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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날씨도 무진장 추웠씁니다예~~~
윗지방은 여기저기서 눈이 많이 온다고 여기저기 소식통이 전해지고 있는데.....
부산은 눈빨은 커녕 바람만 씽씽불고 데따 춥기만 합니다예~~~
오늘 새벽에 욕실에서 왔다리 갔다리하다가 졸딱 미끌려가지고예~~~
엉덩이 한번 꽈당 찢고예~~ 허리가 아무레도~~~ ㅠ,ㅠ;;;;
에쒸이 겨울에 눈밭에서 넘어지는것도 아이공~~~
뜨거운 욕실에서 쫄딱 미끄러지다뉘,,,, 에잉,,,,,억울 합니당,,,,,,
오늘은 허리가 아무레도 시원찮타카이 랑이가 온 밖에
나가지마라고 집에 강금 당해가예~~~
깝깝해 죽는줄 알았으예~~~
내는 요기조기 춥던가 말던가 콧물 찔찔 흘리믄서예........
쪼차 댕기야 되는데 말입니더어~~~
어찌나 심심하던쥐,,, 몇 안되는 내 칭구 다유기들을 졸졸이 될꼬 들어와가예~~~
줄줄이 나레비 세워 놓고 기차 놀이도 하고예~~
요즘 비행 청소년이 많아져서리 시간 쪼까 내가 일대일 면담도 해주고예~~~
머리들도 쪼메씩 따듬어 주믄서 미용실 놀이도 조까 해주고 이러고 보냈씁니더예~~~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우을 건너면~~~ 흥얼흥얼~~~
기차 노래 멋있는 노래도 많터구만 지는 와아~~
꼭 얼라메로 만화 노래 밖에 생각이 안난다욧!!!.....
하루죙일 철이와 메틸 생각 하믄서 달려라 은하철도 999만 흥얼거렸으예~~
ㅋㅋㅋㅋㅋㅋㅋㅋ~~
뻐니 아줌씨의 묻지마 관광 열차 같이 떠나 보시렵니꺼예???....
차비는 제가 다 끊어나서 그냥 몸만 오시믄 됩니더어~~~
ㅎㅎㅎㅎㅎ~~~~
요번 열차 여행 운행을 맡아 주실 산세 기관사님이십니더예~~~
안전 운행 부탁 드린다고 기관실에 박카스 한박스와
우리을 항상 즐겁게 해주시는 인간 박카스 대구 아짐님도 같이예~~
억지억지로 기관실에 밀어 넣고 와버렸습니데잉~~~
대구 언니예~ 기관사님 비위좀 잘 맞차 주이소예~~
자꾸 빼지만 말고예~~ 힛~~~
(산세베리아 좋은님이 보내주신 선물 보내주신분 보시믄 알것지예~~ ㅎㅎㅎ~~)
----- 객실 1호차 입전실 -----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열차을 타고 스쳐가는 창가을 내다보니 예전에
여행 다니던때 웃기던 에피소드들이 하나 둘씩 떠올라....
혼자 피식피식 웃음이 나옵니더예~~~
오늘은 열차타고 여행을 떠나니 기찻간서 수다나 떨고 가렵니더예~~~
제 야기 들어주실분은 2호차 환엽실로 모여 주시고예~~~
잠이 부족하여 좀 쉬고 싶으신분들은 뒤쪽 파랑새실로 가심 편안하게
쉴수있는 수면실이 준비 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쉬십시요오~~~
출출하신분들은 8호차 오팔리나실로 가심 푸짐한 먹을거리와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어 있사오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당~~~~
또 궁금한점 있으시믄 제가 자주 다니니
여쭤 보시믄 친절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예~~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 되이소예~~~
꾸벅^^
----- 2호차 환엽철화실 -----
꽃사 언니 오빠야들 칭구들이랑 열차 여행 가니깐 넘넘 좋다예~~~
창밖엔 하얀 눈도 날리고 어릴적에 엄마 손 잡고
놀이 동산 가던 기분보다 더 좋다예~~~
언니 옛날에예 혼자 버스타고 이지역에서 저지역으로
고속버스타고 여행 함 해보자 싶어서~~
진짜로 고속 버스타고 여행 다닌적이 있습니더예~~
그때가 언젠지는 날짜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이천에 도자기 박람회가 열리고...
