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좋아지는 방법 알아보기
눈 좋아지는 방법
눈 좋아지는 방법에는 안구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안구운동을 함으로써 눈이 좋아지게 되는데 얼굴을 움직이지 않은채 정면을 바라보면서 눈동자만 움직이며 하는 안구운동입니다. 안구운동을 하게 되면 두뇌의 시각중추가 발달하게 되고 더불어 시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비타민 섭취
과다섭취는 좋지 않지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눈시력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A,D등이 부족하게 되면 야맹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과 영양을 섭취해줘야 합니다.
눈 좋아지는 눈마사지
눈을 좀더 밝게 해주는 것중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효과적입니다. 그 방법은 양손바닥의 아랫부분쪽을 서로 열이 나도록 비빈후 팔꿈치를 탁상에 댄후 손바닥의 아랫부분을 눈에 가져다 댄후 지긋이 눌러 주도록 합니다. 이때 약 20초정도 댄후에 밝은곳을 10초정도 보도록 합니다. 이것은 노안과 안정피와,근시에 효과가 있습니다.
눈영양제 섭취
실질적으로 꾸준한 야채 섭취를 통해 눈의 영양을 충족시켜주지 못해 많은 분들이 눈 영양제를 섭취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눈 피로가 쌓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영양소 결핍입니다. 눈 영양제를 꾸준히 드시면 눈이 좋아지는걸 느끼껍니다.
눈에 좋은 음식과 시력 좋아지는 음식 및 나이대별 눈건강 관리방법
눈에 좋은 음식 BEST 7
눈과 관련된 올바른 식사법
-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지방질은 총 열량의 20%정도 섭취한다.
- 우유를 매일 마신다.
- 치아 건강을 유지한다.
- 술과 담배, 카페인, 음료 등을 절제한다.
눈에 좋은 음식
1.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비타민A, 항상화 물질 및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이 뻑뻑하거나 피로에서 오는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치즈
치즈에는 비타민A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아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방지해줍니다.
3.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에는 각종 눈질병을 막아주고 병의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등어, 참치 등의 등푸른 생선도 시력회복 및 강화에 좋습니다.
4. 계란노른자
계란노른자에는 비타민A와 우리 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많아 눈의 영양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5. 꽃게
꽃게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망막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망막의 세포막인 불포화지방산이 자외선이나 다른 영향으로부터 과산화되는 것을 억제해 망막구조를 안정시켜줍니다. 또한, 수정체를 이루는 단백질과 당이 결합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로 인한 백내장, 노인성 백내장을 미리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당근
당근은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양인 체질은 생으로, 몸이 찬 음인 체질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 째 먹는 것이 좋고, 벗기더라도 살짝 긁어내는 정도로 최대한 얇게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막아줍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7. 결명자
결명자를 오래도록 복용하면 눈이 맑아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결명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준답니다.
하지만, 혈압이 낮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과 시력 좋아지는 음식 및 나이대별 눈건강 관리방법
눈 건강법] 나이대별 눈건강 관리방법
어린이
키는 대개 20세까지 크지만 시력은 7~8세가 되면 완성된다. 따라서 이때의 눈 관리가 일생 중 가장 중요하다. 약시도 이때 발견해 치료해야 효과가 높고, 사시(한쪽 눈은 정면을 응시하지만 다른 한쪽 눈은 그 물체를 보지 못하는 일명 사팔뜨기) 치료도 이때를 넘기면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선천성 내사시는 2세 이전에, 후천성 사시는 5~6세 이전에 수술을 해 주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 7~12세 때 안경을 쓰기 시작한 아이들은 1년에 두 번 정도 안경도수를 조정해 줘야 한다. 학교에서 받은 시력검사 결과가 의심스러우면 안과를 찾아 정확히 측정하는 것 이 좋다.
<시력검사가 필요한 아이>
♣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하다.
♣ 밤눈이 유난히 어둡거나 사물을 보지 못해 잘 넘어진다.
♣ TV를 가까이서 보려 하거나 눈을 자주 찡그리고 본다.
♣ 책을 보고 난 후 쉽게 피곤해 하고 눈이 잘 충혈된다.
♣ 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비비고 깜박인다.
♣ 눈곱이 많이 끼고 눈물이 자주 고인다.
20~30대
10대에 안경을 쓰던 사람이 콘택트렌즈로 바꾸기 시작하는 시기다. 콘택트렌즈를 선택할 때는 착용감이나 가격보다는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물론 콘택트렌즈나 수술보다는 안경이 제일 부작용이 적다. 각막을 깎아 근시를 교정하는 엑시머레이저나 라식 수술을 10대 때 받는 것은 좋지 않다.근시교정 수술은 안구 성장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20대 이후에 받는게 바람직하다. 이때는 굴절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는 가성근시의 확인뿐 아니라 자신의 시력보다 지나치게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게 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자 할 때는 각막의 곡률반경을 측정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는 단순히 도수만 맞출 경우 렌즈와 각막 간 곡률반경이 서로 달라 각막궤양 등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40~50대
- 노안 : 수정체와 모양체 근육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고 말랑말랑하던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가까운 곳을 보기 힘들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한 다. 40대쯤에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 맞추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노안이 시작되고 있다는 징후다.
