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지체로서 서로 교제하라 갈6;2
성경은 교회을 은유적[사물의 상태나 움직임을 암시적으로 나타내는 수사법. 예로는 “내 마음은 호수요.” 따위가 있다.]으로 사용한다.
교회의 목자 그리스도와 더불어 양떼로,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와 가지 ,
이 모든 은유는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을 묘사하고 있다.
모든 신자는 성령 세례을 통해서 구원받는 순간에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다.
바울은 고전12;13절 분명히 묘사하고 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구원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다,
구원 받았을 때 일어 나는일을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용어을 통해 구원의 풍요로움을 가장 잘 이해 할수 있을 것이다.
화해
화해는 “ 분쟁 중에 있는 두 당파를 하나로 묶거나 맺어주는 것,
구원의 결과로써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되게 하는 것“ 이다. 사람과 하나님은 죄로 인해 소원하게 되었다.
“사 59;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그리스도 께서 십자가위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말하는가?
엡2;11-12]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불신자는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그들은 소망이 없다.
다행히 하나님은 우리를 소망이 없는채로 남겨두지 않으셨다.
13-16절 구원 받은 이후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생기는 장애물을 제거하게 된다.
모든 신자는 소속의 교파와 상관 없이 주 옛 그리스도와 연합을 통해서 서로 하나가 된다.
그래서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다 [엡2;14] ”
칭의
칭의는 “ 죄를 용서 하심 으로 죄인들이 하나님과 새로운 언약의 관계를 맺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의인으로써 확증하시는 하나님의 선언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의롭다 선언하시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다 하실수 있으시다 [롬3;26] 왜냐하면 예수님 께서는 그의 죽음으로 우리 죄에 대한 대가을 지불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오직 믿음을 통해서 얻게 된다. [롬3;28]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칭의는 성화와 결코 떨어질수 없다.
칭의는 필연적으로 개인의 변화된 삶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바울은 고후5;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구원을 받음으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된다 [롬6;4]
중생
중생은 “ 새 생명의 원리가 인간 안에서 영혼의 지배적인 성향을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의 행위” 라 할 수 있다.
중생의 이해는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구원 받기 이전에는 영적으로 죽었다.
영적인 자극에 반응할수 없다.
마치 육체적으로 죽은 사람은 신체적인 자극에 반응할수 없듯이 말이다. [죽은사람 -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가 구원받기 이전에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도 우리에게서 어떤 반응도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 모든 상태는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에 변화 되었다,.
엡2;4-5]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그 결과 우리가 현제 영적으로 살아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깨달아 알며.
기도로 그분과 사권게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 .
이는 실로 엡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하는 복이다.
하나님 이런 복을 바울이 말한대로 “ 그리스도안에 ” 있다. 그로 말미암아 이 모든 새로운 특권 들을 누리게 된다.
몸의 특권
“ 그리스도안에”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되었기에 우리을 그리스도와 연관하여 바라보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우리을 그리스도안에서 보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은 그리스도와 연합을 통해서 주어진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리스도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양자가 된다 .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말한다.
그 결과로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 있는자 들에게 예정하셔서
“ 롬8;29]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롬8;30] 은 예정과 영화는 떼려야 뗄수 없는 연관성을 보여준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바울은 이 놀라운 진리 때문에
롬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은 우리을 결코 정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확고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하는 이 모든 복들에 대하여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의 실체와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때문에 바울은 엡4;1]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 “ 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답게 살 때 영적 성장은 이루어진다.
우리의 삶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이루어 가는 과정 이다.
몸의 은사
그리스도의 몸에는 일치가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 몸안에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하지만 그 일치와 더불어 다양한 은사를 나타난다.
한 지체가 그 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몸은 괴로움을 당한다.
성경에는 예언, 가르침, 믿음 ,지혜, 지식, 영분별, 자비, 권면, 나누어줌, 관리, 기적,치유, 방언,포함한 수 많은 은사들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은사을 통해 각 신자들에게 섬김 가운데 그 은사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다른 지체들이 그 혜택을 누리게 해야 한다.
영적 은사란 ? 인간의 재능과 능력이 아니다.
인간이 가진 재능은 운동선수ㅡ 음악가, 화가, 작가일수 있지만 영적인 은사는 아니다.
그런 능력을 통해서 영적은사로 표현 할수 있지만 , 천부적인 재능과 달리
영적은사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역사하심을 통해 주어진다.
교회는 인간의 몸으로 비유하는데 모든 은사의 소유는 그 사람이 높은 영적단계에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성령의 충만한 삶은 ,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을 살펴보라
몸의 교제
몸의 교제는 지체끼리 서로 관심을 가지고 돌보라는 것이다.
신약성경은 “서로” 라는 구절에서 잘표현 한다.
약5;16]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살전5;11]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갈6;2] 서로의 짐을 질 것이라
약5;16 ]서로을 위해 기도하며
엡4;32 ] 서로 친절하게 대하며
엡5;21] 서로 복종하며 ,서로 환대하며, 서로 종노릇하며, 서로위로하며, 서로 바로잡고, 서로 용사하며, 서로 권고하며, 서로 사랑해야 한다.
참된 교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권능 가운데서 서로 보살필 때 일어난다.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모든 지체들이 함께 움직여야만 한다.
하나님은 교회는 따뜻하고 친밀한 교제가 일어나기를 원하신다.
교제는 교회 전체 에게 뿐만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에게 반드시 필요한다.
각 지체가 올바른게 기능을 디 할 때 그리스도의 몸은 강하고 건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