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인이 우익으로 내몰 때 흔히 보이는 패턴 하나가 있습니다.
두 가지인데...
일본 근대사에 긍정적인 발언을 하는 것, 그리고 나치의 홀로코스트급은 아니라고 하는거..
이것만 가지고 나오면 닥치고 우익이고, 역사적 반성이 없고 드립 치면서 까대기 바쁜데...
솔직히, 일본 근대사에서 일본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근대화 한 거 맞고(그걸 폭력적 정복전쟁에 사용해서 문제지..-_-;;;;)
아니 아무리 일본이 난징 대학살에 삼광작전 같은 미친짓을 자행하고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히틀러의 살인공장에 비견될 것은 아니죠(........) 차라리 깔려면 홀로코스트가 아니라 ㅄ같은 가학적 인체실험을 까야지..(나치놈들도 똑같이 했다는 점이 함정..) 짜증나긴 하지만 우익이라고(군사대국화를 거처 군국주의 정부를 세우고 동아시아 정ㅋ벅ㅋ하자..) 일괄적으로 까댈이야기는 아닙니다. 식민지 지배가 너네의 축복이란 드립은 분명히 우익으로 까여도 할 말이 없는데요..
요즘은 일본 출판사에서 알아서 거릅니다.
일본 쪽에서도 한국은 무시못할 시장이라 시끄러워지는 거 달가와 하지 않습니다. 통제가 더 심한 일본 특성상 작가들 SNS도 다 통제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어요..(하지메 정도면 거물작가긴 해도 편집부의 이런 이야기를 무시하긴 힘들 겁니다.)
ps. 결론은 돈이 좋다는 걸로...
ps2. 일본인으로서 홀로코스트와 동급으로 까이면 기분 나쁠 수도 있습니다. 뭐... 폭행 살인범이 나더러 계획적 연쇄살인마 싸이코 패스락로 욕하지 마셈..이라고 하면 피해자 입장에서 ㅆㅂ 도찐개찐 아님? 이라고 생각이 들긴하겠으나.. 논리적으로 틀리진 않죠..
ps3. 이후 조선일보 인터뷰를 보거나 존경하는 군인이 아키야마 요시후루(...)인거 보면 우익이라기 보단 일본의 성공적인 발전에 대해 긍지를 가진 일본인이고(사실 충분히 자랑할만 하지요..), 동시에 과거에 전쟁이라는 개삽질을 비판하는 평범한 일본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음... 지난달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뭐만 하면 우익드립 혐한드립 낙인찍기 아주 징글징글하죠.
란스 10정도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영원의 제로가 우익영화라는 사람들도 어이없었죠.
반딧불의 묘도 우익, 과거 미화라고 떠들었죠.. 이건 뭐...
@델카이저 반딧불의 묘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일본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 태평양전쟁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일본이 피해자로 비쳐질수 있는 오해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일본이 2차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에 대한 공식적 반성이 없으니 계속 나올 이야기입니다.
@Red eye 그걸 주장하는 건 반딧불의 묘를 본적 없는 한국인들 뿐이죠.. 실례지만 애니 보시긴 하셨는지?
그걸 피해자 코스프레로 해석한다는 건 말이 안되요. 감독 조차도 이게 피해자 코스프레로 해석된다는데 곤혹감을 느낀다고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델카이저 당연히 봤습니다. 일본의 민간인이 당한 도쿄 대공습, 핵폭탄 투하로 전도시와 사람들이 불타 녹아서 없어지는 것까지 묘사하고 있죠. 그런데 그러한 원인을 제공한 일본제국의 천황과 군부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더군요. 이러한 일련의 역사를 모른다면 충분히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타카하타 이사오 좋은 감독이죠. 하지만 당신의 작품에서 2차세계대전 침략을 당한 국가의 국민들로부터 오해받을 수 있고 비판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원의 제로는 그냥 못 만든 영화죠 ㅋㅋㅋ
겁쟁이라고 불려도 꼭 살아서 돌아가겠다는 주인공이 왜 마지막에 카미카제 지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장면이 전혀 장렬해보이지 않더라고요.
