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for the World from the Tiny Things■
‘재활용’(Recycling)은 폐기물들을 다른 것으로 만들어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사용된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다시 만들어 계속 쓰는 것이지만 ‘업사이클링’(Upcycling)은 Upgrade+Recycling의 합성어로 재활용의 상위 개념입니다.
즉, 버려지는 물건들에 창의력과 디자인을 더해 본래의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 예전 모습에서 완전히 탈바꿈을 한
‘높은 가치를 가진 새로운 물건’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복음으로 재창조된 자들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을 때 제자들의 대답은, 선지자나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였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알고 끝까지 복음전하는
자를 필요로 하십니다.
요셉처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작은 것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찾아야 합니다. 피 제사와 사탄, 재앙이 무엇인지 아는 것
만으로 승리했었습니다. 다윗은 믿음과 누림이 항상 같이 있었습니다. 안되는 것 속에 답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언약의
비밀을 붙잡은 자들이 바벨론의 렘넌트들과 롬 16장의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이것으로 세운 그릇이기에 가는 곳마다 준비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에베소와 로마로 가며
만남의 축복을 누리고 핍박 시대를 이겼습니다. 중요한 언약의 이정표인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안디옥, 아시야,
마케도니야, 로마를 따라가며 복음화를 했습니다.
직분을 맡은 자들이 어려움 속에서 응답을 받으면 세계를 변화 시킵니다. 장로님들은 1천 망대를, 집사님들은 금토일 시대,
권사님들은 현장의 복음운동을 위해 쓰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뇌와 영혼 속에 각인되어 보좌의 축복과 능력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아들이 그대여! 이 땅의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의 응답과 복을 찾아내는 렘넌트입니다.
사랑합니다. [Jun 28, 2024]
[Prayer Points]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1천 망대와 세 가지 뜰이 서게 해 주옵소서. 정말 금토일 시대, 복음운동이
일어나게 해 주옵소서. 성도님들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 전도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이번 주간도
새 은혜를 입는 귀중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카페 이름 : 사랑의 목자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gospel13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