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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완치 전략[완결편]
안녕하세요. 기똥찬입니다.
잘 낫지않은 지루성피부염에 대해 알고 싶어서 나름대로 오래 연구했습니다. (연구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의원이나 병원처방으로 안되면 제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믿었고 나름대로의 분석방법으로 답을 찾아나갔습니다.)
여러분 귀찮게 앙케이트도 하고 그랬습니다.(생각보다 참여가 잘 안 돼 아쉬웠지만^^)
세상만물의 핵심원인은 하나이고 모든 병의 원인도 하나이고 그 하나를 발견해 바로 잡으면 된다는 신념으로 시작했습니다.
연고 및 한의원 치료경험도 있고. 20여개 유명 피부한의원들의 종합분석, 원장님에 질문, 토론은 물론 수많은 환자들의 의견들을 살펴보면서 제가 내린 결론을 소개합니다.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며 기꺼이 토론에 응해준 한 한의원 원장님이 있음)
※앙케이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리구 제가 그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제 결론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꼼꼼히 따져보시고 그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도 되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으셔도 되고 그냥 무시하시고 자신의 나름대로 방법을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우리들의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 지루성피부염에 대한 모든 고정관념을 뒤집어라
- 지루성 피부염은 상열감, 열(몸속 열-장기의 열)이 핵심 원인이 아니다.
- 지루성 피부염은 음식이 핵심 원인이 아니다.
- 지루성 피부염은 스트레스가 핵심원인이 아니다.
-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문제가 핵심원이 아니다.
<2> 지루성피부염의 단하나 핵심원인은 “피부”의 열, 땀 조절장치의 기능상실이다.
<3> 왜 어느 순간 피부의 열, 땀 조절창치의 기능상실이 진행됐을까? (앙케이트 결과)
- 땀 흘리기를 싫어하는 체질, 운동을 안 하고 거의 움직이는 것 싫어함
- 사무직, 냉방, 1년 내내 땀을 흘리지 않은 부류
-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됨(피부기능에서 사용하지 않은 땀과 열조절 기능 약화)
- 스트레스와 체력저하와 결합... 초기 얼굴 일부장소 기능상실 나타남(미간사이 간질간질, 각질 등)
-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피부기능 상실 지속,,, 점차 퍼짐
- 열과 땀배출이 안 되며 홍조, 각질, 가려움 견고화 됨.
-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상시적인 열과 상열감 느끼고 더 운동 안함, 땀 안흘리는 상태로 지속...
- 지루성 피부염 완고하게 퍼짐.
<4> 지루성피부염 치료가 어려운 이유?
- 대부분의 90% 한방의원들은 몸속 열 내림, 운동이나 땀흘리기 비추천, 음식조절로 치료함.(치료기간에는 몸속 열이 내려가면서 좋아짐, 그러나 치료 후 다시 몸속 열이 올라오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 한의학문에서는 피부문제를 모두 열개념으로 학문이 구축돼 있음.
- 양약에서는 스테로이드제 의존하는 상황. 피부의 땀.열조절 기능개선에 대한 연구와 치료약개발이 쉽지 않음(땀조절, 열배출 기능 이런 실험 쉽지 않겠죠.. 동물들은 사람피부기능과 많이 달라 실험대상도 거의 없음)
- 이런 이유로 난치성이라 불리게 됨
<5> 구조로 보는 지루성 피부염 원인분석 [물레방아 구조론]
1. [질]몸속에서는 끝없이 열이 상위로 올라와 공급된다. [열, 상열감]
2. [입자] 피부인 물레방아는 돌아가면서 열과 땀을 피부 밖으로 배출한다. [피부열조절기능]
3. [힘]물레방아가 돌며 축을 돌린다. [배출 스크린]
4. [운동]축이 피부표면을 연결한다. [열 배출통로, 홍조]
5. [량]찢는 방아는 피부표현을 관리한다. [트러블, 가려움. 각질]
=> 지루성 피부염의 핵심원인은 : 2, 물레방아가 잘 돌아가지 못하고 삐꺽거리는 상황!
여기서 잠깐!! 한의원 치료에 많이들 실망하는 이유? (비싼 치료 후 재발이 많은 편)
많은 한의원 진단은 원인-> 결과 .....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두가지 단계로만 보고 진단을 내리는 오류가 있음
원인(열) -> 결과(피부염)....
작용(열) -> 반작용(피부염)...