코스모스가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었을때쯤이니 가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예~~~
이천에 도자기 박람회을 갈려고 버스을 탔는디이~~
뭥미~~ 버스을 잘 못 타가 그 갈라 카믄 오산에서 내리가
차을 갈아타고 가라케서 내렸시예~~~
뭐가 뭔지 몰라서 일단 동네 함 둘러보이 작으만한 동네에
역이 하나 있는게 보여서 그리로 갔는데예~~
그게바로 오산역이었시예~~
지금은 얼케 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표을 끊지 않아도 열차가 다니는 철뚝길에 나갈수 있게 되 있었지예~~
작은 오산역을 들어가는 순간 그림같이 펼쳐진 작은 오산역이 어찌나 이쁘던지~~~
굽이 돌아가는 철길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이름모을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옛날에 이쁜 엽서 모을때 그런 엽서에나 담겨 있을 법 한
풍경 사진처럼 어찌나 이쁜 풍경 이던지예~~~
그 풍경이 너무 좋아 철길가에 푹 퍼질러 앉아 아름다운 풍경과
그에 맞게 흘러나오는 잔잔 음악 가사에 푸욱 빠져들고~~~
따사라운 햇살을 받으며 한참을 앉아 있었지예~~~
아아아~~ 여행은 정말 좋은것이여~` 카믄서 즐기고 있는데예~~~
뭔가 주위 분위기가 이상해져옴을 느끼고 주위을 둘러보니~~~
역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제다 나오셔서 저와 어느 정도 유지한 거리에서~~
뭔지 모르지만 니밀락 내밀락 하는듯한 제스츄어을 하는듯 합니당~~~
이제 일어서 가려는데 마침 열차 한대가 들어오는것이 눈에 띕니더예~~~
그 순간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아저씨 한분이....
총알같이 달려오시더니 지을 뒤에서 와락 끌어안습니더예~~~
음마야아~~~ 이 아저씨가 와 이카노오~~~
놀레가~~~ 기절하는지 알았구만~~~
그 아저씬 달려 오시믄서 젊은이 이러면 안되네에~~~~
내는 또 놀레가 뭘 이카믄 안되예~~
아저씨나 이카지 마이소예~~ 와 그라는데예~~~
내가 아저씨게 물으니 아저시왈~~~
자살할라고 마음먹고 있었던거 아니냐고 묻는기라예~~~
내는 또 놀레가 자살은 무슨 자살예~~ 사람잡는 소리카지마이소예~~~
여행중인데 요기 역이 넘 이뻐서 좀 보고 있었는데....
와 그런 생각을 하셨는데예????......
젊은 사람이 기찾 길에 하도 오래 앉아 있으니
젊은 사람이 맘을 잘 못 묵었갑다 싶어~~~
그 아저씨들도 일손이 안잡히가 안절 부절 했다고 야기 한다입니꺼...@@
야기 다하고 서로 어찌나 욱끼던지 한참을 웃다가 아저씨께 커피 한잔 얻어 묵고
집이 어디며 여행하게 된 동기며 도란도란 야기 나누고 인사드리고예~~~
그 예뻣던 오산역을 뒤로 하고 이천으로 갔던일이 생각 나네예~~~
졸지에 자살녀가 될뻔했던 일이였습니더예~~ ㅎㅎㅎㅎ~~~~
지는 화장실좀 다녀오께예~~
물도 좀 마시고예~~~ 힛~~~~
----- 3호차 황금사 철화실 -----
화장실 가는길에 3호차도 보니 다들 재미나신지
야기 삼매경에 빠져서 시끌벅적하네예~~~~
요기는 창원팀이 많이 타셨네예~~~
향기야~~ 언니들이랑 뭔 야기가 그리 재밋농???......
