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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탐어━모임후기‥ 겨울나무의 창릉천, 곡릉천 탐어기
겨울나무 추천 0 조회 996 08.03.30 11:4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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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30 12:29

    첫댓글 ㅋㅋㅋ 다녀오셨었군요^^ 동자개녀석 쉽사리 잡히지는 않는 어종입니다.. 언젠간 꼭 꿈을 이루실꺼라 믿습니다!!

  • 작성자 08.03.31 00:31

    그냥 인사만 달지 마시고 질문에 답 좀 해주세요. 고수분들이 해주셔야 하는 답인데..^^

  • 08.03.30 13:10

    겨울나무 님...유머감각도 뛰어나시고 글솜씨도 훌륭하시네요. 죽어가는 우리 하천에 대한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전해 옵니다.

  • 작성자 08.03.31 00:31

    감사합니다. 루삥쥔님도 질문에 답 좀 부탁드려요.

  • 08.03.30 16:04

    즐거워 보입니다. 비오는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3.31 00:32

    마음은 즐겁지 않았습니다. 더러워진 하천에... 병든 물고기에.... 한호님과 소주한잔 하는 즐거움은 있었지만^^

  • 08.03.30 16:30

    나중에 같이한번 가시죠...고기잡는 실력은 잘하는사람과 못하는사람은 백지한장 차이입니다. 사람수가 많은데 못잡을 이유 충분히 없죠..여울이 있고, 고기가 있을만한곳에 고기를 못뜨시면 대부분들 고기가 없네 라고 하시는데 있습니다. 악착같이 뜨셔야하구요...가면 고기들 기세부터 꺽어놔야 고기들 기진맥진하고 반두속으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고기들한테 기죽으면 그날은 허탕치기 마련이죠^^ 겨울나무님!! 고기 분명히 그 어딘가에 있구요...다시한번 같이 뜨러 가시죠... 처음엔 다 그렀습니다. 탐어기 잘 보고 갑니다.^^ㅋㅋ

  • 작성자 08.03.31 00:32

    매니아님도 질문에 대한 답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2번 탐어하자고 했을때와 지역모임... 모두 불참하신 책임 지세욧^^

  • 08.03.30 20:28

    비오는데 고생많으셨네요....^.^

  • 작성자 08.03.31 00:33

    비가 오더라도 즐거움은 있었지만...... 저보다 고생은 물과 물고기들인 것같네요. 깨끗한 하천은 이제 보기 힘들어지는가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3.31 00:34

    메딕님의 동해로 가다인가 하는 탐어기에서 얼굴을 뵈었습니다. 돼지껍데기보다 느끼해보이는 웃음^^...... 암튼지 원당에 껍데기 괜찮은 집 있으니 오시면 들러주세요. 제가 껍데기에 소주 대접합니다.

  • 08.03.30 22:35

    곡릉천에 사진의 저 부분에는 지금 고기 잡기 힘듭니다. 물이 많이 더러워져서 고기들도 상태가 다 메롱하더군요. 비가 몇 번 더 오고 5-6월은 되어야 예전의 모습이 나올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3.31 00:35

    이제 낚시 금지구역이 되었으니 차차 나아지겠죠. 근데 왜 막장이세요?^^ 인생막장이라는 탄광에 들어가봤더니..... 정말 힘든 곳이더군요.

  • 08.03.30 22:36

    얼마 전에 갔을 때는 바닥만 훑어도 왜매치와 참마자가 꽤 나왔는데.... 사진엔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 08.03.31 00:08

    조만간 겨울나무님의 눈에 동자개 무리가 짠~ 하고 나타날 겁니다.(기대~ 장소는 서카님 제공 ^^) 요즘 자주 비 온다고 투덜거렸는데... ^^;;; 주위의 오염된 하천을 많이 접하다 보니 하루만이라도 소나기가 와서 물들이 깨끗해 졌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08.03.31 00:36

    티코님과 탐어....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진강에 같이 가요^^

  • 08.03.31 11:11

    탐어기 잘 보았습니다. 식욕왕성한 동자개가 두마리 있는데..... 필요하실지 모르겠군요.

  • 작성자 08.03.31 12:40

    음메....지야 백번이고 천번이고 고맙지라....워처코롬 이렇게 맴이 바다맹키로 넓다요? ^^ 요즘 태백산맥을 다시 읽고 있어서요^^

  • 08.03.31 14:50

    돌고기뿐 아니라 대분의 물고기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이 바뀝니다 ^^

  • 작성자 08.03.31 15:01

    아.... 그렇군요. 별로 희한한 일도 아니었네요.^^ 하긴 정치인들도 들어가는 당에 따라 색이 바뀌니 동물들만 그런 건 아니네요.^^

  • 08.03.31 16:39

    고양시의 대표하천 두곳이네요^^ 창릉천 지금 하류까지도 공사를 해서 채집이 거의 불가능 해보입니다~~ 제대로된 채집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 작성자 08.03.31 23:04

    이제는 깨끗한 곳 아니면 안가려구요. 채집해온 피라미도 허옇게 백점병같은 게 있어서 소금물에 다시 넣고 격리중입니다.

  • 08.04.01 15:53

    나중엔 채집시 상태 보시고, 문제 있는 녀석들은 그냥 거기서 더 살라고 놓아 주시고, 건강한 녀석들만 집에 데려 오세요.(어항에 전염 예방)

  • 08.04.01 09:45

    맛갈나는 표현력에 재밌는 사진도 멋지네요 ㅋ 철길 아래 저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 작성자 08.04.01 16:52

    좋지는 않아요, 나중에 좋은곳으로 같이가시죠

  • 08.04.01 15:33

    글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8.04.01 16:53

    나중에 물 맑은곳으로 또같이 가요

  • 작성자 08.04.02 18:36

    결국 그날 채집해온 녀석중에 몸통이 허옇게 되어가던녀석 2마리가 있어서 격리 후 소금욕을 시키고 했는데 결국 몸통에 허연막같은 게 생기면서 죽었네요. 다음엔 채집지에서 놔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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