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그게 모야~~~~~
쓰등~~~~
--------------------- [원본 메세지] ---------------------
어제 히딩크에게 울 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행사가 있었다..
황선홍, 유상철, 이영표, 현영민은 울 학교 동문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을 했다...
우선.. 10시에 총장실에 모여 인사를 나눈 뒤, 싸인볼에 다섯명의 싸인을 받는 시간이 있었다..
물론 총장, 이사장, 부총장... 등이 가질 볼이다.....
난 싸인 받을 볼을 들고 들어가서 볼을 주고.. 다음 사람에게 건네주고 하는 도우미를 하게 되었다...
유상철과 이영표 사이에 서서...... (아직도 그 감동이~~~)
황선홍, 유상철, 이영표, 현영민 모두 너무너무 멋있고, 키도 크고(이영표가 좀 작았다..^^).......
그들의 카리스마에 정윤인 완전히 뿅갔다.......
그리고 히딩크.. 역시나 훤칠한 키에 보기 좋은 체격까지 갖춘.. 정말 멋있는 사람.....
가장 멋있는 사람은 단연코 황선홍......
모두 정장을 입구 왔는데... 젤루 뽀다구 나더군... ^^*
이영표는 넘넘 귀엽구...
유상철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패션감각으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정장을 입구 왔다....
(유상철이 멋쟁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알쥐......)
사실 현영민은 첨 보는 얼굴이구.. 그런 축구선수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근데.. 핸섬하구 귀엽구.. 깔끔한 이미지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게 될지는 정말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인데....
정윤이는 지금 극도로 흥분된 상태......
싸인은 받지 못했지만..
그보다 황선홍, 유상철, 이영표, 현영민 선수와 손이 스쳤다는 것은..
나를 말도 못하게 행복하게 한다........
너무 흥분 상태에서 이 글을 쓰다보니.. 정신이 하나두 없겠군...
정윤인 넘넘 행복하다~~~~~~~~~~~~~~~~~~~~~~~~~~~~
그리구 지금 내 손안에.. 싸인이 있다네...ㅋㅋㅋ
오늘 얻었당~~!!!!ㅋㅋ
다들 잘 지내구.. 건강하구.....
방학 잘 보내~~~~~~~~~~~~~~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지랄
Re:히딩크, 황선홍, 유상철, 이영표, 현영민 보다!!!!!!!!!!!!!
지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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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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