웅~~ 그냥 다유기 야기하고 있징ㅋㅋㅋㅋ~~~~
맞낭!!!!......
향기니는 내캉 식당칸에 맥주나 한잔하러 가자 고마아~~~~
술도 몬 묵는 향기 끌고 지는 식당칸으로 총총~~~
----- 4호차 파랑새실 수면실 -----
흠...... 수면실에는 비라님 혼자 주무시고 계시는구만............
향기야~~ 비라님 깨실라 조용히 가제잉~~~~~~~
ㅋㅋㅋㅋㅋ~~~~~~~~
----- 5호차 크리스탈실 ------
큭~~~ 요는 게임하고 노신다고 정신이 옵당~~~
언넝가자아~~~~ ㅋㅋㅋㅋ~~~~
----- 6호차 데스메치아실 -----
향기야 요는 조용하당~~~
좀 앉았다 갈까??... 내 몇일전에 바보짓한거 야기 해줄까아..........
응... 뭔데에.....
몇일전에 오빠랑 한잔하고.....
내는 술쪼메 많이 마시고 오빤 운전한다고 술안마싯는데에~~~
날씨가 쪼까 추버가 오빠는 차에 먼저가 시동걸어놓는다고 가고.....
내는 화장실 갔다 간다고.....
뒤에 나갔거덩~~~
근디 내가 화장싱 갔다가 차에가서 앉으니.....
오빠가 의잘 뒤로 제치고 누버있는기라아~~~
내는 그래서 피곤한갑다 싶어 허벅지을 잡고 흔들믄서 오빠 잠오낭???.....
카고 물으니 일어나는 남자가 오빠가 아니고 다른넘이~~~
내는 차도 안보고 도적넘인지 알고 기절 쵸퐁해가 소리는 있는데로 지르고......
그 아저씨도 놀레가 눈만 동그랗게 떠고 꿀 먹은 벙어리~~~
알고보이 내가 차을 잘 몬타가 완젼 망신망신 멍멍이망신이 없는기라아~~~
울차는 바로 뒤에 있었는데 랑이는 가만 보고 욱끼가 자지러지는데....
내는 넘 놀래가 가심이 벌렁벌렁거리고
월메나 놀랬는지 허리고 등짝이고 아파가 시끕했다이가아~~~
내가 차 모양 이런거 잘 몬알아봐가 넘버 봐야 알거덩~~~~
그 뒤로는 차안에 사람 빼꼼이 보고 차타는 버릇이 생깃다이가아~~~
우띠이~~ 랑이는 그것가지고 안즉까지 놀리고있다이가아~~~
내는 놀래가 죽을뻔 했구만 짜증 난다잉ㅋㅋㅋ~~~
힛~~ 내 바보같젱~~~~~
ㅎㅎㅎㅎㅎㅎ~~
-----7호차 칠복실 -----
아고고 요도 씨끌벅적하다잉~~~~
일년에 한반쯤은 요래 다모여서 열차 여행하는것도 참 괜찮타이 그쟈아~~~
내년에도 우리 열차 여행 기회 되믄 또 가제잉~~~~
----- 8호차 오팔리나실 열차 식당 -----
향기야 혼자 말을 많이 했더만 목탄당~~ 맥주한잔 시원하게 묵장~~~
향기야 니도 조금 무봐랑~~~
컵에 조금 부어 줄까???......
응... 조금만........
내가 여행 다닌것중에 젤 황당한 여행 야기 해줄까??.....
응~~ 해봐라아~~~
울 칭구들이 계을 하는데 초딩이며 중딩 동창 가시네들~~~~
몇년 돈을 모아가 제주도 여행 가기로 했는데...