당연히 원인을 잡아야 한다는 대부분 한의원들의 처방논리가 맞다고 수긍하게 되는 것임...
그러나 실제로는 논리속에 오류가 다음과 같이 숨어 있음.
구조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능 단계들을 통찰력을 통해 모두 파악했을 때는??????
질(열) -> 입자(피부열 배출기능 상실) -> 힘(조절) -> 운동(배출) -> 량 (현상)
[ 원인 ] [역설] [ 결과 ]
이렇게 좀 더 세분화해 분석해 원인 속에 진짜 원인을 알 수 있게 됨...
[개인의 물레방아 상태]
- 살짝 삐꺽거리다가 점점 심하게 삐꺽거리다가 나중에 거의 돌아가지 못하는 수준으로 각자 개인차를 가지고 있음
- 누구나 열은 몸속에서 끊임없이 공급되는데,,, 물레방아가 잘 돌아가지 못하면서 3,,4,5에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발생
- 대부분의 처방을 1번에 맞춰... 량[열의 양]을 줄이면서 물레방아의 삐걱거림을 보완하는 식으로 치료하지만 장기적으로 물레방아의 기능은 점차 안 좋게 됨.
<6>완치전략
핵심1. 운동, 반신욕 등 열을 이용 땀을 계속 흘리는 전략으로 다시 물레방아가 조금씩 조금씩 돌아가게 하라.
(처음 삐걱거리는 물레방아에 물(열)이 많이 유입되면 당연히 증상이 심화될 것이다)
(물레방아 기능이 약한 사람일수록 물(열)이 많이 유입되면 당연히 증상이 심화될 것이다.)
(스트로이드제 장기간 사용자라면 물(열)이 많이 유입되면 당연히 증상이 심화될 것이다)
- 이걸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
핵심2. 물레방아(피부기능) 자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피부의 땀, 열 배출 기능에 도움이 되는 것.... 가령 완벽하게 정제된 피부기능회복용 목초액, 피부기능개선에 좋다는 세리사이트 팩??? 등등 자신만의 물레방아 자체에 기름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핵심3. 몸을 튼튼하게 하라. 운동을 하거나 보약을 먹거나 몸 전체가 좋아져 피부기능도 좋아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라.
=> 이 세가지를 고르게 조율하며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라!
(저는 5년차인데 현재 지루성피부염에 대해 거의 불편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저질체질이라 이것저것 다른 고질병들이 많아 나름대로 연구하며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다른 것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겠습니다. 자기의 물레방아 기능 수준으로 냉정히 판단하고 좋은 영감을 얻길... 모두들 행운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초기에, 증상이 생길 때,,, 얼마되지 않을 때 이때 물레방아를 주목해 다시 돌리도록 하시길.
<최근에 우연히 본 참고 자료 하나 덧붙여 올려요>
<다음 아토피 관련 제품 자체는 저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아래 내용 중 적용원리를 살펴보면 기존 양방, 한방들이 제시해 온 열, 개념의 이론이 아니라
제가 생각해왔던 물레방아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한번 읽어보세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 이 자료는 그냥 삭제합니다.... 오히려 제품 자체에 주목해 제 물레방아 이론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데 도움보다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욕먹을 각오로 누군가에겐 선택에 도움 될까 하고 싶은 말 다 하겠습니다.>
<피부상태 나빠 한의원 이용필요하다고 판단하시는 분의 완치전략> -- 스테로이드제 양약은 배재
- 혼자 감당하기 힘든 피부상황, 악화된 상황이라면 스테로이드제 보다는 피부전문한의원들 권합니다.(가급적 피부개선+반신욕 등 치료병행하는 곳 선택) : 돈이 좀 들지만 이런 곳에는 급성기에 방문하면 몇개월 후 대부분 70-80점 까지는 피부개선시켜줍니다.(사진변화 완치 사례들 보여주는 건 믿지 말길.) : 그 다음 자기노력(물레방아 이론)이 필요함
- 그래도 한의원 꼭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헌식한의원 추천... 왜냐하면 일단 20여개 유명 피부한의원들 치료개념을 조사분한 결과 물레방아이론에 가장 근접한 한의원. 물론 실패한 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전 도전을 해볼만한 곳이라고 판단함.
