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르노빌 놀이공원
대망의 첫번째 장소는 바로 1986년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의 프리피야트 놀이 공원입니다.
방사능 누출 사고로 26년 동안 방치됐고 현재까지 방사능이 다량으로 검출되고 있어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2. 세들렉 납골당
체코에 14세기경 세워진 쿠트나 호라 교외의 교회 납골당입니다.
흑사병과 전쟁으로 인해 버려진 해골들로 만들어졌다네요.
해골의 수만도 무려 약 824만개 라고 합니다.
3. 일본 자살의 숲
숲이름 자체가 '자살 숲'이랍니다. 정확한 명칭은 주카이 숲이며
실제 일본인들이 목을 매거나 약을 먹어서 자살을 많이 하는 곳이어서 자살숲이라 불리운답니다.
이 숲에선 나침판도 오작동을 한다고 하네요.
4. 토고 동물부적 시장
아프리카 토고 공화국의 동물 부적 시장으로
부두교인들인 행하는 의식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아프리카 서부에서 서인도제도로 팔려온 흑인 노예들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하네요.
5. 멕시코 인형의 섬
수천개의 인형들이 달려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멕시코 "인형의 섬"입니다.
이렇게 인형을 걸게된 데에는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50년 전에 한 여자 아이가 이 근방 운하에서 사고사를 당하였는데
돈 율리우스 산타나 발레라라는 사내가 아이가 죽은 곳에서 인형 하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사내는 인형이 저승에서 보낸 메시지라고 믿으며 여자 아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매년 이 섬에 인형을 전시했다고 합니다.
6. 일본 군함섬
유령섬으로도 불리우는 일본 하시마섬은 생긴게 군함을 닮아 군함섬이라 불리웁니다.
군함섬은 한국인들이 강제로 끌려가 학대와 죽음을 당한 곳으로
1939~1945년에 조선인 500여명이 끌려가 탄광에서 강제 노역을 당한 곳이랍니다.
기록에 의하면 고문에 의하여 122명이 사망했으며 익사 혹은 두개골 압사 등의 사인이랍니다.
7. 한국 곤지암 정신병원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정신병원’입니다.
경기도청이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곤지암정신병원의 실제 이름은 ‘OO신경정신병원’이며 이곳이 폐쇄된 이유는 까닭없이 환자가 죽어나가거나 원장이 자살했기 때문이 아니랍니다.
병원은 설립당시 급수 및 하수처리에 난항을 겪어 폐쇄됐으며, 토지 및 건물 소유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건물이 그대로 방치됐다가 그 뒤 이곳을 들른 이들에 의해 ‘흉가’ 소문이 붙여진 것이라네요.
모쪼록 진실이 널리 퍼져서 오해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출처 : http://ozasis2.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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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쁜일본놈들-_-잘못은 덮은채로 유네스코로 지정되다니
곤지암을 cnn이 안다는게 먼가 신기...
곤지암정신병원은 철거를 안하는건가요 못하는건가요??
철거 자체도 돈 들어서 안하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건물주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부로 안할 수 도 있구요
건물주가 아니여서 모르겠어요 ㅠㅠ
ㄱ공포방인줄....
아...6번 정말 마음 아프네요... 전 7번의 경우 사람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무지와 그로 인한 공포를 반영한 루머라고 생각해요. 정신병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면 없었을 소문이라 생각...!
하시마섬.... 무도 보고나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시마섬.. 진짜 화나요..
마지막 정신병원은 지역주민들은 별 생각없는데 꼭 다른곳에서 온 사람들이 소란피워서 막았다고......ㅋㅋ
군함섬은 지우고 싶어지는구만...
저 자살섬 서프라이즈에서 본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