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스탭/번역] 몬테레이 티그레스 0 - 3 FC 바르셀로나

[FCBarcelona]

로날딩요가 바르샤의 승리로 자신의 폼을 되찾았다.

호나우딩요와 아이두르 구드욘센이 각각 득점을 하면서 멕시코 첫 친선경기인 클럽 티그레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겨 북미투어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많은 A팀 선수들은 몇일동안 훈련만 했다. 하지만 주전선수들이 빠진 바르샤는 그래도 강했다.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영스타들도 출전시켜 22명의 선수들을 모두 필드에서 뛰게 해주었다. 이 블라우그라나팀의 멕시칸인 라파엘 마르케즈와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는 선발출전하며 몬테레이의 유니버시타리오 경기장에서 홈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운좋은 출발

바르샤는 초반부터 리드하기 시작했다. 마르케즈의 프리킥이 마르크 크로사스를 집중마크하며 수비벽에 있던 시드니 발데라스를 맞고 붕~ 떠 골대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사무엘 에투는 그가 여전히 날카롭다는 걸 증명하면서 전반전에 도스 산토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며 티그레스 수비진을 막 흔들어놓았다. 도스 산토스는 파워풀한 플레이로 공간을 만들어내며 에드가 에르난데스가 지키는 골문을 위협했다.

발데스는 여전해~

빅토르 발데스는 전반전에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전반 19분, 아르망도 아르쿤디아의 페널티 킥과 호르디 고메즈를 제끼고 나서 위협적인 슈팅도 다 막아내었다.

(발데스는 05-06시즌에 거의 몸을 왼쪽으로 날려 (키커기준) 페널티 킥으로 골을 많이 먹혔었죠.)

그는 또한 티그레스의 3번의 완벽한 찬스에도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실점을 막았다.

후반전에, 레이카르트 감독은 실빙요, 티아고 모따, 루도빅 지울리, 아이두르 구드욘센 그리고 토깽이를 그리고 골키퍼에는 발데스 대신 루벤을 투입시켜 되도록이면 많은 선수들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홈 팬들의 로날딩요를 보고싶다는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레감독은 63분에 호르디 고메즈 대신 투입시켰다.

역시 마술사 >_<

호나우딩요는 투입된지 7분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먼포스트 코너를 맞추고 골대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멋지게 컴백했다. 역시 세계 최우수 선수답게 팬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디 데뷔골!

골이 터지고 얼마 후, 호나우딩요는 구드욘센의 득점에 한 몫했다. 로니는 구디에게 득점찬스를 만들어주었고 구디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바르샤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증명했다.

멋진 출발을 보인 레이카르트 감독의 아이들은 남은 북미투어에 대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어이쿠 ,,, 구디!

에투가 없어도, 에투 그 이상 만큼 해주어라 !!!

물론, 어떤 포지션이든 다 소화할 수 있죠 ㅋㅋㅋ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악 구디!

출처: www.fcbarcelona.com

★I`m sure that Ronnie, Guddy and more players are play the FANTASTIC COMBINATION★

[각하는누나품에]

딩요 랍유 쏘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