- 피부전문한의원(4개월 급성기 개선) => 나헌식한의원(2개월 완치 전략) .... 이런 전략도 가능
< 절대 한의원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혼자 관리하겠다는 분>
: 피부기능이 어느정도 좋다면 완치전략
*땀배출조정기능개선(물레방아 기름칠)
- 매일 반신욕 해보기 : 땀흘리기가 핵심..(서서히 땀을 잘 나게 되며 땀을 잘 나게 되면서 증상이 쭉쭉 개선)
- 반신욕이 정 힘들면 땀 흘리는 운동...매일 꾸준히. (병행하는 방법도 있음)
*피부기능개선(물레방아 물받이 수리보수)
- 저는 피부에 바를 수 있게 정제된 목초액을 추천(원액은 불순물이 많아 안좋을 수 있음)
- 여기 보니 세리사이트팩도 좋다고 하는데... 수리보수 기능이 있는 것 같음...(전 사용해 본 적없음)
- 지루성 피부염 피부사 전문관리.... 전문가의 피부관리를 받으면서 수리보수 가능할 듯(전 물론 관리받은 적 없음)
- 피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피부기능개선 비누,보습제 등도 보조적으로 사용가능(전 아토넬 제품 많이 사용)
- 기타 정보수집을 통해 피부 수리보수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 찾아 활용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마지막 조언입니다.
여기에 긍정적인 글,,, 부정적이고 난 실패했다 안된다 좌절하는 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희망을 가시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의사가 아니고 무엇도 아니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5년차 지루, 아무생각없이 연고로 살다가 작년 여름 폭발후 사이코 수준으로
안해 본 짓 없고 돈으로 수백만원 갇다바치고...
지금 제 상태는 98점 정도....2%는 아직 남겨두고 싶어요. 보기엔 보들보들 피부, 그래서 이런 글도 쓰게 됐어요...
(물론 저도 언제 다시 폭발할까 늘 고민은 합니다. 그거 지루 당해본 사람만 알잖아요...)
제가 시간이 흘러 재발 안하고 정말 완치됐다 남은 2%까지 확신이 생기는 순간....오프모임같은 거라도 갖고 희망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만 헤아려 주시길...
위에것들 잘 생각하시고 잘 조합하셔서 그냥 평생 관리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루성 피부염 완치되는 분들이 많아지고 희망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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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2012년 11월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제가 절망에 빠져 했던 이 연구와 논리가 맞다는 걸 전 제 실험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완치됐습니다. 반신욕하시면 됩니다. 6개월 정도는 1주일에 6번 이상 30분씩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5분정도 땀이 나기 시작하고 나머지 15분정도 뚝뚝 땀이 흐르는 게 젤 좋은 듯 합니다. 물론 첨에는 땀이 잘 안 나니 반드시 나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이 온다는 걸 믿고 계속 하세요. 6개월 정도하면 안정권이 듭니다. 목표는 1-2년 더 길게 잡고 꾸준히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하겠다고 미리 맘 먹으시고요. 맘 편하게 즐겁게 하십시오. 꼭 완치됩니다. 별거아니에요. 6개월 이상 하시면 좋아지는데 좋아지면 한주 3회정도 건강 및 다이어트 하는 기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처음 하실 때는 더 안좋아 뒤집어지거나 더 가렵거나 얼굴에 열이 많이 날 수 있는데,, 이때 사람들이 겁나서 반신욕 포기하거나 연고바르는데.
이때는 반식욕후 차가운 물수건으로 얼굴을 30분 시원하게 덮고 계시는 게 노하우입니다.. 가려움이 심해질 때 연고유혹 떨쳐버리리시고 차가운물수건으로 위기 탈출하세요...그러다보면 피부가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고 가려움도 점점 줄고....스스로 피부가 열을 조절하게 됩니다. 피부열을 조절하는 '물레방아'가 다시 돌아가게 되고 이제야 적절하게 작동하게 되는 거에요. 그러면 재발도 거의 없습니다. 그냥 자기에게 맞는 보습제를 찾아 잘 발라 주시면 됩니다.
반신욕 하시면 돈 한푼 안들이고 지루성 완치 가능합니다.(물론 사우나 가야한다면 사우나 비 들겠지만여) ^^ 행운이 있길
P.S. 먹는 건 걍 아무것나 가리지 말고 잘 먹으세요. 위장병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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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13년 5월..... 반식욕 한지 딱 2주년입니다.
스테로드이제 연고로 4년여.... .그후 얼굴폭발... 정말 말로 설명못하고... 차라리 죽을만큼 아픈 몸안의 병이 걸리지...좌절했던 적도
많았어요.