다 살림하고 얼라들 키우니 큰돈은 아니고 조메씩 모으다 보잉 한참 걸렸는데.....
여행가기로 한해에 아엠에프가 터진해에 적금이 끝난기라아~~~
큰돈 모은기 아이다 보잉 제주도 왕복차비 계산하고 식비 계산하니...
뭐이 남는 돈이 없는기라아~~~
그래서 우리 모두 이 어렵은 시기에
차비도 많이드는 제주도까지 갈 필요있겠나 싶어....
의논을 모아 그냥 가까운데가서 푸지게 놀자로 결정하고....
가까운 경주로 잡았다이가~~~
계획은 산타고 관광하고 어쩌고저쩌고 였는데......
칭구들이 몬 놀은기이 한이 맺혔는지.....
산구경은 커녕 그 경주에 큰 물레 돌아가는거 귀경 함 몬하고.....
3박 4일을 내리 나이트에서 밤세고
우리끼리 손님도 없는데 주구장창 놀았다는거 아이가아~~~
울 칭구들이 또 술은 또 다 한술하거덩~~~
울끼리 뭐이 그리 신나고 즐거웠던지 지금 생각하니 참 웃긴당ㅋㅋㅋㅋ~~~
동창칭구들과 짐도 모이믄 그때 우리가 미쳤는가부다하고 웃고 야기한당~~~
것도 한 십년도 더 넘어갔으니.....
지금은 그래 놀아도 체력이 딸려서 몬놀끼당ㅋㅋㅋ~~~
신나게 놀긴 놀았는지 그기 지베인인가 사장인가~~~
막날엔 양주 한벵이을 공짜로 줘가 잘 묵고 신나게 놀다왔넹ㅋㅋㅋㅋ~~~
내도 참 미틴짓 많이 하고 댕겼젱???......
그래도 그린기이 다 지나니깐 추억으로 남더랑~~~~
이래 야기하고 노는것도 지나고 나서 보믄 다 추억으로 남것제에~~ 칭구야아~~~
좋은 기억의 여행이던 안좋았던 기억의 여행이던~~~
먼 훗날에 가슴속 깊이 머리 속 소뇌 대뇌을 지나서....
저 깊숙한 곳에 박혀 있어서 좋더랑ㅋ~~
여행이 뭐 따로 있낭~~~
가족끼리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운데로 가서 일박이라도 하고
좋은거보고 맛있는 밥한끼 묵고 오믄 여행이지 별기이 있낭???.....
시간날때 할라 하지말고 없는 시간 만들어내서 즐기자 칭구야~~~
어차피 사는 인생이면... 기왕이믄 즐겁게!!!!......
님들 맞쥬우???.... ㅎㅎㅎㅎ....
오늘 가상 열차 여행 즐거우셨는지예~~~~
말도 안되는 소리로 혼자 기차놀이 하믄서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더예~~~
즐거운밤 편안한밤 되셔영~~~~
오늘 저희집 메뉴였습니당~~~
청국장을 이용해서 빡빡 된장을 끓여 신선한 야채에~~~
빡빡이 된장을 올려 쓱슥 비벼 먹으믄~~~
완죤 꿀 맛입니당~~~ ㅋㅋㅋ~~~
아니~~~ 구수한 청국장 맛입니덩ㅋㅋㅋㅋ~~~
해드셔보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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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고무줄띄기 노래치고 노래가 넘 구슬프게 느껴진당~~ 와 그런진 모리겠지만~~
어제 하루는 어디갔더노~ 하루 죙일 안보이더만 심심해 죽는줄 알았다이가아~~~~
어제 간만에 산에 갔지 올라갈땐 괜찮든데 내려올땐 기어서 내려왔다 눈이 쌓이가...근데 알았다 이가아.. 아이가 야 니 글을 꺼꿀로 적은거 이가아
글을 어예 까굴로 적농???... 내가 그런 재주가 있슴 요 요라고 있것낭ㅋㅋㅋㅋ
추븐날 산에 가지마라카잉~~ 와 추븐날만 골라서 가는기고오???.... 이 동상말을 지금 무시하낭???...
