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경 원장 익산열린문기도원/교회 성회인도
돌산 여수제일수련원인수 이사를 준비 중에
여수은천기도원 권혜경 원장(http://www.yprayer.org/, 둔덕 473-2, 시몬스침대 뒤편, 여수은천교회당 지하, ☎문의·상담/061)663-1006(기도원), 653-5525(교회), 010-9665-8728)이 오는 4월 1일(월)저녁부터 4일(목)저녁까지 익산열린문기도원 춘계 대 성회에서 일곱 번에 걸쳐 말씀을 전하고 요청이 있을 시 수시 상담도 병행한다. 권혜경 원장은 “축복의 땅(수 1:1-9)”, “지렁이 같은 야곱(사 41:8-16)”, 그리고 권 원장 사역의 핵심말씀인 “오직 주님만 바라는 주 바라기(히 12:2-3) 등의 말씀을 전할 것으로 본다.
권혜경 원장은 남면 역포 불신가정에서 예수를 믿고 부모와 형제, 양가 집안 식구들에게 전도하고 1980년 4월 7일, 서울에서 노동진 목사(작고, 서울 사당동 총신대 아래 삼광교회, 現 성남용 목사)의 주례로 19080년 4월 7일, 정우평 목사와 결혼, 힘들고 어렵다는 목회자 사모의 길을 걷기로 한다. 말할 수 없는 궂은 여건 속에서도 남편과 두 아들을 주의 종으로 뒷바라지 했으며, 자신도 신학과정을 이수하였으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은천기도원을 이끌어왔으며, 격월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성회를 열고 있으며, 권 원장 자신도 성회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월)저녁부터 14일(목)저녁까지 유준모 목사(서울 예제교회)를 초청해 2019춘계 대 성회를 열었으며, 3월 17일(주일)저녁부터 20일(수)까지 대구 생명생교회에서 성회를 권혜경 원장이 직접 인도하고 돌아왔다. 다음은 권혜경 원장이 전한 이사야 41장 8절에서 16절까지에서 <지렁이 같은 야곱>이라는 제목의 말씀 일부다. 하나님이 놀랍게 여수제일수련원을 주셨다. 그곳으로 이사를 앞두고 먼저 청소를 하는데 그 과정에 동안 쌓인 낙엽 밑에 지렁이도 살고 있었다.
뼈가 없어 무골충인 지렁이는 일단 징그러운 벌레이고. 빛을 싫어하고 어둠을 좋아하는 지렁이는 시궁창에서 서식하고 있다. 1800종이고 우리나라만 38종이 된다고 한다. 말려서 가루를 내면 보들보들해서 여자분들 립스틱 원료가 된다는 것이다. 욥은 구더기 인생(욥 25:5)이라 했고, 다윗은 벌레인생(시 22:1)이라고 했다. 하나님 도움 없이 못사는 존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나의 종 이스라엘, 나의 택한 야곱,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불러주신다.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어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불렀다고 하신다.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라 하나님이 함께 하되 굳세게 붙들어 주신다. 그리고 참으로 우리를 도와주신다고 했다.(시 121:1-2) 네게 노하던 자 다투는 자, 싸우던 자. 치는 자들이 다 멸하게 된다고 하였다.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는다고 했다. 우리를 축복하는 것은 그 분 안에서 즐거워하고 자랑하라고 축복하신다. 권혜경 원장은 여수제일수련원 매입 및 인수절차를 마치고 이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권 원장은 말한다.
“여수 은천영성훈련원은 어느 일개인의 시설이자 공간만이 아니라 주가 주신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집으로 모두 언제든지 편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권 원장은 말한다. “언제 어느 때든지 불러주시면 목회자 사모로 살아온 세월을 경험삼아 오직 말씀과 목회자와 교회 중심의 성회를 섬겨드릴 것이다.” 사진은 군목으로 활동하는 권 원장의 작은 아들의 장인어른이 되는 양순철 목사(대구 복현교회)가 보내준 대구집회장면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