노안 치료는 볼록렌즈로 안경을 바꾼다. 원거리 교정렌즈가 필요한 경우는 이 중 초점렌즈 또는 다초점렌즈를 착용한다. 수정체 조절력을 향 상시키기 위해 수술법을 시행하고도 있으나 아직은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 백내장 : 먼 곳에 있는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인데 눈앞에 무엇이 끼어 있는 듯하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물체가 모두 흐려 보인다. 보통 64~74세 노인의 50%, 75세 이상에서는 70% 정도가 백내장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시가 있던 사람이 갑자기 시력이 좋아졌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굴절력이 좋아져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많이 쬐거나 눈 속의 염증, 당뇨병 등 질환이 있으면 백내장 위험이 높다. 약물과 수술로 치료하는데 약물치료는 효과가 미미해서 주로 수술을 한다. 3㎜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흐려진 수정체를 초음파로 녹여내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
눈에 좋은 음식과 시력 좋아지는 음식 및 나이대별 눈건강 관리방법
<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 >
♣ 독서를 할 때에는 적어도 눈으로부터 30㎝ 정도 떨어뜨린다.
♣ 충분히 밝은, 그러나 너무 반짝거리지 않는 조명에서 읽는다.
♣ 자세를 바로 하고 읽는다. 신체의 힘을 빼고 등을 수직으로 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 눈의 긴장을 방지하고 적절한 시선고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작은 활자나 질이 나쁜 인쇄물은 읽지 않는다.
♣ 지나친 집중이나 아주 작은 것을 너무 오래 들여다보는 것을 피한다 .
♣ 흔들리는 전철이나 차 속에서 책을 읽지 않는다.
♣ 휴식을 취한다. 한동안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고 난 다음에는 눈을 들어 먼 곳을 적어도 10분 정도 바라보는 것이 좋다. 한 시간에 한 번,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때 근육의 이완을 위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안구를 굴리면 도움이 된다.
눈에 좋은 음식과 시력 좋아지는 음식 및 나이대별 눈건강 관리방법
콘텍트 렌즈 관리하는방법!!
1. 세척
1. 렌즈를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2. 착용했던 렌즈를 제거하고 손바닥위에 올려 놓습니다.
3. 렌즈 위로 세척제를 한 두방울 떨어뜨립니다.
4. 검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렌즈 앞 뒷면을 각각 20초 정도 문질러서 씻어 줍니다.
5. 생리식염수나 다목적 용액으로 깨끗하게 헹궈 줍니다.
(식염수는 작은 용량을 구입해서 1주일안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2. 보관
1. 건조시킨 렌즈 케이스를 열어 보존액을 채웁니다.
2. 렌즈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보존액을 넣어야 합니다.
3. 최소한 4시간 이상 또는 밤새 콘택트렌즈를 보관하여 완벽한 소독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4. 보존이 끝난후 렌즈를 헹구지 않고 그래도 착용합니다.
(단,민감한 눈일 경우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식염수로 헹궈 주신후 착용하도록 합니다.)
5. 렌즈 케이스는 용액을 버리고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 건조시킵니다.
3. 단백질 제거 방법
1. 세정 용기를 깨끗히 씻은 후 세정 용기에 생리식염수 또는 용액을 채웁니다.
2. 단백질 제거전 알약 하나 씩을 넣습니다. (세정용 대신 케이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3. 눈에서 뺀 렌즈를 세정용기에 오른쪽 렌즈와 왼쪽렌즈를 구별하여 넣은 다음 뚜껑을 닫습니다.
4. 약 4~10 시간을 담궈두십시오. 이때 흔들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5. 단백질 제거는 1~2주에 한번씩 사용합니다.
눈에 좋은 음식과 시력 좋아지는 음식 및 나이대별 눈건강 관리방법
안약 올바르게 사용하는방법
안약의 사용은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처방에 의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제제 함유 안약이나 항생제가 든 안약 등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에 의한 안전한 투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처방이 필요 없는 안약에서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소비자들은 신중을 기해 안약을 구매해야한다.
안약 점안 시에는 안약 병의 끝이 눈에 닿지 않을 정도로 눈보다 2-3cm정도 높게 위치하여 떨어 뜨려야한다. 안약을 점안 할 때 안약 병의 끝이 손이나 다른 물체에 닿으면 약병표면이 세균으로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속눈썹에는 미생물이 많기 때문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여러 종류의 안약을 시간 간격 없이 연이어서 한꺼번에 넣으면 치료 효과가 많이 감소된다. 2가지 이상의 안약을 점안 할 때는 최소 5분이상의 간격을 두고 넣어야 적절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 번에 한 방울씩만 점안해도 충분하고 안약을 많이 넣는다고 해서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안약을 넣을 때 아래쪽 눈꺼풀을 살짝 벌리고 결막에 점안해야 좋다. 다른 부위에 떨어뜨리는 것 보다 손쉽게 할 수 있고 자극감이 없이 점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약의 효과를 높이고 전신적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눈물점 폐쇄법을 사용하는 게 좋다. 투여된 안약의 일부는 코눈물관을 통해 코쪽으로 내려가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약물이 몸으로 흡수되어 불필요한 약물작용을 나타낼 수도 있다. 따라서 안약 점안 후에 눈꺼풀 안쪽구석과 콧등사이를 엄지와 검지로 2분 이상 누르면 효과적이다.
개봉한 안약은 약 3개월 이내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3개월이 지난 개봉안약은 약효감소와 변질우려가 있다. 청결한 안약 병 관리 또한 안약의 오염을 막아서 눈의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음으로 하나의 안약으로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적합한 보관 장소에 보관해야한다.
잡동산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