언니 주글렝... 그카다 골병든다카이... 말좀 들어랑......
요른 버르장 머릴 봤나 ? 니 일로와 춥쩨? 우리 앵글서 놀자 ㅋㅋ
언니 내는 앵글서 안놀아도 물들어 있는데~~
알콜로 나날이 물들어가고 있다용ㅋㅋㅋㅋ~~~~~~~~~
ㅋㅋ 부럽다 야 몸속에 안막히고 헤엄을치니 난 몸속에 드감 꼬로록 해싸니
안되것당~~~~~~ 언뉘 다시 살찌아뿌랏~~~
사무실에서 보고 있는데 침이나와서 책상으로 떨어질것 같아요 ㅜㅜ
아고아고 어짭니꺼어???.... 화장지 들고 후다다닥~~ 턱밑에~~~~~
아아~~~ 아슬아슬 했지예~~~ 히히~~~
식전인데먹고 싶네요
에고~~ 날도 추븐데 안즉까지 와 식사을 안하시고 그러신데요~~
추울땐 뱃속이 든든해야 덜 추운데예~~~
퍼떡 오보이소예~~ 뜨끈한 콩나물 국물 후루루룩 마시고 한그릇 비벼 자시고 가이소예~~~~~~
ktx타고 부산가면 버니님 음식솜씨맛볼수있겠죠겨울기차여행 떠나고파지네요
가상이라지만 다유기들이 브럽다는
솜씨랄것도 엄씨예~~~
겨울 기차여행 좋지예~~~~~~
아 이카이 진짜 기차 타고 싶다예~~
ㅎㅎㅎㅎㅎㅎㅎ~~~~
기차여행..밖에 안나가도 사랑하는 다육과 재미난 시간이었네요~아래 청국장....넘 맛있어보여요~침 꿀걱~^^
졸졸이님 부산이라예???..... 조망간에 부산 벙개 어때예??...ㅎㅎㅎㅎㅎ
10721 환이님글 비라코차 칼국수 번개댓글에 꼬리달아요 ㅎㅎ
환이 언니글에예~~~~ 오케이바리예~~~ 후다닥~~~~~~
글 읽다보면 버니님거에요....정말 웃으면서 읽고 있어요...사무실 눈치보여 조용조용 조금씩 읽어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요....ㅋ
아아~~ 진짜 짧게 쓰야겠으예~~~ㅎㅎㅎ~~
이런 민폐을 끼치믄 안되는데예~~~ 큭~~~~~~~~~
오매 무쟈 기네유,, 숨넘어갈뻔했시유,, ㅎㅎ
쉬미니맘님~~ 방가방가예~~~~
글츄우~~ 좀 길쥬우~~
낼부턴 짤막하게 갈께예~~~~~~~ㅋㅋㅋㅋ
부천사는 이슬이 여기있어염
버니님 새해에도 잼나는이야기 많이 기대만땅해볼께요
복많이 받으세요^*^
이슬이 언뉘이~~~~~~ 새해 복 많이 받으셔영~~~~~
부천팀이 통 안보여서 찾았더만 온니 일빠예~~~~~~~ ㅎㅎㅎ~~~~~~
지가 멍청한짓을 좀 많이하고 다녀서 그래예~~~~~~~
광안대교는 올해 제비 봅기 해가 지 다리 하기로 햇는데예~~ 우짜지예???... 잘있긴 있으예~~~ ㅎㅎㅎ
그때갸갸 갸갸 엄청시레 놀랬거덩 엄청이쁜처자가 사타구니를 흔들어가 졸또할쁜해쓰 짐도그날그손길 허벅지에 선명하게 남아이써 암튼 임진년 용이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듯 마니마니웃고 행복만땅하셈 홧띵 아자 아자 아자
에이참~~~ 사씨가 아이고 허씨 잡았당께예~~~~~~~~ 잘묵고 잘살자님 사람 잡는데잉~~~~~~
몰라몰라예~~~~~~~~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한해도 건강하시소예~~~~~~~~~
덕분에 십년묵은 체증을 뻥뚫고 집에 무사이 왓습니다음주가무를 너무 겻더니만 삭신이 쑤시내
보답하는 차원에서 담에 계원들 모시고 이천에 오실땐 미리 연락을 주시면 고생 하시지 않게
제가 도자기 축제장을 제대로 안내해 드리겟습니다
같은 시기에 쌀축제도 하니까 이천쌀로 지은 맛있는 돌솥밥도 사드릴꺼구요
이제 좀 쉬어야겟어요
솔미니미 그 맜난다는???.....
