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6월16일 목요일입니다. 시편80:14,15절 말씀을 봉독합니다.(168)
14.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돌보소서
15.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아멘
☎ [최고의 나무의사(醫師)]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려합니다.
사람의 병을 진단하여 고치는 것을 전문으로하는 사람을 우리는 의사라 합니다.
의사 중에는 사람의 치아(齒牙)만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를 치과의사라 합니다.
가축의 질병에 대한 진찰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를 수의사(獸醫師)라 합니다.
그런데 나무를 고치는 나무 의사도 있습니다. 나무 의사 제도는 2018년부터 시행이 되어 2022년 8월에는 제8차 나무의사 국가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나무 의사는 나무가 병든 후에 치료하는 것만을하지를 않습니다.
나무 의사는 나무의 일생을 책임집니다. 나무를 심을 때부터 토양과 기후와 환경까지 나무에 따라 심고 관리를 합니다.
그러므로 나무 의사가 되려면 고등학교 혹은 대학에서 나무와 관련된 공부를 해야하며 그리고 일정한 경력이 있어야 나무 의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나무 의사는 나무에 대한 것은 아주잘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나무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나무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는 택하신 백성을 양이라 비유하기도 하였지만 또한 포도나무에 비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성도들을 양으로 비유할때는 주님이 목자로 나타나실때입니다. 주님이 양을 책임지시는 목자로 나타나실때에 성도는 양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택하신 백성을 포도나무로 비유할때는 하나님께서 농부로 나타나실 때입니다.
하나님이 농부이시니 포도나무를 엉터리 없는 땅에다가 엉터리로 심을 실리는 절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포도나무를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잘 돌봐 주실 것입니다.
포도나무는 농부의 사랑 가운데서 열매를 맺으면 됩니다.
우리들은 모두 포도나무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관계된 모든 것들이 농부이신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돌봐주시기를 쉬지 말고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힘있는 가지가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심어주신 농부이신 하나님께 구하며 살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포도나무인 나를 잘 아시는 나무 의사 중에도 최고의 나무 의사이십니다.
몸이 아프면 명의를 찾듯이 우리는 최고의 나무 의사이신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됩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를 포도나무로 심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최고의 나무 의사이신 하나님께 우리들의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도움을 구하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