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로서는 정말 억울하지만 사고후 미조치로 도로교통법상 뺑소니 피의자의 입장이 되므로 무조건 합의를 보거나 형사재판을 해야 합니다
결국에는 공탁금 걸고 1차,2차.3차 공판 거치고 판결은 벌금에 사회봉사 (대략 90~100시간정도) 활동해야 합니다
그렇담 이런 억울한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인이 괜찮아요 하고 그냥 가면 그냥 보내세요~ 그런다음 관할 지구대나 경찰서 가셔서 경찰에게 상황설명 하시면 "피해자 없는 교통사고" 라고 적혀있는 용지를 줄겁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사고내용을 적으시고 제출 하신후 집에 귀가 하시면 끝~ 참 쉽죠~~ 혹여 몇일후 경찰서에서 뺑소니 신고 들어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로 출두명령 와두 겁내지 말고 출두 하셔서 본인이 상황 설명하고 본인이 작성한 서류 이야기 하면 담당 경찰관이 서류 확인하면 뺑소니 혐의는 없어지는 겁니다 자동으로 개인합의나 형사재판두 안해두 되구요 괴씸하지만 그냥 보험처리 하시구 두번다시 그인간 안봐도 되는 겁니다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알아 두시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지인분들께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첫댓글 세상에나~~ 정말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꼼짝없이 뺑소니가 될수도 ㅠ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복금이 되어있네요
퍼갈수가 없어요ㅠ
카페지기에게 공개적으로 카톡말고
휴대폰번호를 알려주시면
복사본을 전송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