영화내내 반전 메시지 내보냈지만요
@花美男 못만든영화 동의합니다 ㅋㅋㅋ 근데 우익이냐 반전이냐하면 저도 반전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이야기였습니다...ㅋㅋㅋ 영화내내 ㅈ같은 군부새끼들 이러는데 그게 우익영화라니 기가막히죠 ㅋㅋㅋ
@Red eye 반딧불에 묘는 제 기준으로 봤을 때, 자신들이 피해입은 것만 일방적으로 그려낸게 문제지 이게 우익을 찬양하거나 2차대전기 일본을 미화시키진않았죠 ;;
@델카이저 그게 피해자 코스프레로 보일 여지가 많은게 애초에 자기들이 왜 두들겨 맞아야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보니 일본에게 피해받은 피해국들은 와 지들이 입은 피해만 그려내내하고 열받을만하긴합니다 ㅎㅎ;;;
@Sampras 그걸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에는 자기들이 왜 피해를 입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있는 사람 두들겨패서 맞아놓고 맞은것만 그리니 감독이 반전을 주제로 그려냈다고해도 피해국입장에서는 열받을만한 작품이죠. 근데 저는 그게 또 일본에서 태어나고자란 사람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를 뛰어넘어 자신들의 과오를 제대로 그려낸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
@Sampras 바람이 분다요 ㅋㅋ 아직 보진 못했지만 뭔가 좀 은퇴작이라 앞뒤 안살피고 내가 그려내고싶은거 그려야지 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_=;;;
@나욱 그 뭐랄까....순수한 청년이 세상의 화마에 휩쓸려서 좌절하는 이야기를 그리려던 거 같은데 군부의 폭주라던가 여러 반전적인 메세지들이 보였던 걸로 기억나긴 하는데....오묘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ㄱㄱㅋㅋㅋ
@나욱 피해자 코스 하면서 일본제국은 아무 잘 못없는데 미국이 무분별한 폭격으로 우리는 가엾게도 이렇게 저항하지 못하고 당한 것이다라는 일본 극우에게 논리나 메세지를 제공할 수 있다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2번봤습니다. 빨강머리 앤의 명성으로 그 감독의 영화니 그냥 무심코 보았고 보고나서 무언가 찝찝함이 있어 다시 한번 더 봤죠. 청소년이하는 반드시 옆에서 성인들이 코멘터리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d eye ..... 일본인들이 피해당하는 것만 보시고 그 과정에서 군국주의 뽕에 물들어서 뻘짓하다 죽는 주인공의 파멸은 보이지도 않으시는군요(....)
하기사 한국에서 그 시절 일본인들이 불쌍하게 보이는 거 자체에 경기를 일으키곤 했죠... 그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면 할 말 없습니다. 님의 기준에서는 맨발의 겐도 피해자 코스프레인가요?
@나욱 두둘겨 맞는 건 곁다리고 중요한건 그 와중에 황국뽕 거하게 처먹고 개짓하다 파멸해가는 주인공이 핵심일건데.....
대체 사람들이 보란건 안보고 "일본 사람들이 저리 불상하단 말이냐!!!"하고 분개하는지 이해가 잘.... 애초에 그게 없는 거 지어낸 것도 아니고 말이죠.. 도쿄 불바대 되서 민간인 떼죽음 당한게 사실인데 말입니다. -_-;;;;
@Sampras 그렇게까지 심하게 해석하는 건 한국 사람 뿐이라니까요;;;;;;;
애초에 반딧불의 묘에서 폭격은 피해자로서의 위치를 부각하는게 아니라 전쟁에서 그냥 따라오는 일입니다. 핵심은 주인공이 전쟁에 비극을 눈앞에 두고도 황국 뽕처먹고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파멸해가는 것이지 평화롭고 정의로운 일본인을 양키가 학살했다를 의미하는게 아니에요. 전쟁이 났음에도 실제 그게 닥치기 전의 사람들과 폭격이라는 형태의 전쟁을 겪어본 사람들의 차이와 변화, 그리고 그걸 거부하고 죽어가는 주인공이 그 애니의 개연성인데 사람들은 오직 "일본인이 일본인을 비참하게 그리다니!!!" 이러고 피해자 코스라고 욕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델카이저 저는 이 작품이 중간에 일본제국의 천황과 군부의 잘못된 결정으로 일본국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암시나 메세지가 없다는 것이 태평양전쟁 피해자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로 비춰질 수 있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Red eye 순수한 의미에 반전영화 대부분은 "왜" 전쟁이 일어났느냐는 다루지 않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반딧불의 묘는 일본인이 접하기 쉬운 2차 대전 일본을 무대로 한 반전 애니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199년작 인생을 아름다워에서 독일군이 왜 전쟁을 일으키는지 나오나요? 1994년 쉰들러 리스트는요? 이런 작품들에서는 좀 더 알기 쉽게 "악역"이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입니다. 그런데 철십자 훈장 같은 영화는 그런 장치가 없습니다. 독일군은 전쟁을 하고 있고 전쟁으로 그런대로 멀쩡했을 인간들이 인생 파멸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려줄 뿐이죠.
