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건강생활실천사업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장려상 수상
상주시는 1월 30일 경상북도와 건강증진사업 지원단에서 개최한 「2013 건강증진 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한 이날 대회에는 도내 24개시․군중 1차 서류심사로 7곳을 선정한 후, 2차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상주는 건강생활실천사업 중 청정상주의 이미지를 잘 부각시킨「담배연기없는 마을」을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상주시 보건소는 2008년부터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마을, 사업장, 학교등 등록자 90%이상 금연성공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최고품질 상주 농특산물 인기 최고 !
- 상주농특산물 대전정부청사 직거래장터 운영 -
상주시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대전정부청사 중앙홀에서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최한『설맞이 정부청사 농촌사랑 한마음장터』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26일 부산 온천변에서 가진 직판행사에 이어 3번째로 한농연상주시연합회가 참가해 최고의 품질로 엄선된 곶감, 감식초, 오디쨈, 가공식품 등 20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정부청사 공무원과 방문객은 특히 설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서 우수한 상주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대외 이미지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춘 국제통상(T/F) 팀장은 “2월 5일부터 3일간은 서울 강남, 강서, 강동구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설명절 대비 상주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총력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청 상주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 펼쳐
상주시 화동면에서는 지난 1월 30일 대구 수성구청 민원실에서 특설 홍보행사장을 마련해 설명절 맞이 상주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동면(면장 채홍묵)과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함께 대구 시민들과 재부 상주 화동향우회원들에게 직거래를 통해 설 명절 선물용 곶감을 보다 싼 가격에 판매했으며 이날 판매량은 총2천5백만원에 상당하는 성과를 올렸다.
화동면에서는 앞으로도 주요행사나 명절전 도․농이 상생하는 농특산물 홍보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 한다.
상주시 외남면 출향인사『사랑의 쌀』기증
- 출향인사의 고향사랑 애틋 -
상주시 외남면의 출향인사 조성해씨(45세, 사업가)는 설명절을 앞두고 250만원 사랑의 쌀 50포대를 고향의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조성해씨는 평소에도 고향발전을 위해 매년 상주곶감 300만원 가량 구매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수호 외남면장은 “이번 출향인사의 『사랑의 쌀』 기증을 계기로 1,900명의 외남면 출향인들의 애향심이 더욱 널리 전파 되길 기대하며, 출향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밝고 나눔이 가득한 행복한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201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대성황으로 마무리
- 기후변화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한 농업 경쟁력 강화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는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식량작물반 등 11개 과정 29회에 걸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해 3천981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FTA체결 등 개방화와 국제적인 농업환경변화에 관심과 기후변화에 의한 병해충․기상재해 발생의 증가 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원하는 맞춤식․참여식 교육으로, 경영혁신 마인드 함양 교육 및 품목별 국내․외 최신 재배기술 교육과 농산물 고급화 등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은 교육으로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과 환경친화적인 농산물생산,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유통․가공교육 강화, 수출전략작목 교육 등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현장실정에 맞는 맞춤식 연중교육을 펼쳐 소득원 개발과, 농업인의 전문CEO 양성에 힘쓰는 한편,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교육 횟수와 교육 인원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뛰어난 내서곶감 드세요!
상주시 내서면에는 잘 익은 주황빛 달콤한 곶감이 주렁주렁, 아름다운 자연과 어루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과질이 부드 럽고 당도가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상주곶감은 특히 올해 높은 일교차와 적당한 습도·바람등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건조되어 예년에 비해 당도가 더욱 높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상주곶감은 원산지표시로 품질을 믿을 수 있으며 내서면 곶감 작목반과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분께 건강과 고향의 정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로 인기가 높다.
곶감은 잘익은 감을 골라 10월하순에서 11월초에 껍질을 깍아 통풍 잘되는 곳에서 두달정도 건조한다. 건조된 곶감은 3~ 10일가량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키면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곶감이 완성된다. 감은 영양이 풍부한 과일로 곶감으로 가공되면 당분 4배, 비타민A는 7배, 비타민C는 1.5배가 많아지는 건강식품이다.
외국산과의 구별법으로는 수입품은 탄력이 없고 딱딱하거나 물렁물렁하고 꼭지부위에 껍질이 많이 붙어 있고 곰팡이가 많이 끼여있는 경우가 많다.
구입문의처 내서면 곶감작목반 (054-534-7833, 011-9580-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