사실 제 일은 연구하고 기획하고, 강의도 하고, 가끔 방송도 출연하고...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직업이라 더 괴롭고 힘들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얼굴지루-두피지루-주부습진-두드러기 등이 99% 완치 수준으로 통제하고 살고 있습니다.
얼굴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물론 지루의 고통을 너무 잘 아는지라 절대 1%를 남겨두어 방심하지 않으려 하고 있구요.
> 반신욕은 1주일에 딱 2번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 일요일
> 한번할 때 딱 30분 합니다. 40~41도 온탕에 15분정도 지나면 땀이 나고 15분 땀흘립니다.
> 아침 세안 후 로션은 '알로에' 합니다. 알로에가 찬성질이 있어 피부온도를 낮추준다는 생각에 선택했는데,, 저랑 역시 잘 맞다고 판단합니다. 그외 얼굴에 투자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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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터득 결론 : 돈 (최대한) 안들이고 지루성피부염 완치할 수 있는 방법
1. 가급적 체질식 하기(8체질이면 좋겠음) :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계속 과한 열을 만들어 지나치게 피부로 투입되는 것을 막아줌
30%
=> 내부 열 넘치는 체질로 체질식하면 열 공급을 줄여줌
지루성피부염은 70%이상 육고기가 안맞는 체질에서 오는 듯
어렵겠지만 금지해 볼 음식) : 육고기(우유류), 밀가루, 기름기, 견과류(콩), 뿌리채소
2. 반식욕하기 : 물레방아 작동을 원활하게 하여 웬만한 오버된 열도 피부열조절 장치를 잘 작동시켜주는 운동...
50%
=> 피부열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조정하여 물레방아가 뻐꺽대지 않고 돌아가게 도와줌
3. 얼굴에 열내리기 : 당장 뜨거워진 피부 상승열을 인위적으로 꾸준히 낮춰줌. 급성, 가려움에 도움
20%
=> 찬, 얼음 물수건을 30분정도 댐.. 자주 자주
=> 발바닥 지압판 자주 이용(상승된 얼굴쪽 열을 전신으로 퍼뜨린다는 의학결과 보고서가 있음)
이거 세개만 잘하면 환우 80%는 지루성피부염 완치수준으로 나을 거라 저는 확신하는데요 ...어쨌든
오랜세월 연구하고 지금은 큰 불편없이 지내는 경험을 바탕으로....정리한 것이니 모두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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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고] 지루성피부염 때려 잡기 10년차의 깨달음! 저 개인적인 생각.
1) 지루성피부염이 생기는 사람 중 70% 이상은 4상체질로 '태양인(8체질로는 금체질)'일 것. 대부분 스스로 받아들이려 않겠지만.
- 일반 한의원 가면 소음인..태음인..등 거의 다른 체질로 판정할 것이다. 그러나 태양인일 가능성이 70-80% 혹은 그 이상이라는 게 제 결론.
2) 태양인은 간이 약하고 폐가 아주 강력 예민하고 열(나쁜 허열 포함)이 위로 솟구치는 체질로 태양인에게 '밀가루'(모든 글루텐이 들어있는 것), 기름, 우유, 양약이 치명적이고, 육고기나 콩도 좋지 않다.
(채식과 생선 중심이 맞다)
3)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거나 양약을 오래 먹거나 할 경우 설사 등 장이 예민한 경우가 많다. (장누수 증후군)
4) 첫째 '모든 글루텐'이 들어간 음식, 밀가루 등을 끊고 태양인이란 확신이 들면 채식과 생선 위주 식단을 바꾸면 70%이상 좋아짐.
5) 나머지는 시간과 노력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을 개선시켜 장누수를 개선 극복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 저는 지금 온통 얼굴에 지루성 피부염으로 넘쳤던 고난의 세월도 있었지만 ... 현재는 전혀 불편함 없는 99% 완치상태... (1%는 남겨둠)
양약은 처음부터 대안이 아니었고 현 대부분의 한의원들은 거의 100% 체질판정을 잘못하여 결국 지루가 난치가 되었다 생각됨.
절대 불치 아닙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꼭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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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결론은 식습관이랑 운동 반신욕이 답이란말씀이세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존경스럽고 인내력에 큰를 보냅니다.
