어제 역시도 승리하며 5연승을 한 기아..
나성범 선수, 도영이가 없다고 못하는 게 아닌거죠..
그냥 핑계꺼리를 댄 것에 불과했음이 어제 경기로 보여진 거죠..
에휴.. '잠실대첩'이라니..
얼마만에 잠실대첩인지..
기아의 잠실대첩은 제 기억에 97년 이후는 없어요..
두산을 상대로는 잠실대첩이라 하지 않아요..
이번 3연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기아가 꼴찌를 해도 LG에게 지는 건 못본다는 생각을..
사실 종범이 형 대진이 형이 뛰던 시절엔 LG는 잠실 만원관중일 때..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는 팀이었는데..
3~4년 전부터 LG에게 밀리는 걸 보니 개인적으로 짜증이었어요..
LG가 언제부터 그렇게 강했다고..
여튼 최근 4~5년 전부터 LG, 두산, KT, SSG, 키움까지..
전부 상대 전적에서 밀리니.. 왜 이렇게 수도권 팀에게 약해진 건지..
아무튼.. 어제는 못해준 선수도 있었지만..
그 선수들의 부진이 도드라지지 않도록 류지혁 브리토..(저는 브리토라 부름..) 임기영 선수가 잘 해 준거죠..
브리토 선수 홈런을 위해 블론 세이브 한 정해영 선수라 생각했어요..
저는 정해영 선수를 믿어요..
벨런스를 찾는 해영이이길 바래요..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bjsmtown. 배 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