어머님 아버님 안보이신다는 낯술입니꺼???..........
계원들 넘 시끄러워서 쏙딱하이 지혼자 가서 뵐랍니당~~~~~~ ㅎㅎㅎ
버니님 덕분에 따뜻하게 앉아 겨울여행 잘 했네요 담 여행엔 저도 끼워 줘요 8호차로다
토욜엔 열차로 부산 갈텐데 버니님 생각이 날것 같네요
마카롱님 부산은 어얀일로 오십니까???....
친인척이 계십니꺼???.... 아님 출장???...........
담엔 시간 내시가 따로 오시소예~~~~~~~~
시간나심 차한잔 하시도 되고예~~~
8호차 많은데 귀경하러 가시도 되고예~~~~~~
시간 낼께예~~~~~
강된장에 조레 묵는 거 내 참 좋아하는뎅..
배고프당..
신랑아 잘 사나..엄청 심심햇던 모양이다..
몸 조심하고 좀 살지~~
심심하모 낼 놀러온나.. 조기~~ 오전에..
웅디~~ 에버랜드가서 무우라아~~~~~~~~
내가 어제 뻔디기 청국장 보고선 급땡기가 팔공산 오르기전 청국장을 사먹고 갔는데 맛이 음뜨라
긍까아~~ 내가 주소 불러라 했다이가아~~ 와 말을 안듣는농???...........
글 쓰는 거 보면..예전에 참 많이 놀안기라~~ ㅎㅎ
내는 토요일 여행간다.. 신랑 내삐고.. 니 말고.. 같이 이불 덮는 신랑..
말을 안들어서..내삐고 애들 델구..서울 물 좀 묵고 와야것다 싶어서.. 간다~~
캐니 빌리지-용인구경- 펜션 일박- 에버랜드..그러고 내려오끼다..
가자마~~
우와 내도 가고싶다...에버랜드 쥑이던데....우리는 아침 9시부터 밤10시까지 열나게 돌아댕겨가 그다음날 못 걸어댕겼데이 골반이랑 허벅지가 땡겨서....
뭐이???....글이 뭐뭐뭐????......
많이 안놀았거덩~~ 쪼까 놀았거덩~~ 경주 나이트서어~~~~~~~~
에버랜드카믐 내가 또 미아 된 사건이 있는데 담에 야기 해줄께에~~~~~
온도 한잔 꺽고 들어와서 해롱해롱햐아~~~~~~~~~
향기얌~~ 우리 담에 대구엉이랑 태지엉이랑 에버랜더 가제잉~~~~~~~~
버니은 아무리 생각해바도 주부로서는 아깝데이
그 조은 실력이 무산 되고 인다니 넘 안따깝다이 지금도 안늦어는데 도전
언니 있어보이소예~~ 내가 일만 시작하믄 불도져 저리 가랍니당~~ ㅋㅋㅋ~~~~
참말로 오랫만에 글 올렸네 ...읽는 재미가 솔솔했네
오늘 하루는 안 심심했나? 바깥구경은 좀 했는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