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8분을 포함하여 43분의 회원님들과 함께한 대모산, 구룡산 둘레길!
남자 회원님들은 좀 답답하였겠으나...여자 회원님들은 더운 날씨 탓에 조금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허릿길이라 설명하신 그린비님! 허리 주변에 나처럼 뱃살이 무지 많은 산이었나보다.
개인적으로는 제법 오르막이 많게 느껴진 길이었다.
숲이 우거져서 그늘이 많고 흙길이 아주 포근포근 느껴진 길인데다가, 자주 쉬어 주시는 덕분에 낚인듯 낚이지 않은...
그런 좋은 길이었다.
오늘 대성황리에 도보를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린비님과 풀순님, 레지나님의 힘이 가장 컸으나...
화요도보의 주 멤버이신 이백님, 쟝가방님, 정든길님, 그래 이거다님......
요새 자주는 못나오시지만 청능님, 세화님, 그리고 크린에님, 제월당님, 작은희망님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 오늘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 산소 한방울도.....!!!ㅋㅋㅋ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늘 새로 오신 신입회원님들 이십니다.
좌로부터 고운별님, 아라비카님, 연이투님, 별하님, 희야님, 백야님, 샌님, 민정맘님, 보라댁님 이십니다.
보라댁님은 가입한지는 2년쯤 되셨는데 신입이나 마찬 가지라 하시네요. 방갑습니다.^^

카르페님, 백야님, 민정맘님, 디엠님!
민정맘님이 인사소개 중이시네요. 단아하니 이쁘십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단아하니...조신하니...우아하니...이런표현 할때 저도 같은과라는거~~~ 참고하세용!ㅋㅋ

목요도보 멋쟁이 구경님, 연이투님, 별하님, 정든길님!
구경님! 오랫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편한길 가실때 꼭 참석할게요~^^

녹산님과 걷는이님! 반갑습니다.
참고로...녹산님이 저보고 40대인듯 하다고 말씀하셨다는거~~~오메 이뻐!!! 맞아용~ 저 40대야용~~~ㅋㅋ

간식 타임! 미인들은 오이만 먹고 저는 초코렛 먹고...ㅋㅋ 왕서님과 빗소리님!

정든길님과 작은희망님이 후미 보시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올라가시네요.^^

카르페님 소개로 처음 나오신 백야님! 반갑습니다.^^

제월당님! 만나면 방가운데...점잖으셔서 제가 까불수도 없고...ㅋㅋ

빗소리님! 오~ 내가 이쁜거 어찌 알고 카메라를 들이미시나...하는 표정?ㅋㅋㅋ
제게 항상 사탕 있어요. 언제든 필요하시면 콜~~~

성격이 활발하신 두분이 만나셨군요. 니스님과 그래 이거다님! 오늘 즐겁게 이야기 많이 나누셨죠?

이백님과 눈에 뭣이 들어갔나...부끄러버라...윤앤현님! 쏘리~~~

민정맘님! 오늘 처음 오셨는데...걸을만 하셨는지요? 걷는 거리가 좀 길어서......

쟝가방님 사진이 없어서...옷벗고 계시는 중에 한장 찍었네요. 쏴리~~~

소이님과 연이투님! 뒤에 별하님! 아직은 걸을만 하시죠?

별하님! 가입하자마자 총알처럼 튀어 나오셨다고요... 계속 엇갈려서 뒷모습 못찍어 드렸네요...담번엔 꼭이요~^^

밀크님과 놈 에바다님! 오늘 사진이 없네요. 못찍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수프리모님! 두 커피 여인은 어디로 가셨나요?

항상 조용 조용 다니시는 정든길님! 언제쯤 수많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으려나요......;;;
뒤에 작은 희망님! 오늘도 후미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전 일본트레킹 다녀오시고 얼마 후 중국 트레킹 또 가신다는 부운님! 멋지십니다.^^

에고~ 구여우신 방글이님! 나도 앙증맞게 조리 찍고 싶은데...
제가 고렇게 찍으면 누군가 그러시겠죠? 참지말고 화장실 가라잉~~~!!푸하하~~~^^

준우맘님과 맘이님! 두분이 자매시랍니다. 반갑습니다.^^

세린님과 방글이님! 방글이님 뭘 가르키고 계시나요? 혹시 세린님 모자에 송충이?ㅋㅋ

크린에님과 이백님과 그린비님! 세분중 누가 젤 멋지실까요? 투표해 주세요~~~
전 크린에님의 중후함과 이백님의 젠틀함, 그린비님의 인자함을 함께 갖춘분께 한표!!!~~~ㅋㅋㅋ누굴까요? 로따님???

맘이님과 준우맘님!
뒤에 보이는 돌탑은요 임형모씨라는 분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로 15년째 쌓으신 거라네요.

