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쪽에서 벌어지는 나비의 사소한 날개짓이 다른 한쪽에 강력한 태풍을 불러온다는 것입니다. 3월 21일 시작된 경북 북부지역 산불이 강풍을 타고 괴물 산불이 되어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하늘은 천지대사를 앞두고 반드시 징조와 조짐을 보입니다. 2024년 갑진년 동지에 일양시생된 양기가 춘분을 갓 지난 3월 21일 음기를 누르고 불씨를 생성하여 갑자기 세상속으로 튀어나와 대재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월 청명 한식에 온전한 형태를 갖춘 천지불이 세상속으로 나와서, 그 천지불이 점점 양기운을 얻어 5월 입하 소만이 되면 따뜻한 손사풍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손사풍을 타고 그 해의 병도 나오고 약도 나옵니다. 사오미 급살병 운수의 첫해인 2025년 을사년 3월에 발생한 괴물 산불은 5월 손사풍을 타고 급살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천지 가득한 괴물 산불 죽음의 연기는 급살병 떼죽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군군과 의료진은 하늘이 내리는 인간심판 군산발 급살병에 속수무책이기에,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이 나와 태을주를 전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경남도지사가 인터뷰에서 현재의 산불 상황이 '속수무책'이라 얘기했다고 합니다.
가뭄과 강풍에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는 탓에 소방대원들과 주민들의 노력에도 진화율이 저조합니다.
마음심판 급살병은 신장들의 감평으로 생사판단이 이루어지기에 선천 의료기술은 완전 속수무책입니다.
오직 대시국 의통군의 태을주만이 시체 속에서 병자를 건져살리는 유일한 수단이 됩니다.
춘분을 지나 승해진 을사년 양기가 이러한 산불의 모습으로 지역 주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임박한 급살병 소식을 알리는 선지자의 마음 또한 급박합니다.
뜻있는 손길의 후원에 힘입어 급살병 소식이 연일 세상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후원 광고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산불은 뭔가 과거의 산불과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우리에게 뭔가 경고를 하는 듯 합니다. 뉴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MSN광고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화마 기사 옆에 있는...
"군산발 급살병과 대시국 의통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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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 방화든, 자연발화든, 앞으로 닥칠 대변화를 예고하는 듯 합니다.
빠른 진화를 기원합니다.
국내에도 간헐적으로 동해쪽에 산불이 발생하고
수년전 호주와 미국 LA 쪽에서 역대급 산불이 있었는데
금년의 의성 산청 산불은 사오미 급살병 운수에 일어나는 역대급 산불이라 암시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