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 읽는 여러분들
미터기 뜯어봤어요?
미터기 별거아닙니다. 소형컴퓨터입니다.
cpu들어가고 lcd들어가고..lcd는 여러분들 모니터하고 똑같아요. 소형이죠
미터기는 그냥 소형컴퓨터인데, 요금만 계산하고 보여주는 역할만 합니다.
그럼 이번에 미터기 조정어떻게 하나요?
프로그램 까는 겁니다.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까는 거지요.
어떻게 하는지 지난번에 봤지요?
usb 꽂아서 합니다. 금방해요. 하나 하는데 1분도 안걸립니다.
그럼..
이런 생각 안드나요?
이거 그냥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usb에 저장해서 나도 하겠다.
그래요. 할수있어요. 여러분들도 병신아니죠.
그냥 설명서 한장만 있으면 개나소나 누구나 할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휴대폰같은 경우, 앱업데이트 어떻게 하나요?
그냥 무선으로 자동으로 합니다.
업데이트 버튼 눌러서 할수도 있지만 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해요.
자 그럼 ... 이런 의문이 들지요?
아니 시펄..
개나소나 아무나 할수있는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왜 이상한 장소에서 시간 걸리면서 모든 사람 불편을
주면서 이렇게 하나요?
이거 참 이상하죠.
참 별병신같은 짓이죠
쌍팔년도 식이죠.
옛날 미터기는 기계식이어서... 손으로 미터기를 뜯어서. 안에서 뭔가를 조작했죠.
지금은 그럴필요없어요.
완전 전자동 컴퓨터입니다.
무선으로도 가능해요.
지금 카드결제기에 모뎀 달려있죠.
카드결제기를 통해서 거꾸로 미터기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할수있어요.
왜 안할까요?
이렇게 편리한 방법이 있는데 왜 안할까요?
지난번 물어봤어요.
미터기 회사에
왜 이렇게 무식하게 하냐고 쌍팔년식 방식 아니냐고..
하는 말이.
법에 그렇게 되어 있다네요.
사실 법에 미터기를 개정할때, 뜯어서 하라고 되어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법 타령하면서.. 그렇게 해야한다는 겁니다.
말은 법운운했지만.
사실 그들 속내는 그래야 돈받아 먹을수 있죠
뭔가 복잡하고 그럴듯해야.. 돈을 처받을수 있는 것이죠.
무선으로도 가능한 일을 무식하게 하고 있어요.
미터기 봉인 안뜯고도 가능한 일인데 미터기 봉인뜯고..다시 검사받고 이런 과정에서
당신들은 개고생하짐나, 이익을 챙기는 놈들이 존재합니다..
이런걸 개혁하라고
국철희 이놈을 찍어준 사람들이 있었죠.
국철희 시절에 할수도 있었어요.
미터기 신형 만들때 통신기능 집어넣어서 할수도 있고
하다못해 블루투스 기능만 넣었어도 가능한일입니다.
그런데 안했어요.
할 생각을 안해요
지금 쌍팔년도 입니까?
미터기 개정에 77000원이라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과 노력 그동안 영업도 못하고 일시에 한방에 끝낼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프로그램 까는 것은 요금 인상전에 할수 있고, 요금 인상시간에 스스로 업데이트 하면 되요
프로그램을 만들때,
2019년 2월 18일 4시에 자동 업데이트 할수있게 미터기 스스로 할수있게 하면
그시간에 서울의 모든 택시 미터기의 미터기가 스스로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돈 77000원이 문제가 아니라.
왜 이런 식으로 해야합니까?
사전에 프로그램 깔아놓고.. 동시간에 업데이트 가능한데
왜 안하냐구요.
내가 이런 내용의 글을 벌써 4~5년전에 썼어요.
그동안 조합 새끼들은 뭐했고,
국철희는 뭐했나요?
개혁개혁 누구집 똥개 이름 처럼 떠들더니
해놓은것 하나도 없어요.
서울대 나오면 뭐해요.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놈보다 못한 데..
한심한 ... 인간들..
정말.
첫댓글 그렁께 학벌 다 소용없당께요 .
국철희만 까지 말고
돈 먹고 큰집에 드나들던 애들도 혼 내 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