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봉. 검봉산. 감마봉. 봉화산. 종주산행
산 행 일 ;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참 석 자 ; 낙랑태수. 빽땐서. 죽마고우. 공구박사
산행코스 ; 강촌역 - 노송군락 -
강선봉정상 - 철 탑 - 삼거리 - 검봉산정상 -
조망태크 - 검봉산8지점 - 문배마을 위 우측능선 -
감마봉정상 - 암릉지역 - 노송군락 -
봉화산정상 - 헬기장 - 강촌역
산행시간 ; 약 7시간20분 소요.
오늘 검봉산 종주산행은..
육산으로 흙길을 한참 걷다보면
어느사이 하얀눈길이 나타나고
하얀눈과 흙을 번갈아가며
산행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습니다.
날씨도 봄 날 처럼 화사한 날에
바람도 겨울답지않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7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산행은
힘들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검봉산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산으로
칼을 세워 놓은 모습과 같다고 하여
검봉산 이라고 하고
강선봉을 칼로 반듯하게 잘라서
옆에 붙여 놓았다고 하여
검봉산 이라고도 한다.
용산역에서..
9시00분 itx.청춘열차를 타고
강촌역 10시5분에 도착했습니다.
수려한 자연경광과
아름다운 노송의 모습에 취해서..
멋진 모습도 마음에 담으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검봉산 3지점인
"강선봉"에 도착했습니다.
흙길을 한참 걷다보면
어느사이 하얀눈길이 나타나고
하얀눈과 흙을 번갈아가며
산행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습니다.
첫댓글 붕어찜 시래기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아우님과 맛있게 사랑으로 요리해 주신 회장님 어부인, 그리고 어린 양들을 위하여 꽁꽁 싸매어 들쳐업고 수고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토록 함께합시다.
지금도 행복했던 기억 영원히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일품붕어찜 준비하신 손길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 할 일입니다.
건강하게 오래토록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