이글 보고 이년정도 꾸준히 운동하고 목욕탕다니면서 반신욕했습니다. 반신욕을 매일하면 수도세도그렇고 목욕탕도 매일 갈수있는 상황은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정도 목욕탕가서 땀내고 나머지는 30분씩 두꺼운옷입고 런닝머신뛰면서 땀냈어요. 저도 십년동안 앓으면서 이곳저곳 안가본데 없는데 이 방법이 저한테 답인거같습니다. 글쓰니분께 정말 감사하구요. 근데 솔직히 완치까지는 안되네요... 정상인?정도로 보일정도로 완화된것처럼 보이나 원래본피부가 아닌 지루가 있는 부위에 생기는 얇은막이 없어지질 않아요 그리고 점점 부위가 넓어집니다.. 두피는 이미 만성화된지 오래고 이마 볼 까지 내려왔는데 이제 입주변까지 난리네요..
대체 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걸까요 그리고 왜 점점 넓어지는 걸까요 ㅠㅠㅠ 정말많이 좋아졌고 이제 좋아질일만 남았따고 생각했는데 입주변이 지금 심하게 올라온거 보니까 착잡해지네요...
@얄루 얄루님 저랑 완전똑같아요 저도이글보고 반신욕찜질방방법이맞아서 호전은됬는데 완치는안되네요 입주변에올라오고 ㅜ 저랑똑같아요 요즘우울하네요
@얄루 기동찬님은완치하셨는데 전호전만되고 기동찬님만나보고싶네요 ㅜ
@꿀핍되자 많이 좋아졌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이 얇은 막도 다 없어지겠찌 하면서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위가 넓어지는게 보이니까 너무 우울해요 ㅠㅠㅠ 혹시 여성분이시면 생리불순+지루성피부염+부정출혈 이런것도 있으시면 산부인과에 검사한번하러 가보세요 이게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이라던데 혹시 지루성이 이런 호르몬 문제일수도 있으니까.. 저는 일단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놓고 있거든요 ㅠㅠ 저 증상도 완전 해당되서.. 다담주 쯤에 산부인과에 검사한번받으러 가볼려구요... 휴.. ㅠㅠ
@얄루 얄루님 혹시 전에썼던글검색해읽어밨는데요 저는 각질제거후 팩한후접촉성핍염이됬는데 글읽어보니까요저처럼 피부보호막이약해져서인것같아요 휴 좁쌀이라고해야되나얼굴에조그만하게 올라온부분은간지럽고 그래요 ㅜ 반신욕찜찔방에가면 악화되진않는데 완치는안되네요 우울하고힘드네요 반신욕 2년되셨데 나아진거면 4년이면 더나아질거예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 정말 고마운 글입니다. 눈이 번쩍 뜨입니다.
어려서부터 지루성피부염으로 대학병원, 피부과, 한의원, 뭔요법, 뭔 연고 샴푸 비누등등 별별거를 쓰면서 우울증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땀 한방울이 안나는 악건성 피부예요. 바로 제 얘기네요. 와~ 당장 시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병원, 한의원에 갖다 바친 돈은 기억도 못할 금액... 재발 100번도 더해서 어떻게 다스리고라도 살 수 있을까
와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다니..열심히 해볼랍니다.
도대체 전 남들이 땀을 비오듯 쏟는 오뉴월에 보송보송하기만 하니.. 목욕탕, 찜질방에서도 땀 안남..
아이고~ 어떻해서든 땀을 흘려야 하는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샴푸는 어떤거 쓰면 괜찮나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선 작성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1번째는 하*마음한의원 2년 다녀서 완치를 했구요.(34세 완치)
2번째는 이 글 보고 비슷하게 해서 95% 정도 호전되었어요.(44세 완치)
제가 이글보고 나름대로 적용한거를 알려드릴께요.
운동, 반신욕 이런거 하지 않았습니다.
금주는 5개월동안 했으며, 흡연은 계속합니다.
일주일에 2-3회 사우나(무조건 습식, 건식은 절대안됨) 가서
약3분간 땀을 빼고(땀이 안나도 그냥 3분정도만) 잠시 휴식 후 찬물에서 5분정도 놀다가
몸이 차가워지면 다시 습식사우나 3분 다시 찬물에서 5분놀기
이렇게 딱 2회만 반복함.
약 6개월동안 반복해서 현재는 95% 완치되었어요.
이방법이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잘 맞는 거 같아서
현재에도 주1회 습식 사우나를 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댓글 이런거 잘 안쓰는 편인데, 너무 고마워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