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이름의 너 / 이혜진 하늘만큼 바다만큼 그리움이 밀려올 때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걸어도 외롭지 않은, 젖은 우산을 활짝 펴 나를 포용해 주는 둥근 마음의 너 망초꽃처럼 흐드러지게 핀 별들 중에 그중에 하나인 별처럼 친구라는 이름으로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껴 질 때 왜 사느냐고 묻고 싶을 때 위로하는, 두터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친구 친구여! 그립다
첫댓글 늘 찾아주신회원님들께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ㅎㅎ'친구라는 이름의 너'요기도 잘 봅니다멋져요 ~~오늘도 마냥 ~해피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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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ㅎㅎ
'친구라는 이름의 너'
요기도 잘 봅니다
멋져요 ~~
오늘도 마냥 ~
해피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