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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산행후의 피로를.....덕구온천
밥줘 추천 0 조회 578 09.05.25 17:4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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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5 18:00

    첫댓글 청량산 갔다 와서는 뭐라고 하시던가요?..산행 마치고 국줘님 표정보니 매우 만족하시는것 같던데..ㅎㅎ 덕구온천에서 일박까지 하셨으니 앞으론 먼저 등산화 신고 현관앞에서 기다리시지 않을까?..ㅎㅎ

  • 09.05.25 18:11

    엥? 여기 다 모인겨?

  • 작성자 09.05.25 18:12

    에고~~~ 어린애처럼 투정하는거지 뭐~~~ 자기한테 관심가져달라고....ㅎㅎㅎ 자기 좋아하는 대게도 사주고 불영계곡도 실컷보고 마지막으로 진천에 들러 붕어찜까지 사줬으니 할 말 있겠어? 그냥 좋지 뭐~~~ㅎㅎㅎ

  • 09.05.25 18:20

    지리산 둘레길 속아서 갔다고 투덜대시는거 보고 우스워 혼났어요..언니가 잘 돌봐 드려요~~ㅎㅎ

  • 09.05.25 18:03

    이쁘면 모혀....ㅎ 글구 등산후의 사우나는 금물입니다.많이 걸어서 열이 난 관절에다가 뜨거운 물이라? 대부분의 등산초보분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입죠. 욕조에다가 무릎까지 찬물을 담아 무조건 식혀 주어야 함다. 등산후 더운물 목욕은 48시간 뒤에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저 차지 않은 물로 샤워만 했었어야~~~ㅠㅠ 남 신나는 일에 찬 물 끼얹었쓰~~??ㅎㅎㅎ

  • 09.05.25 18:10

    찬 물 끼얹을 일이네요..ㅎㅎ 저도 몰랐어요..이래서 또 한가지 배운다니깐요..ㅎㅎ

  • 09.05.25 18:12

    맞아 ~~지난번에 팔언니가 말 해 줬는데 또 까묵었었네..흔히 등산후에 뜨끈한 온천물에 푸욱 담그면 피로가 풀릴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반대란 말이죠.

  • 작성자 09.05.25 18:14

    헤헤 언냐~~~ 물론 48시간까지는 못갔어도 찬물 찜질했어유~~ 담날 아침에두~~~언냐 메~~~롱!!! 낼모레 공항서 뵈유?ㅋㅋㅋ

  • 09.05.25 22:28

    잘해쓰~~~~~~~~! 역쒸 우리 밥줘~~~~~~~~!ㅎㅎ

  • 09.05.25 18:19

    올라가는건 별로믄 내려가는걸 좋아하시믄............뭐가 있을랑가? 후레쉬들고 동굴탐방? ...근데 밥언니야~~온천장에서 저녁시간 어케 보냈남? 지난번에 호젓한 게론기념일 못한거 한겨? ㅎㅎㅎ

  • 작성자 09.05.25 18:15

    그냥 잤어~~~ㅎㅎㅎ

  • 09.05.25 18:31

    으이그~~~~

  • 작성자 09.05.25 18:36

    그냥 평지(컴퓨터 앞)에서 거의 고정자세로 다리만 올렸다 내렸다 하는걸 좋아하지~~ㅎㅎ

  • 09.05.25 19:20

    한주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 주말이면 함께 떠날 낭군이 있어 행복하지요? ~~~ 주말마다 여기 저기 ~~ 쏘다니며, 산소 듬뿍 마시고오는 님들 ~~ 마냥 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09.05.25 21:50

    그럼~~ 열효자보다 배우자가 났다고 하자너~~~휘여사도 빨리 나아서 같이 다니자~~~ 물리치료 열심히 받어~~~ㅎㅎ

  • 09.05.25 20:06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몇해 전 갔던 덕구온천 12월2일의 응봉산 덕구계곡.. 하얀눈에 덮힌 그 계곡의 트레킹이 추억됩니다..

  • 작성자 09.05.25 21:51

    겨울계곡도 참 예쁠것 같아요. 단풍든 가을도... 계곡이 워낙 예쁘더라구요~~~

  • 09.05.26 10:39

    서울에서 반 내려가구~~~부산에서 반 올라오구~~~딱 공평하네요~~~등산하시는 모습이 보기 조아요~~~ㅎㅎㅎ

  • 09.05.26 10:42

    사진보며, 한약색깔이네... 하고 생각했더니 언니도 한약 다려놓은 거 같다고 쓰셨네요..한그릇 떠 마시면 약되겠어요.ㅎㅎㅎ

  • 09.05.26 12:15

    덕구온천 개발 당시 간이시설에서 목욕하던 때가 그립네요. 수질 참 좋았던 기억이...즐거운 여행이셨을 것 같아요.^^

  • 09.05.26 12:52

    밥줘...나좀 델꼬가줘...청량산도 덕구온천도......주말에 함께... 좋겠다.....난 은제 그런날 오려나~~

  • 작성자 09.05.26 18:07

    영원이도 아직 안가봤어? 자기는 하도 빨빨거리고 잘 다니면서.... 가을에 함 가자~~~

  • 09.05.26 17:27

    친구따라 강남 간다더니 밥줘님 레오님 덕분에 잘 갔다오셨군요. 저도 그런 친구 있으면 옆지기 없어도 그냥 . . . *^^*

  • 작성자 09.05.26 18:08

    별꽃님도 언제든지 콜 하세요~~ 저는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어요. 불러만 주신다면...ㅎㅎㅎ

  • 09.05.26 22:33

    에구~~좋으셨겠네요.... 레오님과 밥줘님 말랑한 연두부같으신 두 분께서 만나셨으니 더욱 좋으셨겠네요....^^

  • 09.05.27 00:27

    제가 노천탕에서 목욕한 사람입니다. 추억이 새롭네요.

  • 09.05.27 07:36

    어릴적 할머니 손잡고 놀러가던 덕구 온천. 물레방아도 있던 계곡엔 수증기가 무릉도원인 듯 가득하던 시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자주 들리는 곳인데 입장료가 비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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