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태초의 땅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베드로후서 3:5,6) 여기에서 언급한 “이전에 있던 세상”은 홍수에 의해 바뀌기 이전의 세상이 아니라, 창세기 1:1에서 말한 태초의 세상을 언급하는 것이다. 루시퍼와 그의 추종자들이 하나님께 우주적인 반역을 일으켰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물로 심판하셔서 온 우주가 홍수에 의해 완전히 잠겨 이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게 되었다(창세기
1:2). 태초의 땅은 완전히 물에 잠기는 심판을 받고 말았다.
[ 반증 ]
아직도 이 사상을 믿는 분이 계시는군요
갖가지 억척과 추측이 만연했던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저의 의견을 올리니 편견없이 보셨으면 합니다.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 3:5-7)
벧후 3:5,6절만 보면 창1장을
말하는 것인지 창6~9장의 노아의 홍수를 말하는 것이지 잘 분별이 안 된다.
그러나 "그 때 세상"을
창1장으로 적용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1) 창1:1절과 2절 사이에 루시퍼와 그의 추종자들을 물로 심판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할 아무런 근거가 성경에는 없다.
2) 창1:1절에서 창조한
것에는 해, 달, 별이나 하늘이 없었는가?
홍수가 있었다 가정을 하여도 "해, 달, 별, 하늘"은 홍수와 아무런 관계가 없지 않은가?
3) 온 우주가 홍수에 잠겼다는 말은 성경에 없는 말이다.
창1:9-13절의 물에서 나온 땅은 이 세상(지구)를 말합니다. 온
우주가 물에서 나온 것이 아니지요?
4) 천사들이 인간과 같아서 물에 멸망할 수가 있는가?
5) 멸망을 하였더라면 없어야 되지 않는가? 육은 죽었어도 영혼은 존재한다면 아래의 성경절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 2:4-5)
범죄한 천사들이 물에 멸망하여 죽은 영혼이 지옥에 갔다면 "심판
때까지"는 나올 수가 없지 않는가?
벧후3:6절의 "그
때 세상"은 벧후 2:5절의 "옛 세상"을 말한다. 그러므로 벧후3:5-6절은 노아의 홍수를 말하며, 벧후3:7절은 불로 세상이 심판 받는 계20장을 말하는 것이다.
창1:1절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으로 시작을 하는데
그 과정이 창1:2절부터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과정을 인간이 다 이해하려고 하는 그 자체가 모순이다.
우리에게 계시해 준 범위 안에서만 믿음으로 받아야지 인간의 이성이나 과학으로 설명을 하려는 그 자체가 믿음과는
거리가 멀다.
5) 범죄한 천사들을 지옥에 가두었다면 이 세상에는 마귀들이 없어야
하지 않는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은 또 누구인가?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 2:4)
“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
지옥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또 다른 헬라어인 “타르타루스”(tar-tarus)는 벧후2:4절에 기록되어 있다.
“지옥에 던져”로 번역된
헬라어의 동사형(tartaroo)으로 나타난다.
명사인 “타르타루스”는 “어두운 구덩이”(a dark abyss)의 뜻으로 쓰였는데 유다서에서는 “흑암에” 가두셨다고 했다.
언제 천사들이 범죄하였으며, 이들이 갇혀있는 지옥 즉 흑암은 어디인가?
▶ 범죄한 천사들이 하늘에서 쫓겨 내려온 곳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계 12:7-9)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사 14:12-15)
(사 14:15, 킹흠정)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그러면 범죄한 천사들을 심판의 날까지 가두어 놓은 지옥으로 번역된 이 흑암의 구덩이는 어디인가?
위의 두 성경구절들은 같은 사건을 묘사한 것이다. 하늘에서 범죄함으로
추방당한 사단과 그를 따르는 악한 천사들이 하늘에서 "땅에 찍혔는고"(사14:12), “땅으로 내어 쫓기니”(계12:9)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늘에서 범죄한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인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어 쫓겼다. 이
땅(세상)이 흑암(타르타루스) 즉 지옥이 된 이유는?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범죄케 하므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위임한 세상의 통치권을 마귀에게 찬탈당하였다. 그리하여 마귀가 세상의 임금이 되었기 때문이다.
“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 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요일 5:19-20)
▶ 메시아의 사명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사 42:7)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사 61:1-2)
위의 성경절은 메시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이다. 즉 이 땅에 오신
이유이다.
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쫓겨 내려온 이 땅(이 세상)이 (감)옥이며, 어두운 구덩이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5)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9-11)
마귀(죄)가 지배하는 이
세상이 "타르타루스"이다.
첫댓글 계시록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미래의 예언입니다. 미카엘과 용의 전쟁은 예언입니다. 그것을 과거로 해석하는 것은 근거가 전무합니다.
