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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자유글방 '아내가 결혼했다'
최미영 추천 0 조회 120 11.01.19 01:04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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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9 01:13

    첫댓글 데모 내용으로도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을 보는것 같다네.(작가가 되기위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글을 쓰다보니 작가가 되었다)

  • 작성자 11.01.19 18:45

    작가는 정말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것 같다네...제 2회 세계문학상 수장작이더군...

  • 11.01.19 05:31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할지언정 난 사랑이 고프다..
    고로 뜨거운 사랑의 메카니즘에 빠지고 싶다....난 늘 배가 고프다...ㅋ

  • 작성자 11.01.19 18:45

    ㅎㅎㅎㅎㅎㅎ그건 누구나의 바램...그런 상대가 탁~~하고 나타나 주면 좋을텐데...누구 기정이 배 좀 채워주라....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9 18:46

    누가 용서하래? ㅎㅎㅎ그런 일은 절대로 석중 친구에겐 안 일어날테니 걱정마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9 18:47

    글쎄~~~그건 친구의 가치관이고....시대적인 흐름에 부응해야지...인간의 가치관은 환경에 의해 변하기도 하니까...

  • 11.01.19 06:27

    미영이글을 세번 읽어 보았어 다시한번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해보면서...
    그래서 나두 과연 열정적인 사랑에 바져 볼수 있을까? ㅎㅎ미영이 말대루 NO ..
    마져 아마 자기 방어를 미리 하는지도 모르지..그런데 사랑은 순간에 빠진다고 하드라...ㅎ
    난 그런 사랑에 빠져 본적이 아직 없어서 모르겠어...그냥 좋아해 보긴 했지만..ㅎㅎ

  • 작성자 11.01.19 18:48

    ㅎㅎ 사랑에 빠져 앞도 뒤도 안보였음 좋겠다...도저히 그런 사랑은 오지 않을테니까 상상하는 수밖에~~~

  • 11.01.19 09:12

    '자기방어기제'레이더 실시간감시로 진돗개 하나상태다. 합류적이란 변종바이러스엔 취약할 예정~ㅎ

  • 작성자 11.01.19 18:49

    ㅋㅋㅋㅋㅋㅋㅋ진돗개 하나면 심각 정도가 얼마나 되나...발령을 안받아봐서~~~

  • 11.01.19 09:42

    열정적인사랑이든 자기방어든 순간에 뿅가든......뭐라도 한 번 해 봐야 쓰겠다~~~~
    그런데 저 소설 주인공은 뭔 팔자가 저리 좋데?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데도 남편은 사랑해서 못 떠나? 또 남편있는 여자랑 결혼 할 마음을 갖어? 얼마나 여자가 매력이 철철 넘치면 그런데?

  • 작성자 11.01.19 18:50

    ㅎㅎ소설에 보면 그여자에 관한 이런 글이 있더라..
    한눈에 미모가 100점인 여자...그런 여자들은 강남 룸싸롱에 가면 볼 수 있다고..
    그러나 그녀는 처음엔 60점..조금씩 점수가 올라가면서 100점을 선회하였다고...

  • 11.01.19 10:01

    난 어릴적 우리동네에 이장님이 2명의 처와 함께 사는것을 봤다
    어쩜 그렇게 틀린사람과 사는지 한여자은 지고지순이라고 하나
    한사람은 왈패와 같은 여자 그러매도 불구하고 두여인은 남편의 말에 순종하며
    일도 열심히 한다 남편의 밤일을 잘하는지 그렇게 서로싸우지 않고 사는것을 봤다
    하루는이여인 하루는 저여인 이렇게 잠자리도 엄격히 지키며 사는것을 봤다
    아내가 결혼을 했다는 영화도 봤다 사람은 양면성이 있는가보다
    모임에도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고 그런
    그러면 득이 없다
    그냥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애절 하게 부르지 말고 연인으로 남아서
    사랑에 빠지면 안될까

  • 작성자 11.01.19 18:51

    ㅎㅎ그 이장님 능력 좋으시네~~그런 경우는 가끔 보았지만...일처 2부는 아직 못봤는데....

  • 11.01.19 10:44

    글이나 생각은 자유니까 ㅎㅎ

  • 작성자 11.01.19 18:52

    그런 생각의 자유가 황당하지만 재밌는 소설도 만들어내나 보다...ㅎㅎ

  • 11.01.19 11:14

    에고 나도 그영화를 보면서 보고있는 내가 우습더라~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에 심취해 있었던 내가..
    여자는 좋지~ 두남자랑 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니....ㅎ 결국은 여자가 떠나더만...

