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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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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百濟金銅大香爐의 아이러니
송계 추천 2 조회 192 23.01.17 12: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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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7 12:31

    첫댓글 고맙습니다

  • 23.01.18 15:38

    발굴현장 사진을 보면 향로 뚜겅부분 안쪽에 진흙으로 가득 차있고 진흙 물구덩이 위에 향로와 뚜껑이 놓여 있습니다.. 이말은 뚜껑안쪽에 진흙이 있다는거는 묻혀있었다는말 아닌가요?
    말이 안되는 발굴사진에 진흙구덩이에 유물 향로에 진흙을바르고 올려놓은거란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진짜 발굴한거면 절반정도 진흑에 묻혀있는사진 조금씩 진흙을 걷어내면서 발굴해야지 갑자기 덩그러니 향로가 진흙에서 기어나온거보면 진흙에서 향로를 쑥 뽑아서 옆에 고인물에 흔들어 씻고 다시 그자리에 두고 사진을 찍은건가? 이런 생각을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걸로 기적의 신라불상..지진으로 넘어진 불상얼굴 5cm앞에는 바위가 있지만 기적으로 닫지않아 상처하나 없는 불상....이거 조작할려고 갖다놓고 잠깐 기대어둔건데 기어이 하지못하고 잊혀진게 근래에 발견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3.01.18 18:20

    일제와 친일파는 유물유적을 중심으로 하는 실증주의의 유령을 불러내 마치 이 반도가 오천년역사의 터전이라고 재단하고 있습니다. 강역이 이 반도가 아닐진대...유물유적 또한 이땅의 것이 아님을 안다면, 님과 같은 혜안이 빛을 발해야 할 것입니다. 자세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3.01.20 04:33

    유물은 일본의 유물 조작 사례처럼 묻었다가 발견됐다는 식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 없습니다. 참고 자료 정도로만 보는 게 오히려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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