어차피 우익들은 반딧불의 묘 같은 영화는 이용해 먹기는 커녕 깝니다.
@델카이저 순수라는 말은 함부로 쓸수 없죠. 제 입장에서는 반전영화라는 것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을 만든 작가는 2가지를 사유하지 않은 것 같아요. 첫째, 그 전쟁을 누가 일으키고 왜 일으켰는가? 둘째, 일본은 전범국으로서 그 피해를 입힌 아시아국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것에 걸맞는 보상과 반성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간과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의도는 그냥 당시 일본국민들의 어려움을 묘사했다고 하지만 일본이 일으킨 전쟁으로 그 피해를 받은 다른 국가국민들이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거나 아예 그것에 대해 교육을 못 받았고 역지사지를 못하니 곤혹스럽다라는 반응를 보일수 밖에요.
@Red eye 예를 든 독일 배경의 영화의 경우, 독일은 나치의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아직도 나치전범들을 찾아 법정에 세우고 있다는 사실에서 그렇지 않은 일본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세한 설명을 영화에서 안해줘도 독일은 전범국, 나쁜놈, 제노사이드를 일으킨 악마라고 누구나 인정하고 독일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Red eye 반전영화는 "왜 전쟁이 일어났는가"같은 정치적 이슈나,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가"하는 정치적 이론은 관여하지 않습니다. 과거사 청산에서 독일이라고 완전히 된 것도 아니고(....) 일본의 과거사 문제는 불쾌하지만 보편 타당한 메시지를 우리식으로 해석해서 특정한 프레임을 씌우는 건 안된다는 겁니다.
@델카이저 특정한 우리만의 프레임을 쒸웠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구요 일본이 아시아에서 벌인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직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미국에 패한 것만 인정 한 것이라는 것은 보편적인 상식입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 무엇을 하든 의심을 받게 되어있죠. 아무리 일본영화에서 2차대전 배경에 반전을 주제로 만든다해도 갸우뚱하는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최근 독일에서 방송된 2차세계대전의 드라마를 방영해도 다른 유럽국가들이 그렇게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는것과 대비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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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믹스를 봐서 알지만 말씀하신 내용은 왜곡입니다. 딱히 에르아 인들이 주도적으로 침략하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아니기도 하구요.
정작 작가는 일본은 섬나라여서 털려본적이 없다보니 광폭하게 반응하게 된거다, 제대로 털려 봤으니(2차 대전) 앞으로 그런 방향성을 가지진 않을 거라고 하던데요?
@Sampras 충분히 털렸습니다. 그리고 평화헌법 받아들이고 60년 넘게 군대 없는 나라를 유지중이구요..
아베가 헌법 개정하네 마네 하지만 논란의 하지메를 봐도 일본인들이 딱히 군국주의 국가로 거듭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 합니다. 과거의 한 짓거리는 개같은 짓이고, 덤으로 과거사 문제로 일본 정부가 보이는 태도는 개 같지만 그것과 별개로 일본의 반전에 대한 인식 자체는 사실 그대로 인지해야죠..
@델카이저 얘들 정신못차린거 맞아요. 일본 출판사에서 알아서 거른다고 하셨는데 전혀 -_-; 진격의 거인건은 델카이저님과 생각비슷하긴 한데 올해 나온 최신작 란스 10 봐봐요. 마물대장군 4명을 추축국인사들로 집어넣는다던가 각종 인물들 교묘하게 집어넣는거보면.. 스토리.작화.게임성.음악 등등 미연시겜치고 cg(?)가 부족한거 빼고 참 수작으로 뽑힌 게임인데 이딴 되도 않한 요소 집어넣는거 보고 왜 이딴걸 집어넣어서 안먹어도 될욕을 먹고있나 혀를 찼네요. 그리고 괜히 다른나라에서 뭐라할까봐 홈페이지는 자국내에서만 접속 가능하게 까지 해놓고 (...) 아직도 일본내에선 골때리는 우익 애들 많습니다.
