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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우리 사자들 어떻하죠?
요호부민 추천 0 조회 1,081 24.04.05 13: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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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3:45

    첫댓글 전임 단장이 싸놓은 똥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이종열 단장 선임 될때 감독 교체했으면 좋았을건데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박진만은 변한게없어요. 김지찬 살리겠다고 시범경기때 중견수를 쓰질 않나. 김지찬이 군면제 당하고 와서 내외야가 전부 꼬여버린 느낌입니다.

  • 24.04.05 14:31

    왕조가 끝난지 10년 됬지만 그 사이 제대로 자리 잡은 야수는 구자욱, 투수는 원태인 밖에 없다는게 정말 심각합니다. 특히 젊은 투수들이 150던지면서 볼질하면 기대라도 걸어보겠는데 141똥볼 던지면서 볼질하니 이 진짜 암울합니다

  • 24.04.05 15:05

    최채흥 신인때 싹이 보였었는데....기대만큼 크질 못했네요;;

  • 24.04.05 15:05

    눈이 안갑니다. 그냥 스코어만보네요...

  • 24.04.05 15:28

    쓱 팬이라 지난주 대구에서의 3연전을 유심히 봤는데요. 지적하신 부분 하나하나 공감이 됩니다. 이제 냉정하게 오승환은 마무리가 아니라고 봐요. 작년에 얻어맞던게 일시적인 건 아니라는거죠. 김재윤이 마무리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24.04.05 15:35

    1. 어디선가 봤는데 한화는 근래 꼴찌를 해서 문동주-김서현-황준서라는 실링이 높은 유망주들을 잘 뽑았지만 삼성은 꼴찌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도저도 아닌 순위를 받아서 1순위급 선수를 뽑지도 못했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공감이 되긴 했습니다.

    2. 한화도 어중간한 선수와 베테랑들이 있던 팀이었지만 정민철 단장이 있었을때 과감하게 프랜차이즈들을 은퇴시켰죠..그 출발선이 김태균이었습니다. 물론 김태균은 그 의미와 명분에 동의해서 은퇴를 했구요.
    다음해에 은퇴식을 정말 화려하게 했고, 같이 은퇴한 윤규진, 송창식, 김회성, 양성우(송광민도 불렀으나 개인사정으로 안옴)와 함께 같이 은퇴식을 했죠..
    또한 작년 시즌 말미에 정우람에게 플레잉코치를 요청했고, 정우람도 흔쾌히 수락해서 지금 2군 혹은 잔류군에 있습니다.

    김재윤을 데려왔으면 오승환한테 어떤 역할을 해야되는지 양해를 구하고 했어야합니다. 물론 오승환의 자존심이 있기에 교통정리가 안되는거 같은데..설득시키고 셋업으로 돌린다음에 김재윤을 마무리로 가야죠..
    작년 정우람은 거의 좌타자 원포인트로 나왔고, 최다출장기록을 세우도록 구단과 감독은 노력을 했습니다.

  • 24.04.05 15:37

    이렇듯 에고가 있는 베테랑에 대해 어떻게 설득시킬지가 관건이라고 봐요..그건 김태균이나 정우람처럼 자기 스스로 납득이 되어야 자리를 놓을 수가 있어서 아마 팬들 입장에선 속이 탈 수 있습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 24.04.05 15:50

    제가 볼때 삼성은 최소 3년 이상은 꼴찌해서 야수진 유망주들 대거 수집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준학이 단장이 된 이후 키작고 빠른 똑딱이들만 뽑았다가 죄다 망하고 있죠.
    이제 이종열 단장이 몇년 꼬라박고 중장거리 거포 야수진을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스카우터진부터 싹다 갈구요.

  • 24.04.05 15:55

    너무 능력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라팍인만큼 거포유망주를 모았어야 하는데 너무 비슷한유형 선수들만 뽑았습니다.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 등 교통정리도 필요하긴 할거같아요. 어차피 한자리는 용병, 나머지한자리는 구자욱인데 말이죠.

  • 24.04.05 16:11

    구장이 홈런이 너무 많이 터짐...펜스를 높이던가 해야할듯...

  • 24.04.05 17:31

    전 구장 자체 문제도 있다고 봄. 넘 짧음

  • 24.04.05 18:43

    포변에 대해서는 어차피 허삼영씨도 자주 급하게 시도 했고요..
    수비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는 상태입니다. 근데 맥키넌이 3루 못하겠다고 하던가요?

    무엇보다도 타선이 전혀 힘을 못쓰고 있는거에 동의합니다. 구자욱 오재일은 대체 왜저렇게 되었는지. 그나마 필요한 맥키넌도 자리 비웠고..

    글고 외인투수는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뷰캐넌도 데뷔 초반부터 잘하진 않았었듯이요

    타자쪽에서는 나름 이재현 김지찬 김현준 김영웅 김성윤 정도 키워냈는데 거포가 없는게 문제이고, 국내 투수는 원태인 빼고 다 전멸이네요..
    특히 윤성환, 장원삼을 목표로 키우던 양창섭 최채흥이 망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는 실력으로 꼴찌할지언정, 탱킹하는 꼴은 보고싶지않네요. 4월 한달은 바닥을 기더라도 일단 지켜보려합니다.

  • 24.04.05 19:02

    작은 구장을 홈으로 쓰는데 똑딱이들만 모으고있으니 타격이 잘 될리가 있나요…

  • 24.04.05 22:52

    어떡하긴요. 박진만이를 정리하던지, 이종열 단장이 감독직 현장으로 옮기던지 해야 할 듯 합니다. kt에게 이긴 거 빼고 전패 아닌가요. 그리고 오재일이 라인업에 계속 있는 이상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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