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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두뇌’ 두긴 딸, 차량폭발 사망… “진짜 표적은 아버지였을 것”
저녁 행사 참석 후 귀가 중 사고 마지막에 부녀가 따로 가기로 해 두긴, 푸틴의 우크라 침공에 영향 푸실린 “우크라 테러리스트 소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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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침공 의지를 심어준 것으로 알려진 파시스트 철학자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이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차량 폭발사고로 숨졌다고 타스통신·BBC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긴의 딸 다리아 두기나의 가족은 모스크바 인근 고속도로에 진입하던 중 갑자기 자동차에 불이 붙는 사고를 당했고, 차량은 화염에 휩싸인 뒤 도로 반대편까지 거의 날아갔다고 이 가족의 지인이 타스통신에 전했다.이 지인은 사고 차량이 원래 알렉산드르 두긴 소유였다며 차량 폭발의 진짜 표적은 두긴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영국 BBC는 러시아 매체 112를 인용해 원래 두긴 부녀는 20일 저녁 한 행사에 참석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는데 마지막에 알렉산드르가 다리아와 따로 집에 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첫댓글 라스푸친 재림
역사를 잘못 배운자들과 독재자의 만남..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말을 하는 자들이 동쪽이나 서쪽이나 곳곳에 비온 뒤 독버섯 자라듯...
암살은 실패를 하면 더 큰 보복이 돌아오기 마련인데
젤렌스키가 러시아의 공격이 있을거라고 이미 말했더라구요
우크라이나 아니면 친우크라이나 성격의 이듴이 행한거려나요
첫댓글 라스푸친 재림
역사를 잘못 배운자들과 독재자의 만남..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말을 하는 자들이 동쪽이나 서쪽이나 곳곳에 비온 뒤 독버섯 자라듯...
암살은 실패를 하면 더 큰 보복이 돌아오기 마련인데
젤렌스키가 러시아의 공격이 있을거라고 이미 말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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