와우~그린비님! 검정 수트차림 느낌도 나고...3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흔치 않은 분위기 있는 장면입니다용.ㅋㅋㅋ

우주에는 말이야~ 난 외계인이 있다고 믿거덩...... 그린비님! 뭐하고 계시나용?ㅋㅋㅋ

방글이님과 풀순님, 그리고 녹산님! 이 사진은 여러장 중 두분은 신경도 안쓴 녹산님을 위한 사진입니다용...ㅋㅋ맘에 드시나요?
왜냐구요? 저보고 40대라고 했거덩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운님! 뒤에서 처지는 횐님들 챙겨 주시는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와우~~~ 귀요미 제월당님! 오늘 저에게 서비스 해주신거죵!!! 넘 행복합니다.^^ 땡큐요~~~

걷는이님께도 부탁을 드렸더니...손이 자유롭지 않아서라고......
그럼 담번엔 멋진 포즈 취해 주실거죠???ㅋㅋ 꼭 기억할게요~^^

빗소리님과 보라댁님! 보라댁님은 사진찍기 안좋아하시는데... 나왔네요. 죄송^^

버기리님! 버기박님 없이 혼자 나오셔도 괜찮으시죠? 자주 나오시면 계속 혼자 오고 싶으실지도...ㅋㅋㅋ

크린에님과 헤르메스님!
헤르메스님은 지난 토요일 양평길에 처음 나오셨는데... 오늘 바로 두번째 걸음 해주셨네요. 반갑습니다.^^

구경님! 이쁜 저만 보면 얼굴이 빨게지시는......원래 빨갛다고요? 아~~~~~~~~ ㅋㅋㅋ
넘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요...목요도보 평지길 올리시면 바로 쌩 달려갑니당!!!

수프리모님과 아라비카님, 카푸치노님! 증명사진 찍는것 같다고 했더니...........

곰방 분위기 달라지네요.ㅋㅋㅋ
나 껌좀 씹던 여자양~ 수프리모님! 난 원래 구엽거덩...아라비카님! 아무리 그래도 난 증명사진이 좋아...카푸치노님!

이쁜 커피 3분이 계시니 바로 그린비님이 달려오시네요~~~ 에고! 여자는 이쁘고 날씬해야 하는거 맞나보네용.ㅠㅠ

나른하니...날씨는 덥고...걷기도 힘들고... 이대로 있음 안되나~~~ 방글이님과 구경님!

백야님, 디엠님, 샌님님, 카르페님! 백야님-샌님, 카르페님-디엠님 두 부부팀이신데요...친구분 이시랍니다.
오늘 걸음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이야기꽃이 만발하시던데...보기 좋습니다.^^

희야님! 오늘 처음 오셨는데...잘 걸으시더군요. 반갑습니다.^^

희야님과 소이님! 두분이 자매시라고 하신것 같던데...맞나요?

그래 이거다님과 녹산님, 두번째 참가하신 니스님! 세분이 또 곰방 친해 지시던것 같더군요.
다들 성격이 좋으셔서리...맞지요?ㅎㅎ

부운님! 표정은 근엄하시지만...이야기 하다보면 참 부드러운 분이십니다.

왕서님과 세린님! 친구분이 함께 하시니 좋으시죠? 저도 친구랑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쟝가방님 사진이 별로 없어서... 단체 사진 찍으시는 옆모습 올립니다.
정면으로 안나오셔서 싫으시다구요? 에고...할 수 없어용... 이미 올렸어용...ㅋㅋ

이백님과 그린비님이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어디 들어 볼까요?
"에비앙 말이죠...나대지좀 말라고 하세요. 내가 다 부끄럽네요."
"나도 말하고 싶은데...보다시피 내가 체급으로 밀리잖아요. 이백님도 마찬가질걸요..." ㅋㅋ

별하님! 반갑습니다. 인상이 넘 좋습니다. 담엔 이야기 하고 걸을 수 있으려나...에고...찍사땜시...ㅋㅋ

내가 파리에서 곰방 도착해서 아는데...내 뒤에 나온 TV자막 디스크 잘못 건드리면 앙돼요~ㅋㅋ
건너편서 보니 모자쓴 모습이 넘 이뻐보여서 한방...찰칵!!!

니스님 친구분이시라네요. 식사 시간에 오셨습니다. 이분이야 말로 프랑스분! 뒤에는 그래 이거다님!
프랑스에서 살다 오셨나요? 불어도 잘하시는 니스님! 부러버요...^^

지금까지 산소같은 찍사! 곱게 자란 찍사! 사진 보다 실물이 이쁜 찍사! 에비앙~입니다.ㅋㅋㅋㅋㅋ
녹산님이 한장 찍어 주셨네요. 이 사진은 실물보다 사진이 이뿌게 나왔으니 잘 찍는거 인정!!!~~~
더위와 벌레를 싫어하는 저는 돌아오는 계절이 두렵습니다.
더워서 못다니면...올라 붙은 살들이 도로 늘어져 버릴텐데...우쩌나......ㅋㅋㅋ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곰님!!! 흰머리 멋진 신사분! 수리산허릿길에서 점심 식사때 옆자리!!! 기억 나는거 맞지요?ㅋㅋ
어여 오셔서 참석하심.....방가방가요~~~^^