첫번째 대홍수는 우주적인 것이었습니다. 근거가 있습니다. 벧후 3에서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보존되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과거의 둘째 하늘(우주)과 땅(지구)이 함께 물로 인해 멸망했던 적이 있음을 증명합니다. 노아의 홍수는 땅만 잠기게 했지 하늘까지 잠기지 않았습니다.
그 때 세상이라고 했지 "둘째 하늘(우주)과 땅(지구)이 물에 멸망했다고 한것이 아니잖아요?
세상은 이 지구를 말합니다.
그리고 불심판은 우주적인 사건입니까? 아니면 이 세상에만 적용되는 사건입니까?
@목마른자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벧후 3:6,7).
둘째 하늘도 세상입니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둘째 하늘로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3:6,7은 전에 있던 세상을 현재의 하늘과 땅으로 대등하게 받고 있습니다.
@ourdailybread 성경에서 세상은 지구를 말하지 우주를 말하지 않습니다.
저의 질문은 대답이 없군요
불심판은 우주적인 사건입니까? 아니면 이 세상에만 적용되는 사건입니까?
@명령하신 그대로 불심판이 우주적인 사건인것을 성경으로 제시해 주세요
그리고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둘째 하늘로 쫓겨갔다면 이 세상에는 없겠네요?
@명령하신 그대로 (사 34:4, 현대인) 『그때 해와 달과 별들이 용해되고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말리며 하늘의 모든 별들이 마른 나뭇잎이나 익은 과일이 떨어지듯 떨어질 것이다.』
하늘들이 아니라 하늘입니다.
하늘들이라면 실제로 불심판이 집행되는 계20장에 언급이 되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둘째 하늘로 쫓겨났으면 이 세상에는 마귀들이 없어야 하지 않나요?
@명령하신 그대로 계20:11절에도 하늘과 땅이라고 했지 둘째 하늘은 언급이 없잖아요?
둘째 하늘로 쫓겨났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첫째 하늘에서도 통치를 하다니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래서 성경에 마귀가 둘째 하늘로 쫓겨났다는 성경절을 제시하여야 믿을 수가 있지요
@목마른자 마귀가 둘째 하늘로 쫓겨났는데 통치권은 왜 첫째 하늘인가? 둘째 하늘에는 우주공간이 있고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주를 통치해도 아무것도 통치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이 지구는 마귀가 통치하는 핵심입니다. 아담이 범죄했을 때 사탄은 지구의 통치권을 강탈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둘째 하늘에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통치는 실질적으로 지구입니다.
@ourdailybread 하여튼 둘째 하늘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건 지금도 그렇습니다. 마귀는 셋째 하늘로 들어오는 것만 막혀 있지 둘째 하늘(우주)과 첫째 하늘(공중, 대기권)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러다가 계시록에서 미카엘의 군대에 의해 7년 대환란 때 우주공간도 잃어버리고 공중도 잃고 땅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를 세워 땅을 망하게 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사탄이 땅으로 내려오면 이 땅이 지옥이 될 것입니다.
@ourdailybread 근데 이걸 모르고 은사주의자들과 대다수 개신교인들은 사탄이 지옥에 갇혀 있는 줄 안다는 거죠.
사탄은 아직 지옥에 안 갔습니다. 사탄이 지옥에 갔다면 사탄의 졸개들인 악령들이 아직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지옥에 갔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거짓말하는 이유는 사탄의 활동을 묵인하고 감춰주기 위한 목적으로서 고도의 기만책입니다.
@ourdailybread 사탄은 이웃집 똥개가 아닙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라던지 카톨릭 신부가 성수 뿌리거나 십자가 들이댄다고 무섭다고 도망가는 그런 존재가 아니고 거짓 은사주의 목사들이 푸닥거리한다고 쫓겨나지도 않습니다. 사탄은 공중권세의 통치자이고 천사들도 감히 혼자서 대적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악령에 의해 미혹된 사람들은 사탄을 대적한다고 만용을 부리는데 사실 사탄에게 속아서 그를 이롭게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를 보잘것없게 보이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경계심을 풀고 은사주의자들과 함께 성령놀이 소꿉장난을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명령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사탄을 둘째 하늘에 있도록 했다는 성경절이 있나요?
두분이 손발이 잘 맞는군요?
그러나 성경에 없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목마른자 욥기에 나옵니다. 사탄은 둘째 하늘에 있다고 말입니다.
성경에 있는데 찾아보고 공부를 안 하셔서 모르시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세요
@ourdailybread 욥기서에 나오는 성경절을 제시해 주세요
님은 성경으로는 제시를 하지 않고 늘 님의 교리를 드리대지 마세요
너무 딱딱한 음식입니다.
이 문제는 재창조로 이어지는 논쟁일 겁니다.
위 글을 저도 많이 있고 늘 생각해 봐았습니다.
루시퍼가 불법이 발견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겁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이사야 14장에 있는 말씀은 분명 이 세상에서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창조중인지 아님 창조전인지
많은 사람들은 둘째날 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루시퍼라고 되어 있는 이 덮는 그룹의 반란과 연관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