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일요일. 구로구 개본본동 모 아파트 근처에서 직업군인
데이빗(나이미상. 전설의 용병. 미혼)씨가 모리건 앤슬런드(나이미상.
마계의 당주. 미혼)양에게 성추행을 가하는 장면을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그의 뒤로는 데이빗씨의 상관인
샬라샤스카(나이미상. 고문관. 혼인여부불명)씨가 그에게 권총을
겨눈 모습이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 데이빗씨는 "그가 나에게 권총을
들이대며 성추행을 지시했다."라고 주장하는 한편, 샬라샤스카씨는
"나는 그에게 군인답게 불명예스러운 짓은 그만두라고 지시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세계의 경찰이라 주장하는 미군의 콩가루성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첫댓글 "접사없는 디카로 찍은 것 치고는" 삐---
그..그레이트 ㅜ.ㅜ
리볼버 오셀롯인가...권총들고 있는 녀석
그렇지. 본명은 샬라샤스카. 러시아 출신이었다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