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 30분에 여의도에 가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5층은 야스카와엔지니어링이고 7층은 한국야스카와전기입니다.
5층에서 대기하면서 사무실 구경했구요~ 7층에 올라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으로 가운데 일본인 사장님,양쪽에 한국인 임원분으로 구성되었고,
2분정도 되는 자기소개 했구요~
1. 야스카와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2. 서보모터에 대해서 아는게 있는지?
3. 자신이 생각하는 a/s하고 사무실 견학을 하고나서 a/s하고 무슨 차이를 느꼈는지?
4. 1년안에 일본어시험 2급을 따길 원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5. 일의 특성상 야간은 물론 주말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게 될경우 출근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6. 향후에 지방 사무실로 파견을 나갈수 있는데 갈수 있는지?
7.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8.개인여가시간 활용을 어떻게 하는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압박은 없었습니다. 가장 크게 고민한 것이 일본어로 면접보는게 아닌가 했는데~
일본인 사장님이 말씀하실때 옆에 임원분께서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면접비는 없었구요~ 회사분위기는 조용했습니다.
생각했을때는 회사 규모가 클줄 알았는데~ 그리 큰 편은 아니었구요~
로봇사업과 인버터 및 서보모터사업이 분리되어 운용된다고 하네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늘 같은조에서 면접보고 같이 전철타고 갔던 ㅎㅎ 쪽지 보냈네요... 전 면접 무엇 물어봤는지.. 머리가 텅 ~ 멍 하네요..ㅎㅎ 면접비 안줘서 정말 대 실망.. ㅠㅠ
저는 3시에 면접 보고왔습니다.ㅠㅠ대구에서 서울까지 가느라 완전 개고생했는데.ㅠㅠ 13명 면접에 한명 뽑는다고 하네요.. 그 1인이 누가 될지..-ㅁ- 저두 면접비.ㅠㅠ 자동차 기름값에 톨비에.ㅠㅠ 돈만 와장창 깨지고 온거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헐............. 결국 예상대로 1명이군요.... 사무실 규모를 봐서 역시 1~2명으로 예상했는데~ 초 박빙인데요 ㄷㄷㄷ 그럼 오전조가 있었다는 거네요... 오전조가 1순위들인가 ㄷㄷ
gs칼님 아이디가 어떻게 되세요? 메일 보내려는데 주소록 추가도 안되고 ㄷㄷ
저도 원래 면접 보러가야하는데 서울가는건 포기하고 광주에 다른데 면접 보러갔어요.ㅋㅋ 안가길 잘한거 같아요.ㅋ
헐 이런말 뭐하지만 3~5배수도 아니고 1명 모집에 13명 면접 부르는 개념은 대체;;
발표 날짜가 언제 나는지도 모르고 눈으로도 확인할수가 없네요.. 합격자만 연락을 준다고 하니.ㅠㅠ 가슴아픕니다.!!
그러게요... 누구 합격하신분 있으면 여기에 댓글좀 달아주세요~ 미련 버리게요 ㄷㄷ
제가 합격을 기원해 드릴께요~ 아직 발표 안난거 같은데.. 꼭 합격 되실꺼에요
오야스까와~~~~~~~~~~~~~~~~~~~~~
혹시 야스카와 발표 났나요?-ㅁ-; 면접은 보고왔는데 그 다음 내용을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누가 합격자 나왔나 하고 궁금해서요..;;합격하신분은 먼저 축하드리고... 글좀 남겨주세요.. 미련을 버릴수있게요.ㅠ.ㅠ;
전 면접 끝나자 마자 미련을 버렸습니다.ㅋㅋ
전화했는데 아직이래요 오늘 내일중일듯요 붙으신분 꼭리플 달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