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정도 배를 타고 도착하면 오토바이 부대가 우~하고 먼저내리고 걷는 사람과 차량 자전거 등이
섞여서 내리면 이곳이 바로 껀저 정식 명칭은 위에 보이는 Huyen Can Gio 랍니다.
껀저(Cần Giờ)는 호찌민 시의 동남쪽에 위치한 해변에서 가까운 한 현(huyện)이다.
호찌민 시내 중심에서 약 50km의 거리에 있다.
면적은 704.2km²이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호찌민 광역시에 속해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 전투가
격렬했던 곳으로 꾸찌(Củ Chi), 떠이닌(Tây Ninh)과 함께 껀저는 3대 혁명 사적지임
30여분을 달리다 보면 새우양식장과 염전이 보이고 제비집 제배 빌딩이 보입니다.
부채도사님 안내로 가정집에 도착 베트남 가정식을 진수성찬으로
맞이합니다
전체 세팅
어마무시하게 차려집니다.
왕새우
작은 새우
모닝글로리
모두가 가족처럼 우리에게 친절하여 사진을 찍었답니다
몇군데만 가보기로 하여 표를 끊고 기다리니
버스 같은 차량에 몸을 싣고 달립니다
악어랑 원숭이는 시간이 없어 못보고 나온게 아쉽네요
맹그로브 숲 (mangrove)
아열대나 열대의 해변이나 하구의 습지에서 발달하는 숲
늦은 시간 벰터 야시장을 한바퀴 돌라 사탕수수 음료수로 목을 축이며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첫댓글 대여섯번쯤 가본곳 눈에 선합니다
배 기다리는 시간이
예전에 거제도 갈ㄸㅐ 생각이 나네요
거제도가 제 고향 인디요
예전에
여친 집이
거제도 대우조선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갔었지요
바닷가인지....?
강가인지....?
식당에서 주구장창 새우와 게만 까던 생각이....
얼마 먹지는 못하고 까기만...ㅡㅡㅎ
금방 배불러 많이 못먹은게 아쉬워요
저도 몇번 가봤지만 거제도 2배땅이라니 ㅡㅡ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강 울릉도 정도 생각했는데 엄청 넓군요
글보며 생각하니 꽤 넓은거 같네요
네 차량 에어컨으로
지쳤지만
다 못 보고 나와
아쉬웠어요
우등생 이십니다 ㅎㅎㅎ
이렇게 자세한 설명까지...
엄지 척!
멋진 가이드로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네 멋진 가이드님으로 위촉합니다
도사님! 사진속의 가정식은 꼭 한번 먹고 싶은데..우짜면 될까요?
호치민 오심 되쥬 ㅋㅋ 아마도 네꼬님이 인솔 가능하실겁니다 ㅎㅎ 전 밥 부킹만 넣을게요
베트남은 역시 넓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척인데
다리를 제때 완성 못해
뱃길에 드러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웠지요
여행지 소식 고맙습네다~^^
응원 감사합니다
밥집할매를 보니 반갑네요 ㅎ
또 먹고 싶은
가정식이지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