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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크리스마스 'S-더비'에 시즌 최다 관중 5천210명
울산·수원 등 3개 구장 합계 1만 관중 환호삼성에 승리한 SK(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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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엔 공식 집계 기준 5천21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이달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KCC 경기의 5천114명을 넘는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이다.서울 잠실의 학생체육관(SK)과 실내체육관(삼성)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두 팀의 맞대결인 프로농구 S-더비는 프로농구 흥행 매치 중 하나로,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 경기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크리스마스 S-더비엔 2018년 6천810명, 2019년엔 7천634명이 입장했으나 2020년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무관중 경기가 열렸고, 지난해엔 2천701명이 들어왔다.관중 입장에 특별한 제한이 없어진 올해는 지난해의 두 배 가까운 팬들이 한파에도 경기장을 찾아 코로나 시대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조짐을 보였다.이밖에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맞붙은 울산 동천체육관에는 2천904명이, 수원 kt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린 수원 kt 아레나에는 2천121명이 입장해 이날 3경기 합계 1만235명이 프로농구장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 펼쳐진 이날 프로농구 3경기에선 공교롭게도 SK와 현대모비스, kt 등 홈 팀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모처럼 KBL의 흥행 신호가 청신호가 켜진 크리스마스 주말이었습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중이 각 구단의 연고지 체육관을 방문하기를 바랍니다.<크리스마스 주말 관중 집계>안양실내체육관 - 3552명전주실내체육관 - 3595명원주종합체육관 - 2287명수원KT소닉붐아레나 - 2121명울산동천체육관 - 2904명잠실학생체육관 - 5210명
첫댓글 잉? 원주가 생각보다 관중이 적네요ㅜㅜ
제 생각이지만 DB가 10개 구단 중 농구를 가장 못하니까요. 성적이 좋은가? -> X볼만한 유망주가 있는가? -> X인기스타가 있는가?-> 올스타에 강상재 1명이번시즌은 글렀고 감독 교체 후 새판 짜야 원주팬들에게 어필할 거 같습니다.
KT... 부산에 있었다면 저 관중 배는 왔을텐데ㅠ
첫댓글 잉? 원주가 생각보다 관중이 적네요ㅜㅜ
제 생각이지만 DB가 10개 구단 중 농구를 가장 못하니까요.
성적이 좋은가? -> X
볼만한 유망주가 있는가? -> X
인기스타가 있는가?-> 올스타에 강상재 1명
이번시즌은 글렀고 감독 교체 후 새판 짜야 원주팬들에게 어필할 거 같습니다.
KT... 부산에 있었다면 저 관중 배는 왔을텐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