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들은 이야기+개인생각으로는 입시 점수에서 대표팀 경력만 가점 요인이지 대표팀 활약 여부는 가점에 안들어갈거에요. 그 외에 대회 성적 및 개인 성적인데, 상위권팀 선수들은 팀성적은 좋지만 개인 성적은 떨어지고 중하위권 선수들은 그 반대죠. 이주영이 그 어딘가 끼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새 선수들의 대학진학결정은 대학 감독이 하는 게 아니고 입시위원회 같은 데서 합니다. 그래서 감독이 뽑고 싶어도 못 뽑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대학마다 뽑는 기준도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팀 성적,개인성적,수능,면접 이런기준이 아닐까 싶은 데요. 학교별로 가중치는 다르겠죠? 그래서 선수들이 6군데 지원하고 합격한 데 중에 골라갈 수가 있는 거죠. 그래도 이주영 정도의 선수가 1차합격이 하나도 안되었다는 것은 좀 의외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최근 유소년 축구 선수들 진로에 대해, 전문체육 선수들이 꼭 모든 정규 수업을 다 들어야할 필요는 없다라는 기사를 접했는데, 농구 선수가 특기생으로 대학을 갈때에도 수능, 내신성적 등이 상당히 반영치가 큰 것 같아 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농구에만 시간을 할애하기에도 벅찬데 공부까지 2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니
첫댓글 내신 영향일 가능성이 크네요. 실기나 국대 점수에서 모자를건 없을텐데
제가 알기론 모든 대학은 아니겠지만 대학 지원에서 포지션 TO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지원을 하고 거기서 성적 영향이 있다고 얼핏 들은적이 있네요
주어들은 이야기+개인생각으로는 입시 점수에서 대표팀 경력만 가점 요인이지 대표팀 활약 여부는 가점에 안들어갈거에요. 그 외에 대회 성적 및 개인 성적인데, 상위권팀 선수들은 팀성적은 좋지만 개인 성적은 떨어지고 중하위권 선수들은 그 반대죠. 이주영이 그 어딘가 끼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새 선수들의 대학진학결정은 대학 감독이 하는 게 아니고 입시위원회 같은 데서 합니다. 그래서 감독이 뽑고 싶어도 못 뽑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대학마다 뽑는 기준도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팀 성적,개인성적,수능,면접 이런기준이 아닐까 싶은 데요. 학교별로 가중치는 다르겠죠? 그래서 선수들이 6군데 지원하고 합격한 데 중에 골라갈 수가 있는 거죠. 그래도 이주영 정도의 선수가 1차합격이 하나도 안되었다는 것은 좀 의외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최근 유소년 축구 선수들 진로에 대해, 전문체육 선수들이 꼭 모든 정규 수업을 다 들어야할 필요는 없다라는 기사를 접했는데, 농구 선수가 특기생으로 대학을 갈때에도 수능, 내신성적 등이 상당히 반영치가 큰 것 같아 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농구에만 시간을 할애하기에도 벅찬데 공부까지 2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