@델카이저 애니든. 일드든 . 영화든. 게임이든 뭐 아무튼 개짓거리 하는 애들 관리를 어찌하는지 모르겠는데 잊을만하면 주기적으로 꾸준히 우익성향작품 내놓는거보면 -_-
@리허터 뭐 한국도 반인반신을 섬기는 사람들 20%는 되니까요.. 그렇다고 남은 한국인들이 다 다카기 빨아주는 건 아니니까요.. 그냥 정상인이 더 많다..고 좋게 생각은 합니다.
저 거른단 이야기는 발매를 안한다는게 아니라 한국에 정발을 안한다는 이야깁니다. ㅋ 출판사 쪽에서 얜 한국에서 까일 거 같으니 그냥 가져가지 마시져.. 한다고...ㅋ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일본이 위협적이니 찌그러져 있지 않고 나대거나 앓는 소리하며 우리도 피해자 드립을 하면 곱게 보이지않는 것도 사실이죠. 아무래도 당사자니까.
제가 지적하는 문제는 이겁니다. 우리가 대부분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우익이라고 까대는 행위들이 정말 "피해자 코스프레"가 맞느냐는 겁니다.
원폭 불필요론, 도코 대공습 학살론 이런건 피해자 코스프레고 말도 안되는 소리가 맞죠.. 그런데 전후에 나온 많은 서브컬쳐 작품들, 라임색 전기담(......), 사쿠라 대전 이런게 과연 우익이며 과거 미화인지, 반딧불의 묘 같은 작품들이 정말 피해자 코스프레인가 하는 점입니다.
대체로 일본의 반전 작품들은 한국에서는 닥치고 과거 미화와 피해자 코스라고 욕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일본인들이 전쟁속에서 불쌍하게 표현했다는 이유 하나로요
뭐 무지개빛 트로츠키도 결국 일본을 미화하는 거라는 논지의 논문도 있긴 합니다.
흠많무......
일본 서브컬쳐입장에서 한국시장 무시할만 하지 않나요? 죄다 마X마X, 토X트 같은거라 돈 하나도 안될텐데
라노벨 같은 것은 꽤 판매량이 되는데다가 우익논란은 좀 거시기 하니까 알아서 걸른다고...
이젠 뭐 애니까지 우익따져 가며 봐야되는건가..
애니 만화에 대해서까지 우익이니 뭐니 낙인찍는 짓거리 참 구역질이 나는군요.
제 동생이 애니과 재학중이라서 이런 류의 토론을 자주 하는데 제 동생이랑은 전혀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네요. 제 동생은 전혀 안 거른다고 하더라구요. (일본 애니, 만화업계 얘기를 과 친구들과 항상 찾아보고 공유함)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그걸 거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일반적인'수준의 역사 공부를 한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2차 대전기 일본 제국이 무슨 짓을 했는지 거의 모르거나 전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작가가 극우적 표현이나 아니면 우익적 표현으로 해석할수 있을만한 문구를 써도 독자들이 캐치하질 못 한다고 했습니다. 언제나 그런 표현에 대해 노발 대발하는건 한국과 중국의 독자들이라더군요.
오해가 있는데 자국내 출판할 때 거른다가 아니라, 한국에 수출할 때 출판사가 거른다는 겁니다.
과거 몇몇 작품은 빼박 우익작품들이 들어오기도 했거든요.. 요즘은 논란이 되니까 아예 경고를 한다고...(실제 수입업체가 내용 다 읽어보고 수입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보니..) 히가시무라 아키코도 친한 작가군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히노마루 컨셉 그려서 논란이되어서 사과하기도 했으니까요..
사실.. 애초에 한국이나 중국 수준의 역사의식 가지기를 기대도 안합니다. 단지 그게 극우 꼴통과 동일하다는 아니란 거죠..
@델카이저 그런 점에선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에 출판할때는 좀 거른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하는 한국관음증 걸린듯한 예능프로를 좋다고 만들고 보는 일부 일본인들이나, 딱 그런것만 열심히 퍼와서 일본은 이렇게 미개합니다 이히히히 이러는 일부 한국인들이나 정말 내선일체임 ㅋㅋ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진리인 것이,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혐한이나 혐일하는 인간들 보면 국적만 다르지 하는 짓이 정말 똑같죠. ㅄ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그 보다는 중국 시장이 무시무시해서 일본도 설설 깁니다.
한국에서 우익 논란 라면.. 차후에 중국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