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추운 어느날 영월에 가서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입장료는 15000원 다소 비싸지만
추운날에 실내에서 구경하는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전시관 일일이 다 찍진못했어요)
가는 길에 섶다리, 김삿갓 계곡도 좋다는데 깜박 잊고 못가봤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카메라 든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띱니다.
철로 만들었지만 빨간 대나무를 상징한다네요.
하늘도 이쁜날!
건물마다 조형작품들이 많아요.
통나무로 만든 작품이에요.
예전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여긴 실로 예쁘게 꾸며진 방이에요.
사진찍기 좋은곳이 많아요.
나무결 그대로 만든 긴 테이블입니다.
멋지게 만든 주막집
떡시루 같은데 아궁이속 불꽃은 안찍혔네요.
여기는 술에 대한 모든것들이 전시되었는데 술 항아리들을 못찍었네요.~
저 하얀버튼을 누르면 인형이 빛을 내며 춤을 춥니다.
다음 건물로 이어지는 통로에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멋질 거 같아요.~
저 빨간의자에 앉아서 찰칵!
포토죤입니다.
나무 장작을 쌓아서 만들었는데
무지 높아요.
건물 몇채가 전시관이에요.
저 분 떨어질까봐 겁나네요. ㅎ
입구지만 나오면서 찍었어요.
한반도지형 가는길!
한반도지형
침식작용에 의해서 생겼다는데
한반도를 빼닮았지요?
추운날씨였는데 사람들이
간간히 있었어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이날 영하7도에 바람까지 불어서
어찌나 다리가 흔들리던지
못건너고 되돌아간 사람도 있었지요.~
첫댓글 저 출렁다리를 건넜다고요~
바람까지부는데~지는 반도 못가고 후덜덜 ~뒤 돌아 왔구만~
11월엔 단풍도 넘 이뻤어요~
안내 하시는분이 입구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다리가 흔들립니다. 양손 꽉잡고 가세요. 라고 일일이 말씀해주시던데요.
전 추워서 막 뛰어갔어요.~ㅎ
저 다리가 꽤 멋졌어요.~
옥순봉 다리가 엄청 흔들림이 심해요
겁많은 사람은 못건널 정도로 ~
너무 흔들거려 핸펀도 못꺼내 사진도 건너가서 찍었지요
젊은달 Y파크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 원래 흔들리는구나요.
근데 바람씽씽 무지 심했어요.ㅎ
젊은달 와이파크 입장료가 아깝지않은 볼거리가 많은 전시관였어요.
건물 요리조리 미로찾기처럼 화살표대로 움직이면 됐거든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포토죤이 많아요.~ㅎ
@청보라 다리 사진 늘려보니 사람 무지많네요.
저 간날은 아주 추운날이라서 다리에 몇사람 없었어요.~ㅎ
사진 찍기 좋아하는 청보라님 !
구경도 다니면서 예쁜사진도 많이 남기고 기분 좋으셨겠어요~
한반도 지형은 예전에는 옆에 차대고 봤는데 제작년에 갔을때는 많이 걸어 가게 해놨더라구요~
사진 너무 예쁩니다 ~ㅎ
네 한번 가보고 싶었던곳이였어요.
한 7~8분 걸어가는 길은 편했는데 지대가 높아 바람 쌩쌩 더 추웠어요.
요즘 안추워서 좋은데
오늘 미세먼지 최악 떴네요. ㅠ
젊은달 Y파크~
입장세 있는곳은
다 좋드이다.
입구 부터 작품입니다요
옥순봉
흔들다리는
가을에 잼지게
흔들림을 즐기며
다녀왔지요.
돈이 아깝지 않은곳이었어요.ㅎ
가까우면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 모시고 가고 싶은곳이긴한데
3시간 멀긴해요.
옥순봉 다리
스릴 만점였어요.
바람불어 더 좋은날이었죠 ㅋ
@청보라 항시
입장세는 돈값을 하지요..
비싸면 비싼값도~^^
옛말에
"물건 모르면 돈 더주라 " ㅎㅎ
@새날 맞습니다.
다 돈 받을만큼 정해져 있는 거 같아요.ㅎ
새날님! 미세먼지 가득한밤 편히쉬시와요.~
사진들
한점 한점 작품입니다.
즐감합니다.
(가보고시포~)
좋은 추억 쌓고오셧네요~
추운날 흔들다리에서 날개달고 날으면 좋앗겠어요~
담에 저두 일주한번 해봐야겟네요.ᆢ
막 뛰다니고 좋았습니다.ㅎ
젊은달 와이파크 가기전에 섶다리 꼭 들려보세요.
짚으로 엮어만든다리 사진 멋있드라구요.~
청보라 혼자 멋진 곳 다니기 없기
친정가고 있는중 오는길에 들러봐야지 즐감하네요
손착해님
김장도 아닌데 친정 또 가시네요. ㅎ
서울은 미세먼지 가득하니 친정서 며칠 재밌게 지내다오시와요
오늘도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