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록콜록님..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군복무때에 있었던 일 입니다..교육용 훈련탄을 교탄이라고 하는데요..이 교탄이 한달에 소모해야 하는 양이 대대당 몇백발에서 며천발씩 됩니다..그분량은 각 부대 탄약창에 있고 그 해 소모할 교탄들이 모두 있죠..근데 가끔 바쁜때에나 우천등으로 사격훈련이 없게 되면 다음달에 몰아 쏘거나 케이쓰리로 연발사격을 하는등 참재밌어지는 일들도 많습니다..공포탄도 예외가 아닌데요..사격장에서 한 부사관이 총열수입용 작은 꼬질대를 넣고 공포탄 장전후 쐈는데 나무에 깊숙히 박히더군요..공포탄 위력 실탄과 다를것이 없습니다..탄두를 대신할 물체만 있다면 공포탄도 실탄이 되는 것이죠...
첫댓글 제 생각입니다만 심장마비도 있을수 있고 가까이서 맞으면 얼굴같이 약한 피부는 찢어지거나 터질수도 있죠!! 화상에 의한 상처로 죽을수도 있고 죽을가정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로또나 벼락 맞을 확률이라는 거겠죠!!
ㅋㅋㅋ 흐흐흐 ㅋㅋㅋ
실총의 경우 압력과 불꽃이 장난이 아니어서 상대방 얼굴에 밀착시키고 쏘면 크게다칠 위험이 큽니다..그래서 항상 1미터-1.5미터 이상 사람과 떨어져서 발사하라고 하죠..그래서 권총공포탄을 일반인에게 판매하지않습니다..경찰용 가스발사총 공포탄두요^^
안녕하세요 콜록콜록님..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군복무때에 있었던 일 입니다..교육용 훈련탄을 교탄이라고 하는데요..이 교탄이 한달에 소모해야 하는 양이 대대당 몇백발에서 며천발씩 됩니다..그분량은 각 부대 탄약창에 있고 그 해 소모할 교탄들이 모두 있죠..근데 가끔 바쁜때에나 우천등으로 사격훈련이 없게 되면 다음달에 몰아 쏘거나 케이쓰리로 연발사격을 하는등 참재밌어지는 일들도 많습니다..공포탄도 예외가 아닌데요..사격장에서 한 부사관이 총열수입용 작은 꼬질대를 넣고 공포탄 장전후 쐈는데 나무에 깊숙히 박히더군요..공포탄 위력 실탄과 다를것이 없습니다..탄두를 대신할 물체만 있다면 공포탄도 실탄이 되는 것이죠...
네분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