  • 작성자 11.01.19 18:53

    영화랑 소설이랑은 조금 다르더라..나도 오늘 친구들과 그 얘기를 나눴는데..결말 부분이 .....책에서는 내가 쓴대로고..영화에서는 그 부분을 조금 각색했나 보다..그런데 영화에서는 이 축구 얘기를 어떻게 풀어나갔을까..참 궁금하네...

  • 11.01.19 11:19

    한여자가 두남자를 거느리고 사는건 자연에 이치라고 봅니다. 알게 모르게 다 그러하게 사는거 아닐까요? 특별한 남자가 대 놓고 두여자 거느리고 산다지만... 본인은 절대로 특별하지 않은 남자!~

  • 작성자 11.01.19 18:54

    그래요? 한여자가 두남자를 거느리고 사는 것이? ㅎㅎㅎ그럼 여자가 더 많이 바람을 피는 건가? 절대로 라는 말이 좀 수상쩍긴 하다...ㅎㅎㅎ

  • 11.01.19 11:57

    우리집에도 한여자가 두남자를 거느리고산다.
    자칭 자식 둘이 키운다고 날마다 큰소리 치는데
    그런세월이 20년 넘엇쓰,...휴

  • 작성자 11.01.19 18:55

    ㅋㅋㅋㅋ참..그 집 와이프 힘들겠수~~철없는 남자 둘 거느리고 살려면...ㅋ

  • 11.01.19 12:26

    출근하자마자 컴키고 약30번 보았슴메 (거짓)한국시간은 12시18분이고 여기는 오전6시18분임 내가 정신나간놈이지 할일 엄청놔두고 눈치보면서 내가외그럴까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하기사 이재미도있어야지 추신 사랑한다는거 인간이거든 교회에 다니는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찐짜 사랑하지

  • 작성자 11.01.19 18:56

    ㅎㅎㅎ누구를 사랑한다는건쥐~~~혹시 소설 속의 여자?

  • 11.01.19 13:14

    이 영화의 내용은 우리 부모 세대만 해도 남자들에게는 가능했었던 일이었다.
    그런데 여자이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흥분하는 남자들이 많았다.
    오랜 세월 굳어져 온 가부장적인 인식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기는 어렵겠지만
    여자도 그럴수 있지 않을까?

  • 작성자 11.01.19 19:02

    당연하지..나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이 여자의 생각이 나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또 그남자의 생각도 나 같다는 생각도.....ㅎㅎ 결국...상황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

  • 11.01.19 13:34

    아내가 결혼하는 경우는 소설이나 있고 영화 얘기지만..
    아내가 바람이 났다고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고민하는 남자들이 상담소를 많이들 찾는다네..
    내가아는 어떤 남자도 아무래도 자기 아내가 바람난 것 같다고 속얘기를 하더라..
    요즘은 애인 없으면 5급 장애인이란 말이 생길정도로 정조관념이 실종된 사회가 돼버렸으니..에효

  • 작성자 11.01.19 19:01

    ㅎㅎ '장애인'이라...어떤 이는 '고아'라고도 하더라고...정조관념...통일신라 시대에도 여자가 남자를거 느리는 예는 많았다고 한다..선덕여왕부터....모리스족은 원래 일처다부제이고..이런 것도 그 시대,그 나라의 문화의 한 일면이기도 한 것 같다...우리가 그런 나라나 시대에 살았으면 당연한 것으로 치부했을지도 모르지...

  • 11.01.20 00:49

    에구 골치아퍼 하나있는것도 골아플텐데....ㅎㅎㅎㅎ

  • 작성자 11.01.20 08:10

    ㅎㅎㅎ그러게~~~골치가 많이 아프긴 할 것 같네..

  • 11.01.20 06:41

    픽션의 논리일뿐... 스와핑이 큰 반향을 일으키는 사회인데....
    내 의식 구조로는 여전히 마땅치가 않어 내가 잘못 된 긴가?ㅎ

  • 작성자 11.01.20 08:11

    잘못되긴...우리 정서엔 당연한거지..요즘 젊은 사람들한테는 어떨지 몰라도....ㅎ

  • 11.01.21 10:55

    ㅋ 제목만 보고 연속극이나, 스포츠, 취미...이런것 하고 결혼했다는 줄 알았더니.. 진짜루? ㅋㅋ
    난 어렵네 하나밖에 모르는 외골수 나는 내가 좋아.^^

  • 작성자 11.01.21 11:05

    ㅎㅎㅎㅎㅎ가장 바람직한 생각이야......하나만 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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