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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수원 삼성에 이어
겐트위한 추천 0 조회 703 24.04.05 17: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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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7:49

    첫댓글 라이브로 3경기 봤는데 일단 감독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전술 자체가 없고 미들 전개 플레이가 제로..

  • 24.04.05 17:55

    오늘 패트레스쿠 감독 짤렸다는 뉴스 나오네요...수원 삼성은 모기업의 지원이 없었던 반면 전북은 아직 지원 빵빵한데...이런 성적은;;;

  • 24.04.05 19:29

    전북도 안티가 많은만큼 강등 바라는 사람들 많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등될 리가 없습니다.

    일단 김상식때는 10경기에서 10위권 성적이었는데

    페트레스쿠는 지금 나가도 5경기밖에 안돼요.

    작년에 그 난리 쳐놓고도 결국은 4위 찍었고요.

    1. 뭣보다 수원이랑 다른 게 전북은 지원 예산이 울산보다도 훨씬 많은 리그 최대 빅클럽입니다.

    2. 김상식체제 최대 문제였던 허병길, 김상식도 진작 나갔고

    3. 팀내 넘버원 크랙이던 바로우, 조규성 중간이탈 공백도 이번 시즌은 미리 채웠죠. 권창훈, 티아고, 이영재 등등

    4. 부상, 징계 등으로 빠졌던 핵심전력 안현범, 보아텡이 좀 있으면 복귀합니다.

    5. 바로우급 슈퍼크랙 에르난데스 복귀가 엄청 큰데 이것도 며칠 안 남았죠.

    시즌 길고 스쿼드와 가용 예산 자체가 전북은 수원 삼성과 비교불가입니다.

    그럴리도 없지만 강등당하면 박지성이든 구단주든 다 나가야 하는 수준이에요..

  • 24.04.05 19:41

    수원은 투자가 없는 상태에서도 강등 되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죠. 전북은 수원이랑 다르게 투자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상태라 정상적인 감독만 선임되면 반등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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