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 함께하는 농협인상, 2022 업적거양 각종 시상식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지난 4월 10일(월) 농협중앙회 4월 정례조회에서 괴산농협 안정연 팀장이 영예로운 표창인 4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으로부터 수상했다.
이 표창은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하고 농협발전에 지대한 공과 업적을 쌓은 농협인(직원)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되는 것으로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및 적극 실시로 농가소득증대, 소외된 이웃 후원, 미용봉사, 반찬 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기여, 농작업대행 사업 정착 지원 및 농촌인력 중개사업 신설·운영 등 지역사회 환원 등 실질적인 지원과 농업인조합원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노력이 주요한 업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4월 11일(화)에는 농협충북지역본부 4월 월례조회에서 2022년도 각종 사업부문별 사무소별 시상이 있었다.
시상 대상인 충북지역 유수의 농협조합장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괴산농협 김응식 조합장은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농촌형7그룹(전국)에서 우수상, 생명보험 베스트 CEO 다실적 부문 우수상 및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패를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 단연 돋보이며 축하와 부러움을 독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이 모든 것은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며, 괴산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괴산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기에 그 결실이 알차게 영글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조합원님과 고객님 그리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괴산농협이 최선의 노력과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큰 관심과 함께 괴산농협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