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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문화재단 및 인천시 인터넷중독예방센터 개소식에서 이주열 이사장(중앙 출입구쪽 정면)을 비롯, 내외빈등이 현판식을 거행하고 있다. |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다양한 활동과 국제적 조직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명칭을 (사)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문화재단은 건전한 청소년문화정착을 위해 인터넷중독예방 및 청소년범죄예방, 국제청소년문화교류 등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어머니연합회(회장 허경옥) 푸르미봉사단과 푸르미기자단, 푸르미예술단 등 1천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문화재단은 또 청소년들의 건전한 의식 함양과 미래의 지도자 육성 등 국제적 활동을 위해 사무실을 확장이전하고 전국 지부를 조직하는 등 세계화 선언과 함께 청소년들을 미래의 지도자로 보호·육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주열 이사장은 “동북아 명품국제도시 인천에 걸맞는 사업의 구제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명칭 변경과 사무실 확장이전을 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더욱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으로 기성세대들이 모범을 보이고 건전하게 보호육성 해야 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인천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인 인터넷중독 예방센터도 확장 이전, 전문교육장 및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