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ten Morgen!!! &^.^&
아직도 잠이 들깬 blue니다...
어제 잘들 들어가셨수....???
스동만 나가믄 꼭 이렇게 날을 센단말이시.....
아침에 일어나서 담에는 나가믄 꼭 전철 댕길 때 드가야지 다짐다짐을
하믄서두 그 끈끈한 정이 땜시 나가기만 하믄 야반도주로 이리저리
뛰어댕기며 택시를 잡아서 집에 오는 비애를 맞고만 있으니..
정말 스동은 마약이야.....
함 취하믄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약과 같은 존재... 푸히히히....
울엄마는 마약 단속반.....
어제 늦게 드가서 뮤자게 혼나고 아침에도 비몽사몽으로 출근했지만 서두
어제 노무노무 즐거웠어요.......
어제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 잡느라 함참 고생을 했지만서도
다들 즐겁게 놀아주시고(????) 먹어주시고(????) 추카해 주시고...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제 2차를 마치고 혜어져서 저희는(가가멜옹, 전갈과 저)는 택시를 잡으려다가 너무 안잡혀서 잠깐 내기 포켓불을 한 게임하고(당근이 가모군이 꼴등했쥐 전갈이 내 뒷공을 봐서리...푸히히히..)치고 전갈과 가모군의 호의를 받으며 집으로 갔답니다...
시몬님, 아놀드님, 바람님, 나이트맨, 탕아님, 덩어리님, 오치드언니,양자, 호기심님, 방구부인, 소나타, 지니짱, 전갈, 아휘, 소다, 미소, 그리고 잔향님(생일 다시금 추카드리구요)
어제 집에 잘 들 들어가셨죠...
무소식이 희소식으로 알고 다들 잘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지는 아침부터 후기 쓰느라 일 한 개도 몬했당...인자 일해야쥐...
헉.. 벌써 점심 시간 다 됐네....기림 난 퇴근이네..♪♬♪
지가 오늘 오전근무만 하걸랑요...푸히히히..
좋은 하루 되세요.....(왜 뒤가 자꾸 구리지... 누가 내 욕하나.....-.-)
총총총...
ps1: 헉 정말 중요한 사람 빼먹을 뻔 했당...
영원한 달링 가가멜옹 !! 어제 집에 중요한 행사가 있었는데도
불참하고 끝까지 같이 있어주고 계산할적에는 도와준다더니 고무신을 신고 왔는지 젤로 먼저 나가서는 안보이던 가모군...두고보자...잉...
구래도 어제 뮤자게 고맙고 구리로 구리고...내가 가모군 사랑(liebe, love)하는거 알쥐...&^.^&
ps2: 한센스 하시는 한술님 벌써부터 그럼 혼수품을.....&^.^&
담에는 냉장고인가요 지펠루다가....??푸히히..
지모군의 말을 빌자믄 우리는 또 공짜라면....&^.^&
이러다 머리 벗겨지겟당....한술님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 진짜 한술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