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쿠바에 대한 미국의 금수 조치를 비난
https://www.aljazeera.com/news/2022/11/3/un-general-assembly-rebukes-us-embargo-on-cuba
유엔 총회, 쿠바에 대한 미국의 금수 조치를 비난
쿠바에 대한 금수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185대 2로 통과되어 유엔이 수십 년 동안 이어온 미국 정책을 30번째로 비난했습니다.
10월에 여기에 표시된 유엔 총회는 미국과 이스라엘만이 쿠바에 대한 미국의 금수 조치를 규탄하는 데 압도적인 표를 던졌습니다. [파일: David 'Dee' Delgado/Reuters]
2022년 11월 3일에 게시됨2022년 11월 3일
유엔 총회(UNGA)는 카리브해 섬의 경제 위기 속에서 아바나가 해제를 요구한 쿠바에 대한 미국의 금수 조치를 강력하게 질책했습니다.
압도적으로, 목요일에 185개국이 금수 조치를 규탄하는 구속력 없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고, 미국과 이스라엘은 반대, 브라질과 우크라이나는 기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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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온 미국의 정책 을 유엔이 규탄하는 투표를 한 것은 30번째 입니다.
존 켈리(John Kelley) 미국 정치 조정관은 목요일 UNGA에 “미국은 이 결의안에 반대하지만 우리는 쿠바 국민과 함께 하며 쿠바 국민에게 의미 있는 지원을 제공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쿠바인의 복지, 인권, 자결권에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 봉쇄를 해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은 1960년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쿠바 혁명과 미국 시민과 기업 소유 재산의 국유화에 따라 금수 조치를 취했습니다.
2년 후, 다른 제한 중에서도 양국 간의 무역을 금지하는 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은 2016년 공식적으로 미국-쿠바 관계를 회복 하고 아바나를 "역사적"으로 방문하는 등 재임 기간 동안 쿠바와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상당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
그해 미국은 금수 조치를 규탄하는 유엔 표결에서 처음으로 기권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을 중단하고 보다 강경한 접근 으로 제재를 강화하고 정상화를 위한 단계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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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현 행정부는 트럼프의 정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쿠바 로의 송금 및 항공편에 대한 제한을 완화 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바나와 워싱턴 사이의 긴장도 최근 몇 달 동안 이주, 안보, 지역 관계와 같은 문제로 고조되었습니다.
목요일 유엔 투표를 앞두고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최대 압박"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Rodriguez는 Biden의 집권 14개월 동안 금수 조치로 인해 쿠바 경제에 약 63억 5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표들은 경제적 처벌이 정치적 자유와 더 나은 경제 조건을 요구하는 시위를 2021년 7월에 탄압한 쿠바 정부의 인권 침해에 대한 대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쿠바는 시위 에 참여한 거의 400명에 대해 제재를 가했으며 많은 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탄압은 인권 단체의 비난과 미국의 새로운 제재를 촉발했습니다.
하바나는 인권 기록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갈라는 목요일에 “쿠바는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교훈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미국의 교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